질질짜는 어둡고 후줄근한 드라마라 생각되어 안보다가
칭찬이 많아 몇일 동안 몰아봤는데, 명작이네요.
아이유는 연기도 되고, 노래는 천부적이고,...참...좋네요.
OST중 아이유가 부른 "어른"이 참 좋아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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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나의 아저씨"봤는데 명작이네요. 아이유, 사랑스럽다는
질질짜는 어둡고 후줄근한 드라마라 생각되어 안보다가
칭찬이 많아 몇일 동안 몰아봤는데, 명작이네요.
아이유는 연기도 되고, 노래는 천부적이고,...참...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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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너무 어둡고 우울하던데 분위기가.. 보다가 포기함
1 2부 그러다가 3 4부에서 포텐터집니다
진짜 재밌고 감동적임
저도 첨엔 그리 느꼈습니다.
정주행 한번 해보세요.
가슴이 싸~~~~~하실 겁니다.
아이유 목소리 아닌거 아녜요...??
아이유 맞아유...유튜브가면 라이브 영상도 있어요.
다시한번 잘 알아보세요, 링크 걸린 음악은 OST꺼 그냥 반복 돌린거 같은데
OST에 수록된 노래는 아이유가 부른거 아닐겁니다 ㄷㄷㄷㄷ
유튜브 댓글 보니 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영상타이틀만 보고 여태 착각했단...
아이유 아니고 손디아 입니다.
네 제가 착각했어요.
목소리가 비슷하긴 해요 ㅎ 저도 첨엔 아이윤줄 알았네요
나쁜@
tvn인데 넷플릭스에 없네요 ㅠㅠ
어른은 손디아노래고 유튜브에 있는건 아이유가 그냥부른거..
네 맞아요...저는 아이유 버젼만 들어요.
영상제목보고 아이유가 부른줄 알고 여러번 들었는데, 제가 착각했네요.
OST에 수록된 ‘어른’을 부른 가수는 아이유 아닙니다.
Sondia (손민경) 라는 가수가 불렀네요.
아이유는 Sondia의 어른을 그냥 라이브로 부른 거구요.
알고 있습니다. OST란 표현이 잘못됐네요. 수정할께요. 아이유버전이 좋아 아이유꺼만 들어유
링크 거신 버전이 Sondia 목소리입니다. 아이유가 아니라...
목소리가 비슷해서 첨엔 아이유가 부른건가 했는데 아니더군요.
유튜브 댓글 보니 님 말이 맞아요. 영상 제목때문에 제가 착각했네요.
대사 하나 하나를 곱씹어 보게 되는...
'날 배신하다니 부셔버릴거야'같은 단세포적이고 아무런 삶의 고찰도 개입되지 않은 고만고만한 드라마와 차원이 다르네요.
작가의 고민의 깊이를 들여다 볼 수 있고 그것이 우리삶의 어떤 부분들과 맞닿아 있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Ost다 좋아요.
정말 명작입니다.
저도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현실을 잘 담은 드라마 라고 생각해요.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치유해가는 과정...
또 그 주변 인물들... 버팀목...
아무튼 강추 드라마입니다ㅎㅎ
드라마 첨부터 다 본건 응답하라 1988 이후 없네요;;
저 보고 울었음 엉엉 ㅠㅠ
아이유는 완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