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과수원집 근황

나눠주는것도 한계가 있음

미국 과채류 가격방어 방법 알면 경악하겠네.

나눠주는것도 돈이들어서 땅에 묻는거...

ㅉㅉ 그러게요 갓 외국처럼 시위에 써야하는데
그죠?

우리도 남으면 동네 나눠주는거 많을텐데 ??

우리나라도 나눠주는겨, 자기 아는사람 다주고 처리할라면 돈내야되니까 묻는거지
저기가 땅덩어리 더 커서 운반도 어려운데 괜히 나눠주는걸까

꼭그런것만은 아니다 어제 울집밑에 사는 봉숭아 농장 하는 아저씨가 한박스씩 돌림

아니 여기서 국까가?

어느나라든 풍년되면 파묻는다....
저건 동네수준이라 저럴수있지

땅에 파묻으면 그나마 거름값은 건지거든.

수확을 하려면 노동력이 들고 돈이든다.
그런데 바랄수있는 수익이 수확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낮으면 그냥 갈아버리는 수밖에 없어
공짜로 준다고 해도 직접 수확해서 가져가라고 한다면 몇이나 올까?

배추같은거 가격떨어지면 주변 아조시들이 따가라고 함. 외지인들은 안돼고 동네서만 그렇게 나눔 많이함

우리나라도 나눠줌
엄마 아는 할매 몇번 사근사근하게 대했다고 상추 와서 공짜로 뽑아가라 그럼. 그럼 엄마는 파란봉투 두개에 꽉꽉 담아오고. 100L쓰레기봉투만한거 두세개씩 담아옴

저긴 돼지도 산채로 묻어

땅 팔때 쓸 굴삭기 대여비가 더 나올거 같아.

나눠줌 내가 시골살아서 잘암 그렇다고 알리는건 아니고 서로 아는 사람끼리만 나눠줌 아니면 매년 찾아와서 깽판침 설명하자면 그냥 많이 남아서 무료 나눔 하면 찾아와서 가져가기는함 하지만 다음해해도 잘될수있는건 아닌데 작년애는 그러더니 이번년도에는 안한다고 욕함 즉 좋은맘으로 나눠주고 욕먹는꼴이됨 그러니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만 나누고 묻는거 유동을 직접해주면 돈이 배로듬 돈주면되잖아 그러는데 왜 찾아와서 가져가라고 하겠음? 그게 얼마나 많은데 .... 개인이 혼자받으니까 적어보이지 그게 수천명이라고 생각해봐 그걸 일일이 포장해서 택배비만 받는다고해도.. 돈도 안되는걸로 그렇게 해줄수가 없음. 다 이유가 있는거임 괜히 묻는게 아님

지인들만 돌리면 생각보다 많이 안 없어짐
농가는 아무리 흉년이어도 기본 몇십 큰 농가면 몇백 박스가 나가는데
지인들에겐 나눠줄 땐 끽해야 한박스씩이고.
보통은 저럴 수준대면 버리기도 굉장히 많이 버린 뒤임

그건 정부에서 가격조절을해서그럼 윗댓글이 언급하는것처럼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은 줄지 많기 때문에 소매상까지 가면 가격하락이 별로 없어
이것은 한국의 유통방식이 복잡한 탓고 있고 그리고 가격이 너무 심하게 떨어지면 관련된 업종은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정부에서 수매하는 식으로 가격을 조절해서 크게 떨어지지 못하게 막아

루리웹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루리웹 문제로 해줘

그건 당신의 상상력이..

어 난 불달걀인줄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루리웹보다는 히토미를 끊어라

돈받고 제한걸기 vs 돈받고 제한없애기

체험들먹이면서 몇일동안 예약받고 손님 기달리고 안내하고 하는게 더 돈이 들고 귀찮아
그 사람들이 몇일씩 가져가는 양정도는 그냥 쓰고 있는 트럭하나에 담아서 갖다버리면 한순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