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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인종차별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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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좋게 처음 유럽여행을 프랑스로가고나서
다시는 유럽쪽은 쳐다도보지도않기로했네요
노숙자 길거리개똥 팁문화 위생 전부 최최악
제 동생은 친구하고 렌트해서 갔는데 렌트카 트렁크에 있던 케리어 다 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였더라 이탈리아였나 프랑스였나
만약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보안 요원이 규정대로 진행 하는데 거부하고 상급자를 불러 CCTV를 돌렸는데 규정대로 진행 한것이 보였다면 그자리에서 추방 됐을 것 입니다.(몇년전 제 앞에 중국인이 이민국 직원의 질문에 삐딱하게 대답하자 바로 추방 시키는 모습을 본적 있음) 물론 백인들과 차별하여 불편하게 하는 것은 기분이 무척 상하는 일이고, 공평하지 않다고 분개할 일이지만, 어쨋던 그들이 원하는 것이 규정에 의한 것이라면 지켜야 합니다. 어떤 나라던지 그 나라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서 원하는 보안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유럽여행갔다가 마트들렀는데 살것이 없어 그냥 나오니 가방검사 당했었지요
백인은 프리패스..ㅡ.ㅡ
기차안에서는 나만 표검사 꼭 하고
십년전 일인데 변한건 없나보네요
유럽에서 동양인 남자에게 친절한 것은 게이 뿐이야.
동양인 여자에게 친절한 것은 한번 공짜로 해보려는 발정난 개새들이고..
저는 미국에서는 당한적 있는데
유럽에서는 그런일 당해본적이 없는듯
하도 현지인처럼 해서다녀가 그런가...
여행객처럼 보이진 않았을거에요 ㅋㅋ
유럽 몇몇 국가 빼고는 우리보다 못사는 놈들임
개무시하셈
저네들 인간성 깊숙히 박힌 저열한 인종차별주의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따지고 들자면 유전학적으로 나은면이 하나도 없는 것들이 차별을 해대니 우스운 짓인건데...
하와이에서는 엄청 다들 친절하더라구요.
하도 다양한 인종들이 비율 맞게 있어서 그런가.. 팁문화가 있어서 그런가
저도 유럽은 프랑스 스페인밖에 안가봤지만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네요 왜 그리들 가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솔직히 동양인에대한 인종차별이나 편견은 모두 중국에서 비롯됬다고봅니다.
외국 나가서 중국인들하는짓 보면 진짜 쪽팔려서 ㄷㄷ
스위스가 서유럽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심한걸로 유명합니다.
일단 서유럽의 대부분 국가는 2차대전때 나치의 인종주의에 고생을 했기에 적어도 형식적으로라도 인종차별을 금지합니다. 하지만 2차대전 내내 평화로웠던 스위스는 그런거 없습니다. 거기에다 폐쇄성이 높아 국적취득이 가장 어려운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외국인 혐오증이 심각합니다. 관광으로 먹고 살면 안되는 나라입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스위스 명품매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고(이미 엄청나게 유명한 뒤임) 스위스 정부와 명품본사에 항의를 넣어서 스위스 관광청과 명품본사가 뒤집어진 사건이 있었죠. 아마도 그 매장직원은 오프라 윈프리를 몰라봤던거 같은데 하필 건든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흑인여성이었죠.
와... 그런 스위스에서 박사학위를 딴 루시드폴이 다시한번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세계 패권은 미국으로 이미 넘어가버렸고 경제력도 웬만한 아시아 국가들한테도 밀리고 하니 마지막 남은 유럽의 자존심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징-인종-으로 회귀해버린 것이죠..
이것도 차별인가 싶지만...전 중국에서 예술구 구경갔다가 쪽문으로 외국인들 들어가길레 따라 들어가려고 했더니, 경비원이 막더라구요.
그래서 왜 못들어가냐 ? 외국인(백인)은 들어가던데.. 하니까 외국인은 말이 안통해서 보내주는거라고..
그래서 저도 외국인이라고 했더니..."넌 중국어 하자나" ㅡ.ㅡ
영국에선 길가다가
애덜이 책같은거 던집니다. ㅎㅎ
누가 그러던데 미국인이 그냥 양아치라면 유럽은 빡대가리 양아치 천지라고
제 친구도 비엔나로 여행갔었는데 레스토랑에서 웨이터가 백인 손님은 부르기도 전에 물 리필해주고 그러는데 본인 일행은 눈짓을 줘도 쳐다도 안봤다더라구요... ㅠㅠ
유럽의 콩알만한 나라들에 대해서 환상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스위스는 물론이고 유럽 구석탱이 어디에 붙어 있는 나라들은 일단 지리적으로 타문화권과 단절되어 있고 문화적으로 폐쇄적이라 사고방식이 편협하고, 수준이 낮습니다. 수세기전 유럽 전체가 인류문명의 선두에 올라설 때 자기들도 그 물결에 올라탔고 이제는 안정화되어 일견 제대로 된 국가시스템을 갖춘것 처럼 보이나 본디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세계 변화의 물결에도 둔감하구요. 예를들면 스위스는 1971년에 여성에게 투표권을 인정했을만큼 세계사의 흐름에서 뒤떨어져 있는 나라입니다.
근데 한국영사관에는 연락해봤자일거같은데...
유럽은 그렇다치고 두바이 사람들도 한국사람 엄청 무시하던데요 자기들이 잘 살아서 그런가 어디 쇼핑몰에 들어가도 응대하나 안하고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불러도 대답도 잘 안하더라구요 몇 년 전이긴 하지만요
인종에 대한 개념은 이제 우리나라가 왠만한 유럽보다 의식수준이 높아요.. 우리나라 인종차별.. 예전보다 확실히 나아졌어요. 다른 어떤 국가보다 지원도 많고요.. 타국에 외국인 노동자 인권보호 시설이 있는지 찾아보면 알 수 있고요. 시골에서 옛날에는 외국인이 거의 없다보니 신기하기도 하니까 껌둥이, 코쟁이, 필리핀 등등 많이 했는데. 요즘은 시골에 외국인들이 도시보다 많고 노인분들에겐 누구의 며느리이고 회사직원이고 하다보니 요즘은 대놓고 그러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다문화가 단점도 있는데 의식개선에 있어선 효과가 있긴 한가봅니다. 그래서 국뽕이 아니라 적어도 한국은 어지간한 나라보다 수준이 높다고 생각해요.
유럽 전반적으로 좋은기억만있는데 영국 시골? 버튼에서 한달간 단기 해외연수하면서 런던의 신사이미지와는 정말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호주가 최악이엇어요 정말.. 인종차별이라눈게 뭔지 알게해준 여행이었어요 최고는 캐나다❤️ 캐나다인들 정말 너무 친절하고 해피해피 미국인들도 칭찬도 많이해주고 눈마주치면 잘웃어주고 좋은기억만있네용
그 유럽 새끼들이 불과 100여년전에 세계를 어떻게 절단 냈는지를 생각해 보면 환상에서 벗어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