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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에 매너없는 이상한사람들 너무 싫네요 ㅠㅠ
글에 전부 명시해둔걸 계속해서 물어보길래 몇번 대답해줬더니
밑도끝도없이 물어 볼 것 같아서 더 짜증나기전에 전화했더니 당황해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조금 멀리사는 사람인데 토요일에 보러오겠다고..
결국엔 오늘 약속시간까지 아무런 답이 없네요.
이 상황에는 짜증내도 되는거겠지요?? 주말에 하소연할겸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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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세요 보통 살사람들은 많이 안물어봐요
장터유감. ㄷㄷㄷ
앜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오고 머리가 어질어질해 지네유. ㅜㅜ
꼭 있죠
다 명시해둔걸 굳이 또 물어보는
개같은 놈들이죠. 못오면 못온다고 말이나 하던지.
전 새벽 1시꺄지 온다고 잠안자고 기다렸더니 연락없는 쓰레기같은 놈도 있었어요.
전에 그런 사람 만나서 그냥 새거 사라고 했습니다
근데 물어보는건 저정도는 괜찮지 않나 하는데요.
노쇼는 문제지만..
저기에 물어본 핀교정, 보증기간, 제습함 보관에 대한 내용이 전부
판매글 안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제 답변이 판매글안에 그대로 포함되어 있었답니다 ㅠㅠ
아하...ㄷㄷㄷㄷㄷㄷ
요즘 판매글 다 안읽는 사람도 많쥬..... ㅠ
ㄱ ㅈ ㅅ 입니다.. 그냥 잊으세요.
초장부터 네고치길래 단호박을...좋은게 좋은거라지만 이런건 좀!!!
이런 상황에 뒤에 눈웃음 치는거보면
뱉은말은 생각도 못하고 매너있는척 하는것 같아서 꼴불견이던데
저만 그런걸까요ㄷㄷ
마지막까지 저 '^^' 땜시 빡쳤는데 문자값아까워서 씹었습니다. ㅂㄷㅂㄷ
제가볼땐 파시는분 답변이 더 문제있어 보입니다
저 글이 정상적으로 보이시는 님의 문제인듯 합니다.
네고도 모자라 말도 안되는 네고요청까지 하는데 제가 뭐라고 답해야하나요? 허 참...
전 둘다문제인데 판매자가 더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저분도 '더' 문제라했지 정상이라곤 안했는데
중고거래 경험상 구매 할 사람은 장황하게 말이 많치 안음 ㅡㅡ;;
저 같은 경우 저런식으로 질문하고 귀찮게 하면 생까버립니다.
어차피 저런 인간들은 살것도 아니고 그냥 실컷 떠보다 결국
호환마마 보다 무섭다는 현장 네고 찌질하게 시도합니다.
저런 XX 들한테는 짤 없습니다 냉정하고 차갑게 응해야 합니다.
저런 사람은 그냥 묻지도 말고 싸대기를 ...ㅎㅎ
진심 아이엠 그루트! 상황이네요
욕보셨습니다 ㅠㅠ
어휴 고생하십니다. 정말 저정도 질문은 정상적인 구매자인지 업자인지 갸우뚱 거리게 만들정도네요. 여튼 요즘 물건 팔기 참 힘듭니다 ㄷ ㄷ 좋은 분께 거래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이리 연락오고 한시간내 달려 온다는 양반이 안오시냐 물으니 서울이라고..전 김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장터거래 많이
하는데 글자세히 적어놓으면 구매하실분들은 문자 몇개 없이
바로 구매하시더라구요..
계시글에 젝어 놓은내용 물어보는 사람은 거의 거래 안하더라는..
D700을 세로그립과 같이 올렸는데..세로그립빼고 요청하길래 그럼 그렇게 하자..근데..그러면 내가 세로그립만 따로팔기는 어려울것 같다..그랬더니..세로그립 그냥 달라고 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세로그립 다른분께 그냥 드렸습니다 ㅎㅎ
좀 지나서 그 d700 구매자가..세로그립 팔렸나고 문의 왔었죠..
그냥 조금 손해 보며 살으가는게 나쁜건 아닌데...그걸 알기까지 수십년은 걸리는것 같더군요
동감합니다. 정말 손해보고 판매하는데 아주 거저먹으려고 드는 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정말 사실분은 조용히 입금부터 하시죠 ㅜ
근데 저리 염려가 맘ㅎ으시면 그냥 새거 사시지..
장사하다보면 물어볼것 싫컷 물어보고도
사는 사람보다 안사는 사람이 10배이상 많습니다.
중고판매도 장사는 장사이니 귀찮은거 어쩔수없다고 봐요
중고거래하면 이런상황저런상황 다 감내해야져머
뒷번호 5770 저장해 놓을게요. 찌질한 ㅅㄲ
상세하게 적으면 그 내용에 대해 또 물어보는 사람
은근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물건팔때 설명 거의 안써놓습니다
질문 많아지면 차단합니다.
진짜 살 사람은 저리 구질구질하게 안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