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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 치료가 겁나 빡신암..

췌장암...거진 10에 9은 강림차사 만남. 잡스님도 이걸로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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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핫픽셀블라드 2018/09/29 10:32

    잡스는 헛짓하다 죽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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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9 10:35

    멕시코에 자연요법 하러 다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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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부 2018/09/29 10:39

    마지막에 스위스 로가서 치료 받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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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므낫 2018/09/29 10:50

    어짜피 현대의학으로도 가능성 적으니 혹시 모르는 신묘한 방법을 찾아간것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씩 놀라운 자연치유를 보이는 사례가 헛소문인지 모르겠지만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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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곡동사는박홍렬 2018/09/29 11:01

    췌장암이 원래 치료하기 어려운 암인데, 잡스는 예외적으로 현대의학으로 어렵잖게 치료가 가능한 케이스였데요.
    그걸 뭔 자연치료 방법으로 디톡스를 하네 어쩌네 하면서 날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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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co003803 2018/09/29 11:03

    그렇죠..... 암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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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므낫 2018/09/29 11:12

    그랬군요.. 뻘짓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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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 2018/09/29 11:15

    잡스는 췌장암(선암종)이 아니라 NET 라는 종양이었죠
    민간요법으로 시간 낭비하느라 수술로 완치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췌장암이 아니라서 더 안타까운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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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뤠?? 2018/09/29 10:33

    근데 어떻게 미리 검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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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빨간양말 2018/09/29 10:34

    헛짓이라니요 본인이 판단한다고 약간 지체 되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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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8/09/29 10:51

    그게바로헛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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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싶은거없음 2018/09/29 10:52

    본인 분야가 의학이 아닌데 스스로 판단한다는 거 자체가 헛짓이죠 뭐 결과론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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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빨간양말 2018/09/29 10:56

    그게 맞다고 봅니다 잡스정도의 천재라고 가정하에 정말 중요한거면 저도 의사판단 안하고 의학자료보며 치료법을 찾을겁니다 한달자료찾고 보면 어느정도 답은 나올겁니다 해외 논문지료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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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두부버거™ 2018/09/29 11:04

    할말을 잃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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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와사비 2018/09/29 10:35

    자게잡스는 구류중 ㅋㅋㅋ 아직 숨은쉬고있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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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mare_ 2018/09/29 10:45

    배우 김영애씨도 췌장암으로 ㅠㅠ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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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offrey 2018/09/29 10:59

    저희 큰아버지께서 3년전에 췌장암으로 수술하시고 폐까지 암이 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잘 계시네요. 한번씩 몸에 힘이 빠지는것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오래 사셧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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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2018/09/29 11:00

    잡스는 췌장쪽 암이지만 보통 아는 암과 종류가 다른 것임
    초기에 수술했으면 지금도 잘 살아있었을것임
    자연치유한다고 뻘짓하다 나중엔 조금 더 살아보겠다고 간이식까지함
    - 간전이, 일반적으로 전이암은 간이식 안 함. 자기 돈 많다고 다른 사람 치료받을 기회를 뺏은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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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어부 2018/09/29 11:00

    난소암도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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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구지 2018/09/29 11:02

    현재 위암 2년째 치료중인데 간이나 췌장쪽으로 전이만 안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5년 넘으면 그나마 좀 안심해도 된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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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xr 2018/09/29 11:05

    힘내세요~꼭 완치될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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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ka 2018/09/29 11:09

    화이팅 하세요~~
    왜 2년째 치료중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보통은 수술적 치료후 화학적 예방치료, 이후 추적검사인데...병기가 깊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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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회장 2018/09/29 11:12

    암은 수술후에도 5년동안 주기적으로 검진받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물론 년수가 지날 수록 검진주기가 길어지기는 하지만 5년동안은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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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인있어요 2018/09/29 11:12

    이 몹쓸 암때문에 저희 아버지도 돌아가셨네요..
    그래서 저는 암 보험을 4개나 들었구요..
    더 들고 싶어도 더이상 들어봐야 보험혜택을 못받는다네요.
    겁이 많이 납니다. 살아계실때 아주 건강하셨고
    혼자 농사지으시고 음식도 진짜 잘드시고 했는데
    갑자기 아프다고 누우시더니 못 일어나셨어요
    그래서 부산에 유명하다는 병원다 가봤는데 병명을 모르고
    결국 어머니께서 아침뉴스에 나오는 서울에서 암으로 유명한
    전문의 방송을 보시고 그분께 찾아가서 결국 췌장암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장기 깊숙히 있어서 수술도 힘들뿐더러 증상이크게 잘없기때문에
    정말 위험한 암이라고합니다.
    직장동료 친구도 튀김을 먹다 소화가안되어서 소화제먹고했는대도
    호전이안되서 병원 몇곳을 갔는데 못찾아내고 서울에 큰병원가서
    췌장염을 발견했다네요
    늦었으면 큰일날뻔했다고.. 그리곤 수술을 했는데
    수술난이도가 높은편이고 또 수술을 계속할수있는 부위가 아니라하더군요.
    저도 아버지의 유전이 걱정되어서 술도 잘안먹고 담배는원래 안피지만
    건강생각하며 살아도 엄청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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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와추억담기] 2018/09/29 11:14

    이게 초기 발견도 어렵고 장기들 사이에 숨어있어 치료도 어렵고ㄷㄷㄷ
    담도암도 췌장암급이죠 둘이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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