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에게 극딜하는 농구감독님 甲

그냥 헬이라서... 저런걸 받거나 배워본적이 이 없어서...

박카스 : 이 세상 최고의 승진은 아빠가 되는 것이 아닐까

자신이나 가족보다 일이 중요한 꼰대식 한국에 최적화

기자가 한국인이라는 말이 있었나

지구상에 한국만 헬은 아닌 것

한국이라면 저 자리에서 말 안하고 자극적인 기사로 온라인에 먼저 쓰겠지.

나도 직관갔는데 샘순 나오길래 째 애기나오는데 아직 안가고 여기서 뭐하냐했지 ㅋㅋ

한명빠졌다고 흔들릴 팀이라면 그냥 해체하는게?

눈치 앖다는 소리 종종 들으실거 같넼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가 진짜 있구나 ㅋㅋㅋ 너도 함 자식 낳아봐라 그래야 알지

무슨 팀원 전체가 한명의 역량에게만 기대는 소리하고 있어
저 선수는 심장이고 다른애들은 맹장이냐

그걸 판단하는건 팀을 맡는 감독이고, 감독이 오케이했으면 됬지
왜 주변에서 잡음이 들리는건지 이해가 안됨

모르겠으면 씨부리지를 말길

이게 그 자발적 노예 근성이라는 거지??

일있어도 회사휴가 안내시는 분이시죠?

아이출산 혹은 부모님 돌아가셔도 회사에서 어 야근해야지어디가 하면
네,네하면서 야근할사람인가보네

농구는 한명 빠지고 들어가고로 꼴지팀에서 플옵권팀으로 급격하게 변하기는 합니다.

집안 경조사가 있어도 참석하지말고 꼭 회사일 열심히 하시길
물론 남에겐 강요하지 마시고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은건데 왜 그딴 말을 들어야함??

스포츠는 한명 한명이 중요한거 아닌가? 아님 말고

여윽시 유게 다들 찐컨셉질하며 놀아도 이렇게 진짜들이 종종 있다니깐!

그냥 경기도 아니고 준 결승이래잖아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든거지
평소 경기면 뭐 빠져도 상관없고;

ㅗ

그깟 결승타이틀? 다음해를 노리면 되지 근데 아이의 탄생은 그 아이는 우주의 역사에서 단 한번밖에 안태어나 그다음에 낳는건 그애가 아니잖아.

네 그러니깐 본인도 회사일 하실때 중요한 일 있으면 꼭 경조사 빠지시고 일 열심히 하세요.
본인이 그렇게 하신다는데 뭐라고 하겠음? 남에게 강요만 하지 말고요.

평생한번있는
자신의 자식의 탄생인데....
뭘 어따 비교함
...
아이한테도 자신이 처음태어나 아버지에게 자기 울음소리들려주고 아내에게 말한마디 건내는 자리인데
저 선수가 이미 자식이 10명있다고
11번째 지켜보는거라도
그 가치는 내려가지않음

근데 그거 덕분에 우승했음 집에 갔다온 선수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존나게 활약했거든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생각이 없는거지 저건... 내 가족일과 회사일중 회사일이 중하다는 놈은 자식도 만들면 안되고 결혼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아니 씨ㅣ발아 누가 강요한다고 했음?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한건데 꼽 존ㄴ나게 주네 내가 저 사람들 욕했어?
내가 저 선수 보고 책임감 없다고 했냐고 강요 할 생각도 없고 내가 저 상황에 있다면 눈물나지만 경기를 택 할거 같아서 그냥 써본거야 내가 팀의 전력이면 팀 사기가 떨어질테니까

추가로 다른 동료들도 감독님이 저런
기자한테
저딴쌉쏘리 들은게 빡쳤을듯ㅋ
선수들 다같이 버프받으셨을거같네요

애 낳는거 안보고 경기 뛴다고 생각해보자
뛰는 내내 애가 잘 나왓나 산모는 괜찮나 내가 갔어야하지 않을까 애 낳는거 큰일인데 무슨일 생기진 않을까? 역시 갔어야 했나? 이제 나올때 된거 같은데 왜 연락이 없지? 문제 생겼나? 탯줄은 역시 내가 잘랐어야 하나? 이런 생각들로 -1될거 -20,-100될지도 모르는거야 저게 팀으로든 개인으로든 최고의 선택이지

경기택한다니
정상적인사고방식이 아니다
노예인가

팀의 전력이 하향되는게 맞겠지 아구스토 선수 본인이 아이 보러 가겠다고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고
중요한건 저 감독이 그런걸 감안하고 아이 태어나는거 보고 오라고 보내줬단거지 선수가 독단적으로 결정한게 아니니까 약간 포인트를 잘못 잡아서 욕먹는거 같아서 안쓰럽

?? 저기 무슨 게임 케릭터에요?
안보내고 강제로 뛰게하면 저선수가 신경쓰여서 제대로 뛸까?
그리고 동료 선수들은 그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할까?
자기도 그런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는데 그때도 강제로 뛰게하면?

하긴 지면 아이때문에 팀을 버려 참패! 팀 보다 자신이 더 중요한 선수! 이러고 기사날태니 진짜 다같이 열심히 했을듯

그 한 명 나갔다고 깨질 팀이라면 진작에 깨질것.

팀 케미상에서라도 보내는게 맞는건데 그걸 이해 못하네
안보내고 준결승 이겨봤자 팀하고 선수간 관계가 틀어지면 끝임

그리고 회사일이랑 저 상황은 많이 다르지 않음? 회사일은 대체제가 충분하고 하루 일 뺀다고 해도 크게 데미지는 없잖아 근데 저 경기는 다른 경기도 아니고 준결승 경기잖아 가족도 중요하지 근데 나는 내가 속한 팀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진짜로 잘 모르겠어서 가족도 중요하고 일도 중요한데 나만 손해보면 되는게 아니라 팀 전체가 중요한 순간에 손해를 보니까 더 잘 못고르겠어

,

ㅇㅇ 감독이 가라고 했으면 갔을꺼임 둘다 고민되는데 감독이 그 결정 내렸으면 그 결정 따라야지

님이 회사 프로젝트 준 책임자 정도 된다고 보면 되겠져

나도 꽤 상병.신이라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데
내가 졌다

팀원들하고도 다 상의한 거겠지.
그리고 경기라는 게 사람의 신체 상태 뿐만이 아니라 멘탈 상태에도 영향을 받는데, 아들이 태어나는 순간을 못 보고 경기를 해본들 그 사람의 경기력이 얼마나 나올까?
팀원들에게는 또 동기 부여도 될 수 있고.
감독 혼자서 결정한 사실은 아니겠지, 당연히.

회사일이든 농구던 축구던 사장이나 감독이 너의 고통을 이해하니 가라! 그대신 그 뒤에 빡쎄게 일해라! 너 없다고 안망한다! 이러면 가는거지 거기에 무슨 그런게 필요해 당장 팀에대해 세상 누구보다 잘아는 감독이 허가했다는건 빠져도 충분히 문제없다는 소리임 진짜 질거라고 생각했으면 안보내

무슨소리야 니가 빠진만큼 다른사람일이 많아지고 아니면 그만큼 생산력이 떨어지는데 회사일은 매일매일이 결승전이야 일없어서 놀때 빼곤 말이지

일하고 돈받는건 회사일하고 같음
그리고 왜 나에게 욕하세요? 내가 욕했어요? 글에서 적으셨자나요. 본인은 일을 하시겠다고요. 그렇게 하시라고요.

농구가 혼자 하는 바둑도 아니고 쟤빠져서 망할팀이면 어짜피 없어도망함

감독이 저정도로 신경써줬으면 나같아도 심장이 터져라 뛸듯....
심지어 우승하면 아이한테 자랑할꺼리도 생기네?
너가 태어난달에 우승을 했단다.

여윽시 분유값의 힘

유게를 떠나면 됨

저 짤은 농구 맞음

내가 착각했나보구나. 전에 축구감독이라고 본거같았는데

동영상 불펌할때 안짤릴려고 저렇게 하는 경우가 있음

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