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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에도 제 동생 도 무슨 성평등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어머니고 이모가 그런소린 우리가 해야지 니가하는게 아니라면서. 등짝 불타는거 보고 서늘했지요.
할머니가 코웃음 칠정도면 말 다한거지 ㅋ
이 와중에 글쓴이는 일을 도왔다
나는..형이랑 저랬는데..
나도 형 깨워서 형..밥먹어... 올때 커피좀 가져와.. 이랬는데
왜 너는 나만 시키냐
내가 형으로 안보이냐
닌 손이없냐 발이없냐 개객갸 소색꺄 말색갸 다 찾는데
아침부터 상차린건 나에요 미1친놈아...ㅠㅠ
그 커피도 니 새1끼 먹일려고 가져오라는거구요 ㅠㅠ
할머니 개빡ㅋㅋ
할머니 개빡ㅋㅋ
증조할머니도 빡칠듯
할머니가 코웃음 칠정도면 말 다한거지 ㅋ
이번 명절에도 제 동생 도 무슨 성평등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어머니고 이모가 그런소린 우리가 해야지 니가하는게 아니라면서. 등짝 불타는거 보고 서늘했지요.
내동생도 이번추석에 가니 아주그냥 남자들이 어쩌구 맨날 여자들만 어쩌구 입에 달고살든대
지는 방에 쳐박혀서 젓가락 하나 안놓으면서 아가리만 아주..
생각할수록 그쪽에 물든거 아닌가 서늘하다 어휴
이 와중에 글쓴이는 일을 도왔다
할머니가 갑자기 허리가 펴져서 공중에서 발차기 하는 소리하네
나는..형이랑 저랬는데..
나도 형 깨워서 형..밥먹어... 올때 커피좀 가져와.. 이랬는데
왜 너는 나만 시키냐
내가 형으로 안보이냐
닌 손이없냐 발이없냐 개객갸 소색꺄 말색갸 다 찾는데
아침부터 상차린건 나에요 미1친놈아...ㅠㅠ
그 커피도 니 새1끼 먹일려고 가져오라는거구요 ㅠㅠ
ㅜㅜㅜㅜ
남자들은 제삿상준비 못하게 하는경우가 있더라. 할머니 눈에는 미띤련이 개소리하는거로 밖에 안보이겠지 ㅋㅋㅋ
글쓴이는 꼭두새벽부터 도왔는데
여동생은 절할 때 쯤에나 일어남 ㅋㅋㅋㅋ
난 설거지로 같은 일 났지
근데 동생은 빨래널기 전담이라 그냥 그랬음
저거 광고에 디지몬
정식 라이센스 받은거 맞음? 볼때마다 궁금한데 짝퉁냄새가 너무 진하게나서
당근 짝퉁
홍보할때 홍보영상도 사이버슬루스꺼 갖고와서 홍보함
뿅뿅산 짝퉁 브금도 故와다 코지 센세꺼 그냥 가져다 쓰더라
뭔데 저게
저거 지인한테 들은 바론 진짜 물건이더라
원래 포켓몬 베낀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처망했는데 그걸 또 베껴다가 디지몬 스킨 씌워서 부활시킨거래
참고로 포켓몬 짝퉁 게임 만든 회사랑 디지몬 짝퉁 게임으로 베껴서 개조한 회사가 서로 다른 회사라는게 포인트
일찍 일어났으면 모를까 절할때 일아나서 저 말을 하니 할머니의 반응이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는 것 중 참피에 가장 근접한 존재
저런 애들이 꼭 성평등, 유리천장, 불공평한 젠더권력 이지롤 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