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희원 기자]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전국여성위원장, 광주 서구을지역위원장)은 지난해 1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7호로 정치권에 발을 내딛었다. 양 최고위원은 당시 고졸 출신 삼성전자 상무 출신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 최고위원은 지난해 4?13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해 낙선했지만 이후 8.27전당대회에 전국여성위원장으로 출마해 당선, 당당하게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에 입성했다.
(중략)
-대선 이전 인재 영입 계획은 있나.
민주당이 국가를 경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들을 당의 대선후보가 정해지기 전에 영입하는 작업을 끝낼 것이다. 대선후보가 정해지면 국가를 경영하실 분들이 대선후보 옆에 서게 될 것이다.
총선을 앞두고는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영입을 했고 대선에서는 국가경영을 할 분들을 모셔오는 것이다. 국가경영을 하실 분들은 중도, 보수 할 것 없이 다 오셔야 되기 때문에 너무 당색을 내세우면 좀 주저주저하는 분들이 있더라. 인재 영입 작업들을 당에서 하고 있고 앞으로 아마도 지금보다 더 민주당을 지지하게 되는 일들만 있게 될 것이다.
지난 총선 때보다 더 놀랄만한 인재 영입이 준비되고 있다. 인재 영입 작업의 주축은 ‘더벤져스’ 총선 영입인사들이 하고 있다.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00909
https://cohabe.com/sisa/76150
양향자 “총선 때보다 더 놀랄만한 대선 인재 영입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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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검찰 국정원 개혁에 힘이 될만한 사람이었으면
총선때도 대박이었는데 대선이면 ㅎㄷㄷ 할듯
총선때보다 더 놀랍다라.. 크흠..
설마 이명박을 ...ㅎㅎ
총선때는 여권 성향 기자 출신이 100점 줬죠 민주당에
기대됩니다
기대해요
기대됩니다
지난 총선 때보다 더 놀랄만한 인재 영입이 준비되고 있다.
인재 영입 작업의 주축은 ‘더벤져스’ 총선 영입인사들이 하고 있다.
지난 총선 영입인재들이 매개가 되어 폭을 넓힌 영입작업이 이뤄지나 보군요
Q :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금도 여전히 문재인 전 대표가 당을 지배하고 있고 이런 기득권이 여러 문제를 가져왔다”며 “당의 분열을 불러온 문 전 대표는 적폐 청산의 대상이지 청산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
A : 박 시장이 기득권의 정의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정치를 오래하신 분인지 우리 당에 오래 계셨다는 부분인지, 어떤 것이 기득권인지 여쭙고 싶었다.
작년에 당이 가장 어려울 때 문재인 전 대표는 그래도 새로운 인물을 발굴해서 영입 작업을 꿋꿋하게 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들도 ‘아 그래도 따뜻한 민주당, 사회적 약자 편에 서 있는 민주당에 가서 내가 해야 될 일이 있구나’ 느끼게 해줬던 분이다.
어떤 부분이 기득권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부패를 척결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주자들도 본인의 강한 콘텐츠를 가지고 국민 앞에 선다면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캬 이런거 좋네요 ㅎㅎ
앗싸!
세력이 잇어야
기득권에 대항할수잇다
노무현의 단점까지 뛰어넘으랴는
문재인
총선때.
표창원. 김병기. 조응천. 양향자
박주민. 손혜원. 김병관. 등등
ㄷ ㄷ
오.. 기대되네요
왜 저는 안부를까요?
오바마 영입하나
누굴까 기대되네요.ㅎㅎㅎ. 저렇게 말하니 절대 야권성향을 드러낸 사람은 아닐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