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터지자 입대한 후
하마터면 죽을 뻔한 주인공 그리고리
심지어 집에 전사통지서가 갔을 정도
다행히 살아남고 장교를 구출하기까지 했음(훈장 받음)
하지만 그 사이 주인공 커플이 일하는 집 도련님 예브게니와
히로인 아크시냐가 눈이 맞고 배도 맞음
휴가 나왔더니 첫번째 소식이 NTR
정의로운 내부고발자 사사키 할아버지
ㅂㄷㅂㄷ
아무일 없는 척하는 NTR충들
뒤졌어 새꺄
분노의 채찍질로 응징
그렇게 아크시냐와 헤어진 그리고리는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들 그리고
자기가 소박맞혔던 아내 나탈리아와 재회함
사실 그리고리는 아내 나탈리아를 버리고
아크시냐는 남편 스테판을 버리고 둘이 도망가서 살고있던 것
이 노벨문학상 수상작의 NTR장면은
1958년 영화 2006 드라마 2015 드라마에서 모두 충실히 재현되었음(짤은 15년 드라마)
무슨 NTR물처럼 써놨지만
(사실 작중 NTR이 넘쳐흐르기는 하지만)
굉장한 명작
흠..
잠시 이해가 안가는데
크로스 ntr임?
책 표지 그림은 왜 저거냐. 저거 술탄? 한테 ㅗㅗ 편지 보내는 거자너.
주인공이 카자크족이라 그런듯
고요한 돈 강
흠..
?!?
책 표지 그림은 왜 저거냐. 저거 술탄? 한테 ㅗㅗ 편지 보내는 거자너.
주인공이 카자크족이라 그런듯
잠시 이해가 안가는데
크로스 ntr임?
뭐임
그러니까 NTR이 명작이라는 거지?
이해했다.(하나도 이해 못함)
개 너무 귀엽다
어느나라를 가던 시골 개는 비행을하는구나
그러닌깐 주인공은 이미 유부남이고 사귀던애가 ntr 당하고 다시 전 아내를 만났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