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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였는디. . . .
국딩 5학년 전 까지네요
1학년 때는 조개탄 말고 갈탄도 썼었음
비슷하긴 했는디 조개탄이 아니라 각목을 태웠어유 ㅠㅠ
초딩이 저걸 쓰진 않았을꺼 같은데ㅎㅎㅎ
저는 기름 난로 땠어요
모....모르고 싶습니다 ㅠ.ㅠ
저게 보기보단 무거움.
국딩때 아침마다 조개탄, 갈탄, 압축톱밥 배급받느라 어깨 빠지는 줄.
그나마도 아침 기온이 기준보다 높으면 배급 안해줌.(아! 이건 중학교때구나!!)
국딩 1~2학년까지만 썻음
저 난로에 도시락들 얹어놓고 점심시간에 먹으면 꿀맛이였다능~~
저희는 나무 해놓고 그거 때웠는데
교정 뒤쪽에 나무 어마어마하게 쌓아놓는 외부창고가 있었어요
거기서 하늘소 잡고 그랬는데
난로 뒤에 앉은 사람은...도시락 위치 바꾸기 전담....ㅋㅎ
저 난로 주위에 도시락 쌓아놓고 엄청 따뜻하게 먹었음... 급한 인간들이 난로 위에 얹어놨다가 누룽지가 생긴 밥먹기도 함 ㅋㅋㅋㅋㅋ
아재 감별기.
냉난방 시설 자체가 없었 ㄷㄷㄷㄷ
기름 보일러 쓸때는 우유 급식이 나와서 우유 올려두고 따뜻하게 데워 먹었던 기억나네요
저는 나무 어 음.
지나갈게요
와 ㅋㅋㅋㅋ 검정고무신 생각나서 조개탄 드립치러 왔는데 진짜 조개탄이었네요 ㄷㄷ
여러분도 다 시스템난방 쓰셨죠? 농담삼아 조개탄 쓰셨다는거죠??
아니라면 하다못해 등유 난로라도 쓰셨겠죠???
초딩도 국딩도 아닌 소딩이 계신듯한데...?
갈탄이 더 많이 들어있는 박스응 차지하는게 주번의 능력
저희는 폐목..교실에 책상 바꾸면서 헌책상들 부셔서 태움...
나만 나이 많은줄 알았는데....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초등학교 1회 졸업생 갈탄 이었습니다 ^_^
고구마 구워먹....
오우 이거 검정고무신에서 나왔어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냉난방 해 본적이 없네요. 남쪽 지방이라고 난방 안 해 주는 건 뭐 그렇다쳐도 냉방도 안 해 주더군요.
가까우면 뜨겁고 멀리있으면 춥고...
저기에 우유데워먹고 그랬는데... 저때에 쫀드기, 어포 구워먹으면 꿀맛인데 흐...
발시리다고 난로에 발올려놨다가
양말 구멍내서 혼나고 ㅋ
휴... 라지에이터인줄알고 ㅂㄷㅂㄷ하면서 들어왔는데 편안해졌네여
주번이 매번 나무랑 석탄 받으러 갔었는데ㅎㅎ 중학교때 까지 겨울이면 아침에 나가서 배급받아왔어요ㅋㅋ 그리고 저 난로 주변에 딱 한칸 뒤에 앉으려고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바로 앞은 너무뜨겁고 뒤는 춥고ㅎㅎ 최고는. . 저 안에다가 고구마 넣어두고 점심시간에 꺼내먹으면 참 맛있....
....었을 거 같아요 그쵸 아저씨들?
솔방울이랑 나무가지 줍고다녔는데
전 시골이라 땔감 쪼개놓은걸루 불 피웠죠 ㅠ
갈탄이니 이런건 첨에 불 붙일때나 조금쓰고 ㅎ
아무도 영하3도 이야기를 안하네요. 영하3도이하 되야 당번불러서 땔감과 조개탄 나눠줬는데~근데 조개탄 피우다보면 일산화탄소나와서 창문열어야되는 엄청난 현실. 창가는 난로피워도 추은데 창문까지 열고~힘들었음
다행이다 ~~
뒤에 전기 난로 였어요 후후후
국딩요...
ㅋ 조개탄 점심시간 지나면 다 타 없어지던... 그래서 장작도 땠음.. ㅡㅡv
91년생인데 졸업할 때 까지 저 난로였어요
전 톱니모양으로생긴거였는데
바나나 단지우유같이 생긴거 였는데 조금씩다르네요
개인 간식 고구마 쥐포등등ㅋㅋ
색종이 같은 종이 류 쓰레기 나오는 수업후에는 선생님 지도하에 합법적인 불장난 타임 ㅋㅋㅋ
우유곽도 저기다 같이 태웠죠. 우유곽 화력 좋았음
저정도면 국딩이 아니라 소학교시절 아님??
초등학교 나왔는데 중학교 1~2학년 정도까지 썼던거 같습니다
76년생이고 고등학교때 도시가스로 난방시설이 바뀌었었는데,
난로면 산에서 나무라도 구해다 땠지, 영하 5도 이상이면 가스 잠궈버려서 틀지도 못하던 가스난로는 무용지물.
양은도시락에 김치랑 이것저것 반찬 넣어둔거
3교시부터 난로 위에 올려놓고, 난로 옆에 앉는 넘은 따뜻한자리 앉았다는 이유만으로 수시로 도시락 순서를 바꿔놔야 했던...
헐 89년생인데 초딩때 각반에 냉난방 에어컨잇엇슴...ㄷㄷㄷㄷ저건 첨보는건데....
복도에 물 흘리면 바로 얼음이 얼었었는데
초록색 책상이 포인트 중간에 줄긋기 해서 푹 파임
86년도에 흑백티비를 통해 전두환이가 아시안게임 선포식 한거를 본 기억이 있음 ㅎ
난로가있었어요?? 없었는데 지역마다 다른가?
바닥은 나무바닥. 양초로 문지르고 못쓰는 수건 꼬매서 열심히 닦았다는.....
조개탄 더하기 톱밥탄
샘들보다 불을 잘 붙여서 불 붙이기 담당이었는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샘들이 귀찮아서 우쭈추 몇번 해주고 부려먹은거였..ㅜㅜ
ㅠㅠ 국민학교
아침에 당번이 저거 가지러 가고...
했었지요.
중앙난방식 스팀 라디에이터가 교실마다 설치되어 있었어요.
아침에 때기 시작하면 파이프에서 땅!따당! 하며 1교시 내내 굉음을 내곤 했었는데.
겨울철 체육있는 날엔 라디에이터 위에 체육복 올려놨다가 입으면 참 따뜻.
-------------------------[ 여기까지 오유의 아재 명단이었습니다. ]-------------------------
난로모양이 달랐어요.
뚱바모양이었는데ㅋ
우리 때는 핵융합 발전기 돌렸음
초등학교 일학년 때에는 나무 사용하는 난로 쓰고 마루에 한겨울에도 오일칠 하다가 전학간 학교는 시범 학교라고 시설 엄청 좋아서 카페트에 라디에이터 혹은 온풍기 쓰는 학교 갔지요
중학교 때에는 기름 난로 쓰다가 고등학교 삼학년 쯤에는 에어컨까지 사용... 거의 모든 냉난방을 다 겪은듯
중3때까지 이거 그 난로 사용했었는데 ㅠㅠ
우리 국민학교는 조개탄은 본 적도 없음
오로지 나무
저희는 나무 땠습니다
수업끝나고 주번이 재 청소 했구요
저런 탄종류는 저 졸업하고 나서 했나보네요
중학교때도 나무 땠는데 부족해서 의자 한조각씩 떼서 때웠었어요
국딩.
1. 한반에 60명 이상.
2. 반은 14반 까지.
3. 오전반 오후반 있었음.
4. 나무책상 2인1개(직사각형)
5. 풍금있음 (빈공간에 학우 가두기 가능)
6. 목요일엔 새마을금고 이모가 와서 통장 수기로 적어주고
강제립금함
국민학교를 5번 전학다녔는데 남해안 쪽에 살때 학교에 난로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자라서 알아보니 겨울에도 따뜻한 지역이라고 난로가 필요없다고....
뭐...한반에 60명이 앉아있으니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지역 학교에서는 있었던 갈탄 난로가 없어서 기억에 남네요.
우린 장작!!!
겨울에 친구들 도시락 데워 먹고
저는 보온밥통이라
가끔 따라 해 보고 싶은 충동이 무척 들었어요.
경남 진주인데 저거였어요. 저거 담고오면 시커먼쓰.
서울 숭곡 초등학교 93년 졸업..6학년때까지 저거 썼어요.조개탄..주번 두명이 아침에 조개탄 창고에서 받아오면 선생님이 불붙여줌..
저때는 난방자체가 없었습니다ㅠㅠ
죠개탄 올만이네...
우리땐 나무땔감 ㅡ ㅡ
저도 바나나우유곽 같이 생긴 난로였는데 주위로 펜스 치고..
...석탄까지는...아니었고 기름 난로였는데
국민학교 92학번
1. 17반까지 있었음
2. 한반에 50명이상
3. 오전반/오후반 수업
4. 2인용 책상/책상 가운데에는 38선
5. 냉방은 선풍기 두대
6. 난방은 조개탄 난로
7. 운동회도 2일에 나눠서 함 (1,3,5학년 운동회 2,4,6학년 소풍 / 다음날은 바꿔서)
8. 월말에 폐품수집
9. 교과서는 물려씀
한반에 72번까지 있었고
난방은저거
냉방은 선풍기도 없던시절
초중고 다 보냄
시골은 장작 많이 땠죠.
조개탄떼던건 한창 석탄생산량 많았던 우리형세대까지.
추석지나면 소사아저씨가 하얀낭닌구만 입고 도끼질 열심히 하시던...
주번은 리어카 끌고가서 장작 쌓는거 돕고는 초겨울까지 밖에서 말리죠.
부스러기는 포대에 잘 담아서 불쏘시개 감으로 착착 정리하고.
겨울다가오면 난로가져오고 연통달고, 장작도 노끈으로 잘 묶어서 가져오기 편하게 정리하구요.
오래된 잡지나 신문지 많이 모았던 것 같습니다.
겨울주번되기전에 충분히 모아둬야 불쏘시개로 쓸 수 있으니까요.
지금 생각해 보면, 완죤 아동학대였음.....저 무거운 조개탄을 학생들이 나르게 하고, 불도 피우게 하고, 그 뜨거운 난로위에 주전자까지 물담아서 올리게 했음......
부산엔 저런거 없었음요~~......그냥 몸으로 때웠음....두꺼운 외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