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위대 저격수.jpg

속상하면 고기가 상했거나 그랬겠지...뭐..

아무하고 스킨쉽하고 다녀도 여자친구 몰래한다면
속상해하지 않으니 바람핀게 아니다. 라는 마인드

ㅋㅋㅋㅋ
비유를 들어두 고기로 비유를 하네 ㅋㅋ 저격수 수준미달

양심의 척도이것지....

그냥 병신이 병신했네

속만 안상하면 된다는 유익한 쌉사리와요

지 신발 신켜주고 하이힐 들고 다닐 세퀴

머리가 빠져서 여자친구가 속상해 하면

바람은 기압의 변화 또는 사람이나 기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이죠

지금은 남페미가 되있겠네

발암의 기준

저 글 자체는 스킨쉽을 해야만 바람이다가 아니라
남친이 ‘다른여자’ 를 만났을때 여친이 속상해 하면
그게 바람이다 라는 말로 문제 없어 보이는데
무슨 다른일이 있나요?
저 글쓴이가 페미대장이라던지 그런건가요
말 자체는 문제없어 보이는데

꼭 저런 새끼가 시도때도 없이 꼬추 만져달라고함

아이고..오글거려ㅋㅋ

병신 ㅋㅋ

이거 원래는 정찬우가 안녕하세요에서 고민상담하러 나온 아주머니의 남편한테 한 얘기입니다. 남편이 자꾸 딴여자 만나고 다녀서 속상하다는 아주머니에게 남편이 난 그 여자랑 스킨십도 안했으니 바란이 아니라고 우기니까 정찬우가 답답해서 스킨십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내가 속상해하면 바람이예요. 라고 한 말을 그냥 따봉충들이 가져다 쓴거예요.
원래 의미도 잘 모르고 가져다 쓰는걸 웃긴다고 하는거야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게 뭐 이런 거 하나 걸리면 아주 그냥  확대해석을 끝의 끝까지 해서 뭔 안걸리면 바람이 아니다라는 결론까지 가져가 버리는 행태는 좀 문제있지 않나요? 유머게시판에서 진지빤다고 뭐라고 하실분들 계실것 같아서 한소리 더해보자면 진지충은 여러분들이예요. 걍 댓글 웃기네 그러고 말면 될걸 저 글을 굳이 혐오감정으로까지 이끌어야 하나요?
최근 오유 글들의 상당수가 혐오감정 부추기는 글들로 도배되고 있는데, 감정 소비를 이런식으로 하다가 망해버린 사이트를 한번 되돌아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