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매장마다 일주일 나가는 양 평균 내서 적정재고로 컴에 계산되어있는데
삼김은 나가는 양이 많아서 적정재고 존나 높게 잡혀있음
다른 제품들로 자동 발주 때려보면 안나가는건 잘 맞게 들어오는데 잘나가는 제품은 혼자서 20개오고 그럼
박쥐기수2018/09/25 06:03
내가 중요한 얘기를 빼먹엇네
적정재고를 왜 말햇냐면 자동발주가 적정재고만큼 계산해서 발주 때리는거임
수안수완이2018/09/25 06:17
그냥 매장판매량 평균낸뒤에 적게는 20% 많게는 50%까지 늘려서 자동으로 품목 선별해서 발주들어갑니다. 문제는 그 매장에 맞는 요일별 발주유형은 무시하고 지들꼴리는데로 랜덤발송 수준이라는겁니다. 특히 지들이 새로 밀고있는 아무도 안먹는 신상품 밀어넣기를 참좋아하죠.
발주타이밍 놓쳐서 자동발주 들어가는 날은 십중팔구 대량폐기각입니다.
배곯앗다2018/09/25 06:22
말이 자동이지 재품품목 데이터화해서 하는 건 아니군요...
배곯앗다2018/09/25 06:23
신제품 들이미는 건 예전부터 있어왔는데 자동이고 본사 믿었던 사람들은 통수 오지게 맞겠네요;;;
박쥐기수2018/09/25 06:46
데이터화는 되잇음 적정재고 양을 어떻게 재는지를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
딸기어묵2018/09/25 06:53
그 판매량기준 평균잡아서 계산되는데
적정재고기준이
본사=폐기가 어느정도 나더라도 이득이 날 기회가있는양
점주=폐기안나고 아슬아슬 다음거 오기전에 품절
이라
...
자동발주 진짜 ㅈ되는 각
누구 아이디어인지 본사 개놈색기들
홈플러스 다닐 때 꼴에 시간제한까지 있어서 식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자동발주면 본사한테 걍 나잡아드세요 하는꼴이지. 담당 점포 푸드쪽 발주 늘리는게 본사매니저들 통일 다음 소원인데 자동으로 발주를 맞겨? 그건 자동이라 써있고 최대치라 읽는거임 ㅇㅇ
차라리 떼껄룩한테 츄르 발주량을 물어보는게 더 양심적일거다
자동발주 절대 하면 안돼!!!
폐기천국이네
추석에 집에 먹을 거리가 넘쳐나는데 누가 삼각김밥으로 파티를해
삼각김밥 잘나가는 상권에서도 저짓은 도박이라 주변에 큰 행사있을때나 하는짓이야
저짓하다 본사한데 걸리면 뚜드려맞을텐데
왜뚜드려맞음? 점주가 손해감수하고 파는건데. 3+3하면 3개 값은 점주가내는거임
편의점 할인행사는 본사진행도 있지만, 매장별로 따로도 할수있음
편의점이 물건을 가져와서 대신 팔아주는게 아니라 점주가 물건을 본사에 사온다는 개념 아님?
본사에선 100개 줬다하면 100개 값 받는거고 그걸 점주가 얼마에 팔던 알바 아니듯이?
삼김은 약 50프로 조금 안 되는 마진이 남는데 폐기처분하면 100프로 손해잡힘...
으흌ㅋㅋㅋㅋㅋㅋ
폐기천국이네
자동발주 진짜 ㅈ되는 각
누구 아이디어인지 본사 개놈색기들
홈플러스 다닐 때 꼴에 시간제한까지 있어서 식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자동발주는 본인이 설정한 고정갯수랑
판매율따져서 자동으로 갯수보내는 ai발주가있는데
설정 이상하게했나보네
1+2를 하면 사가지 않을까
집앞 편의점 스프라이트 한두달 전에 1+2해서 많이 먹었는데
3+3을 하는게 이득임
1+2를 하면 3+6이 되버리는데 결론적으로는 3개 손해지.
1+2는 모양? 하나사면 두개를 더 줬다는거야?
저건 이득이고 뭐고 빨리 소진시켜버려야 할 각인데ㅋㅋㅋㅋㅋ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안팔리면 그 수 만큼 썡으로 손해가 발생하니 ㅋㅋㅋㅋㅋ
장사 잘 되는 가겐가 보네
자동발주 절대 하면 안돼!!!
내가 사고싶네
저거 하면 알바가 아니라 사장님이겠지?
가게주인이 편의점 여러개 하고 있어서
점장이나 알바한테 맡기는 경우도 많음
저 편의점이 터미널 같은곳 아닌한 추석때 저게 다 나갈까
존나 뭐라는지 모르겠네
3+3은 좀 부담스러운데
2+2정도?
1+1이면 잘 안팔리려나
추석에 집에 먹을 거리가 넘쳐나는데 누가 삼각김밥으로 파티를해
삼각김밥 잘나가는 상권에서도 저짓은 도박이라 주변에 큰 행사있을때나 하는짓이야
혹여 추석명절에도 집에 못가는 자취생이 있지 않을까요..
쓰고 보니 좀 무리순듯
근처면 가서 좀 도와주고싶긴하닼ㅋㅋㅋㅋ
자동발주면 본사한테 걍 나잡아드세요 하는꼴이지. 담당 점포 푸드쪽 발주 늘리는게 본사매니저들 통일 다음 소원인데 자동으로 발주를 맞겨? 그건 자동이라 써있고 최대치라 읽는거임 ㅇㅇ
차라리 떼껄룩한테 츄르 발주량을 물어보는게 더 양심적일거다
요새 떼껄룩은 입이 고급이라 생선따위 처다도 안보나보네
냥~ 어제 인티져 배웠다냥~ 발주할때 발주량 0개 상태에서 - 버튼을 누르면 65536개 나오는지 확인하고 발주하라냥~ 안나오면 자동발주로 하면 알아서 65536 이라냥~
오늘 츄르가 하나 빠졌잖아! 어떻게 된거야!
혼자 한끼 때울려고 사가는게 보통일텐데 누가 삼김 6개를 먹어
와씨;; 자동발주가 품목이랑 가격 지정해주면
본사에서 알아서 종류랑 수량 정해서 넣어주는건가요??
개놈시키들이군요;;
보통 매장마다 일주일 나가는 양 평균 내서 적정재고로 컴에 계산되어있는데
삼김은 나가는 양이 많아서 적정재고 존나 높게 잡혀있음
다른 제품들로 자동 발주 때려보면 안나가는건 잘 맞게 들어오는데 잘나가는 제품은 혼자서 20개오고 그럼
내가 중요한 얘기를 빼먹엇네
적정재고를 왜 말햇냐면 자동발주가 적정재고만큼 계산해서 발주 때리는거임
그냥 매장판매량 평균낸뒤에 적게는 20% 많게는 50%까지 늘려서 자동으로 품목 선별해서 발주들어갑니다. 문제는 그 매장에 맞는 요일별 발주유형은 무시하고 지들꼴리는데로 랜덤발송 수준이라는겁니다. 특히 지들이 새로 밀고있는 아무도 안먹는 신상품 밀어넣기를 참좋아하죠.
발주타이밍 놓쳐서 자동발주 들어가는 날은 십중팔구 대량폐기각입니다.
말이 자동이지 재품품목 데이터화해서 하는 건 아니군요...
신제품 들이미는 건 예전부터 있어왔는데 자동이고 본사 믿었던 사람들은 통수 오지게 맞겠네요;;;
데이터화는 되잇음 적정재고 양을 어떻게 재는지를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
그 판매량기준 평균잡아서 계산되는데
적정재고기준이
본사=폐기가 어느정도 나더라도 이득이 날 기회가있는양
점주=폐기안나고 아슬아슬 다음거 오기전에 품절
이라
...
그냥 밀어넣기네
*참고 저온상품은 반품이 안된다 ㅠㅠ
먹고 싶다
2+2하지
유통기한 좀 되는건 괜찮은데
3+3은 혼자 사는사람들 소모하기 힘듬
애미... 자동발주 ㅅ발
본사갑질
김밤 보통 하루이틀이면 유통기한 지나는데 10%정도 팔고 전량 폐기 각인데
자동발주 유통기한 고려 안하고 적정 재고 계산해주는거라 회전율 느려지면 ㅈ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