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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처갓집 난리 났네요 ㄷㄷㄷㄷ

하 ㄷㄷㄷㄷㄷㄷㄷ
이걸 어떻게 썰을 풀어야 할까 고민되네요 ㄷㄷㄷㄷ
일단은 막내 처제가 3년 사귄 남친을 집에 인사 시킨다고 며칠전에 처갓집에 통보함
장인 장모님 그러라고 함
막내 처제 남친은 당연히 오늘 새벽기차 타고 내려옴
그런데 오늘 당일 아침에 장모님 갑자기 오지 말라함 ㄷㄷㄷㄷㄷㄷㄷ 장인어른은 옆에서 왜 그러냐고 난리침 ㄷㄷㄷㄷㄷ
아무도 그 이유를 모름 ㄷㄷㄷㄷㄷ
막내 처제 울고불고 난리 피움
그럴거면 며칠전에 미리 오지말라고 이야기 하지 지금 내려오고 있는 사람한테 이 무슨 경우냐고 장모님하고 대판 싸움 ㄷㄷㄷㄷ
내려오고 있는 막내처제 남친 뻥찜 ㄷㄷㄷ
우리 와이프 짐작으로는 막내처제 남친 직업이 맘에 안들어 고민 끝에 장모님 오늘 갑자기 보고 싶지 않다 변덕 부린걸로 사료됌 ㄷㄷㄷㄷ
오늘 막내처제랑 막내처제 남친 내가 케어 해주기로 하고 대기타고 있음 ㄷㄷㄷㄷㄷ
정말 이해가 안가는 상황임
막내처제 남친만 새된 상황임 ㄷㄷㄷㄷㄷ
불쌍한 생각이 듦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무슨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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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웃고넘어가 2018/09/24 12:51

    이결혼 반댈세

    (MitOXb)

  • 블랙체리맛 2018/09/24 12:51

    헐....

    (MitOXb)

  • StardusT*™ 2018/09/24 12:52

    그렇죠 경우가 아니죠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2:54

    그렇죠 제3자가 보더라도 이건 경우가 아니죠 ㄷㄷㄷㄷ

    (MitOXb)

  • [우유와어묵] 2018/09/24 12:52

    예의가 없는 어른이네요;;;;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2:54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MitOXb)

  • 봄이아빠 2018/09/24 12:52

    막내 차제가 얼마나 잘났길래... 남의 귀한자식을 저리 대접할까요....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2:54

    그러니까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그리 하면 안되는 일인데 ㄷㄷㄷㄷ

    (MitOXb)

  • 봄이아빠 2018/09/24 12:55

    내가 남자 부모면 쫓어가서 다 뒤집어 버림....

    (MitOXb)

  • eyess 2018/09/24 13:10

    에이 이건또 이거 나름대로 경우가 아님ㄷㄷ

    (MitOXb)

  • planA 2018/09/24 13:16

    ㅎㅎ 맞아유

    (MitOXb)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09/24 12:52

    장모님 변덕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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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2:55

    원래 쫌 심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힘들어요 ㄷㄷㄷㄷ

    (MitOXb)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09/24 12:58

    그래서 오늘 둘 데리고 뭐 하실 건가유 ㄷㄷㄷ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3:00

    밥 먹이고 술 좀 사주고 막내처제 남친 위로 좀 해줄려구요 하긴 이 상황에서 내가 위로 해준다고 별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만 ㄷㄷㄷㄷㄷ

    (MitOXb)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09/24 13:01

    ㅠㅠㅠㅠ

    (MitOXb)

  • 오늘부터가자 2018/09/24 12:53

    참 경우도 없고 답도 없다.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2:55

    남친만 불쌍함 ㄷㄷㄷㄷ

    (MitOXb)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8/09/24 12:53

    결혼해도 골치 아프겠네.... 그분 잘 도망가시길.

    (MitOXb)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09/24 12:54

    제가 이 생각... 저러다 결혼해도 앙금이 남을텐데...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2:55

    헤어지는게 답

    (MitOXb)

  • ★곧휴가철이네★ 2018/09/24 13:45

    님은 이미 엮이셨....어쩔....토닥토닥...ㅠㅜ

    (MitOXb)

  • DAL.KOMM 2018/09/24 12:53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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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2:55

    그렇죠?

    (MitOXb)

  • DAL.KOMM 2018/09/24 12:56

    명절에 기분 완전 다운이겠네요 기대했을텐데..

    (MitOXb)

  • ♡곰지♡ 2018/09/24 12:54

    장모님이 좀 무개념이신 듯. 아무리 자기 자식이 최고라지만..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2:56

    그러니까요 이건 좀 너무 하신거 같아요 ㄷㄷㄷㄷ

    (MitOXb)

  • 不爲也非不能也 2018/09/24 12:54

    남친 입장에서는 서운하겠지만
    뭐 그러려니하고 한숨 한번 크게 내쉬면 되죠 .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2:56

    불쌍합니다 ㄷㄷㄷㄷㄷ 죄지은 것도 아닌데

    (MitOXb)

  • 不爲也非不能也 2018/09/24 13:08

    무슨 이유때문인지 아직 모르는거니까
    너무 장모님만 몰아 부치지 마시고요
    딸 가진 부모들 대부분이 다 그런거죠.

    (MitOXb)

  • 문고양 2018/09/24 13:23

    딸 가진 부모를 떠나서 저건 개념이 없는거죠 ㄷ ㄷ ㄷ 무슨 경웁니까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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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gape 2018/09/24 13:49

    설마요. 딸가진 부모들 대부분이 다 그렇지 않습니다.

    (MitOXb)

  • 사진산책 2018/09/24 13:49

    딸가진 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말입니다.
    인간적으로 덜 성숙된거죠

    (MitOXb)

  • srrrr 2018/09/24 13:52

    제정신이세요? 딸있다고 저렇게 남생각 안하지 않아요
    제 주변에 저런분 암 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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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친 2018/09/24 12:55

    지금이라도 인성파악했으니 오히려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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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2:56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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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꾸루 2018/09/24 12:56

    어떻게 보면 그 남자분한테는 다시한번 잘 생각해볼수 있는 추석이 되겠군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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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3:00

    오히려 다행인지도

    (MitOXb)

  • 재영Jy 2018/09/24 12:58

    저라면 절대 결혼 안할 듯
    약속은 신뢰이자 기본인데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3:01

    맞는 말씀

    (MitOXb)

  • 모범시인 2018/09/24 13:11

    그렇죠
    반대나 거부를 하더라도 일단 만나본 뒤에 하는 게 순서인데.

    (MitOXb)

  • 벤자민버튼의거꾸로타는보일러 2018/09/24 12:58

    혹시나 단순변덕이 아니라 뭐 조울증이나 뭐 그런거 있으신가요??
    너무 경우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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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3:01

    갱년기 좀 있으신데 아무리 그래도

    (MitOXb)

  • 선량ㅂh 2018/09/24 12:59

    그런집안딸이라면 안바도 비디오 안들어도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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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3:01

    처제는 개념 꽉 차 있는데 장모님이 변덕이 심하세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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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비찜그레이 2018/09/24 13:17

    그럴리가 없습니다. 과학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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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귀신 2018/09/24 13:22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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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상특급장애 2018/09/24 12:59

    우리엄마도 예전에... ㄷㄷ

    (MitOXb)

  • amoreserio 2018/09/24 13:00

    일단 인사라도 받고 후에 딸래미한테나 말할것이지
    철이 덜 드셨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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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3:02

    좀 변덕이 심하세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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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와사비 2018/09/24 13:01

    남자쪽 조상이 도운거에유 빨리 도망가라는 신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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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3:02

    그러니까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지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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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친 2018/09/24 13:01

    지금 불쌍한건 처제남친이 아니라 본인이신듯...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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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3:03

    전 장모님 변덕에 익숙해 있는지라 괜찮습니다 ㅋ

    (MitOXb)

  • 지닉 2018/09/24 13:05

    저도 같은 생각.. 그런데 본가는 다녀 가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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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갑부 2018/09/24 13:02

    아~ 결혼해도 장모등살에 고생많겠단. 고민되겠네요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3:03

    저도 결혼하고 한 몇년간은 고생 쫌 했네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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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꺽다귀 2018/09/24 13:03

    그런 집안에 장가간 님도 불쌍
    남친은 다행이네 ㄷㄷㄷㄷ

    (MitOXb)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4 13:06

    ㅜㅜ 어쩌겠어요 제 복이 거기까진데요 ㄷㄷㄷㄷ

    (MitOXb)

  • 초록풍선™ 2018/09/24 13:03

    뭐하는 집안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대놓고 무시하는군요..
    사위는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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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이동동동 2018/09/24 13:04

    막내처제 직업이 뭐길래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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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亂流 2018/09/24 13:04

    글쓴이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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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za 2018/09/24 13:05

    결혼 반대하는게 남친 살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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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inawa_life 2018/09/24 13:07

    남의 집안일이라 뭐라하기 애매하네요. 그냥 그 남자분은.. 인생에서 세번 찾아온다는 기회가 바로 지금일지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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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ㅋㅋ 2018/09/24 13:07

    지금이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마음에 안든다고 당일날 오지 말라..?
    예의가 없으신 분이네요. 결혼을 해도
    문제겠네요.

    (MitOXb)

  • 초보초보222 2018/09/24 13:08

    덕분에 처갓집에 안 계셔도 되는 큰그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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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09/24 13:09

    아니 부모가 반대하는 처제 남친을 님이 왜 캐어합니까? 오지랍도 이런 오지랍이 없네요. 처신 잘 못하면 님 처가집 원수됩니다. 깨끗하게 빠지세요. 님 여동생과 님 부모님이라 생각해보세요. 님 와이프가 님네 집안이 반대하는 님 여동생 남친 케어해주면 그게 님과 님 집안에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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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봉이사진관 2018/09/24 13:11

    부모아니고 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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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귀신 2018/09/24 13:2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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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귀에도청기 2018/09/24 13:09

    님은 어떻게 결혼 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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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핥아버지 2018/09/24 13:10

    직업이 좋으시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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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하일휘 2018/09/24 13:09

    나이가 많다고 다어른은 아닌거같네요
    무슨 이유도없이 진짜 직업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남친직업이 조폭?사기꾼?절도범? 전과자? 그런건가요?? 직업때문이라면 그직업이 궁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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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봉이사진관 2018/09/24 13:10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서 그분에게 도망가라 해주세요....
    결혼전부터 이러면 ....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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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핥아버지 2018/09/24 13:10

    남친 직업이 뭐길래 맘에 안드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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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설 2018/09/24 13:12

    3년 사귐에 변덕은 하루네요. 예비 사위는 주변 관광하고 올라가면 장인어른께는 점수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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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ght 2018/09/24 13:12

    뭐 저희 장모님도 변덕이 죽끓듯 하시고 자기중심적이신분이지만 항상 잘해주시니 그러려니 하고 저도 잘해드리고 삽니다. 모든게 다 맞을순없죠. 살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 더 좋아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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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비찜그레이 2018/09/24 13:13

    그 남친분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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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8/09/24 13:13

    장모님 모습은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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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8/09/24 13:14

    처제남친 만나면 솔직히 말씀하세요.
    -------------------------------------
    우리 장모님이 변덕이 좀 심하시다.
    그래서 나도 처음에 고생 많이 했다.
    그런 것 모두 감수할 수 있다면 결혼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라.
    그렇지 않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 게 좋겠다.
    --------------------------
    위로보다는 현실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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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x 2018/09/24 13:14

    처제 남친 승!

    (MitOXb)

  • Womanfrotto 2018/09/24 13:15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같음 결혼 만합니다. 내 인생에서 최고 후회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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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9/24 13:16

    그 남자 입장에서는 진짜 대박 횡재임.
    이번 기회 놓치면 평생..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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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ptm 2018/09/24 13:19

    난 지금 사위노릇하고 있는 글쓴이가 더 걱정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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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상자에인생을담다 2018/09/24 13:20

    장모님이 어제 급하게 보신건가요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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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마담★ 2018/09/24 13:23

    남자분 안됐네요.
    처제분은 울구불구 할만하구요.
    장모님 순서가 잘못되셨네요. 인사드리러 온 자리에
    갑자기 오지 말라고 한건 잘못한게 확실합니다.
    잘 위로 해주셔야겠네요.
    from SLRoid

    (MitOXb)

  • Platonic™ 2018/09/24 13:27

    딸가진 엄마들의 흔한 심리이긴 한데 오라고 했으니
    일단 만나보고 판단하는게 옳죠.
    개념없는 장모라면 결혼해서도 피곤한일 많은데 그정도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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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IBRAIN 2018/09/24 13:28

    이글의 팩트는 글쓴이는
    장모님의 허락을 받고 결혼한 능력자 라는걸로 추측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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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해야것쥐 2018/09/24 13:28

    막내처제는 직업이 몬가요? 그리고 집안이 좀 잘나가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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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햐이트맥주 2018/09/24 13:29

    처갓집이 저러면 결혼안함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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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포머스 2018/09/24 13:30

    님은 장모님 반대없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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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이즈커밍] 2018/09/24 13:32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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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킨리 2018/09/24 13:32

    이렇게 글 올리실 정도면 글쓰신분이 이미 많이 당하고 살아오셨다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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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리스 2018/09/24 13:33

    제 오랜 경험으로 봤을 때
    딸 + 30살 =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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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boso 2018/09/24 13:33

    됨됨이를 먼저 살펴야 할텐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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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서하아빠 2018/09/24 13:34

    막 내려오는사람 오지말라니....
    일단 밥은 맥이고 사람 인성보고 결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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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롬새롬 2018/09/24 13:36

    와..저러면 정말 벙찔듯 ㅜㅜ

    (MitOXb)

  • 초록바다 2018/09/24 13:37

    저런식으로 하다가 다 놓치고
    딸자식 노처녀 만들고 후회하는 경우 많이 봤죠.

    (MitOXb)

  • 자연인차차 2018/09/24 13:37

    오히려 잘된경우일수도 ㄷㄷ 좋은 경험으로 위로 삼아야지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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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18/09/24 13:38

    ㅇ렇게 처 맞아야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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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그네슘합금수저 2018/09/24 13:39

    꼭 보면 애매하게 잘살거나 없는집에서 더 저러더라는

    (MitOXb)

  • 소확행_ing 2018/09/24 13:43

    결혼 전에 힌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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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아프당 2018/09/24 13:43

    사람이 아무리 무식해도 교양은 좀 있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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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8/09/24 13:45

    에휴...이참에 걍 셋째나 보세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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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써티 2018/09/24 13:45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데 참...

    (MitOXb)

  • 뉴요커111 2018/09/24 13:46

    이글에서 제일 불쌍한분은 글쓴이님..
    처제남친분은 지금이라도 도망치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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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関西空港 2018/09/24 13:53

    미친년이네
    남의집 귀한지식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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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2018/09/24 13:54

    와..진짜 개 X발년이네

    (MitOXb)

  • 똑딱이모드 2018/09/24 13:56

    남친되는분에게는 전화위복이자 천재일우의 기회네요. 조상님과 하느님과 이
    우주의 기운이 돌보시는 복있는 분이지 싶네요.. 쿨럭..

    (MitOXb)

  • 짜짱구 2018/09/24 13:56

    장성자분은 이미 결혼을 했으니 어쩔 수 없지만
    막내처제 남친은 필터링 했으니 다행

    (MitOXb)

  • 짜짱구 2018/09/24 13:57

    장모를 보면 딸의 모습도 예측이 가능하다죠

    (MitOXb)

  • 젤리롤씨 2018/09/24 14:00

    욕은 윗분들이 다 하셔서 할 욕도 없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도 이 생각이 갑자기 들었ㅇ......ㅋㅋㅋ

    (MitOXb)

  • (1dsmark2)감사하며 2018/09/24 13:58

    님도 빠지세요 결혼 못하면 처재남친은 그냥 평생 남이고 글 쓴내용만으로볼때면 님도 장모한테 찍힐거 같습니다.

    (MitOXb)

  • 스티브잡스 2018/09/24 14:06

    방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tOXb)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8/09/24 14:06

    혹시요..
    처제 남친 직업이 뭐길래 그러나요??
    정말 직업 때문에 그런건가요?

    (MitOXb)

  • 쌍욱스 2018/09/24 14:07

    딸가진게 벼슬이네

    (MitOXb)

  • 미™ 2018/09/24 14:11

    글쓴님 힘내세요 그런 장인장모 모실려면...
    from SLRoid

    (MitOXb)

(MitOX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