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90퍼가 남편 시댁 욕에 이혼하겠다는 글만 있네요..
흠...왠지 씁쓸하네요..
https://cohabe.com/sisa/75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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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명절에서 본성이 나오는거;;;;
이혼하면 뭐할래 답은 있니 ?
이혼하고 남편 재산 두둑히 챙길 맘이 클테죠....
두둑히 챙길 돈은 있나보네...
이혼하고싶음 하는거쥬.
대부분 이혼은 하고싶지않지만 화풀이용이라는 마눌 이야기이고 글을 보는 남편은 이혼하고싶어지는 글이란게 함정
요즘여자들 피해의식 있죠.. 아니면 우리 어머니들이 너무 희생 하면서 지낸거일수도..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내요'.. ㅠㅠ
하라고 부추기세요.
남자들 직장상사 욕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네요
맘충먹여살리겠다고 회사에서 개처럼 아부하고 일하는 남자만 병신되는거 이혼이 답입니다..
정작하라고 하면 못한다는거
누가 더 손해일지
ㅋㅋㅋㅋ
이혼하고싶었는데 걍 핑계거리 찾은 년은 진짜로 이혼하는거...
그냥 말할때없으니 스트레스풀려고 속풀이 하는거죠..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는글이 99퍼일겁니다.
글은뭐하러쓰냐 그냥 이혼하지ㅋ 남자는 땡큐일듯
남자들은 처가욕 왜 안해요? 좀 하세요!
이노무 회사 더러워서 관둬야지~ 랑 동급이죠.
애초에 관둘 사람은 그런 얘기조차 안합디다.
어머니세대가 젤 불쌍
시집살이다하고
며느리 눈치보면서 살아야함
하 ...오늘 출근 ..
보통 출근시간에 와잎 안일어나서 혼자밥 챙겨먹고 출근함 ..
뭐 보통 김치에 물말아서 후루룩 이긴 하지만 ..
회사 식당이 맛 없어서 아침 안먹으면 걍 하루종일 굶게 되네요 .
나가서 먹자니 주변이 산이라서 ㅠㅠ 조금 멀리가야하고 ..
오늘은 대부분 휴무..ㅠㅠ
근데 오늘 와잎이 일어났네요 ..
저 씻는데 주방에서 뭘 하길래 아침 차리나보다 했는데
오늘 처기 식구들하고 놀러 간다고 그거 준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전 또 제가 차린 김치에 밥 먹고 출근 하는데 ..
하 ㅅㅂ 왜사는지 회의감이 막 몰려오는데 ㅠㅠ
내가 선택한 여자의 현재 수준
그쵸 .. ㅠㅠ
결혼전엔 주방 근처에도 못오게 하더니 ..
속았..ㅠㅠ
와....;;;심각하다;;;
사실 요즘 명절은 예전같이 뭐 많이 하지도 안하지만
남자들 회사에서 뭔 행사나 워크샵 준비 하는거보다 쉬워요
그래서 이번 명절은 제가 전댜 부치고 설겆이 도맡아서 했음 별거 아니더만 맨날 힘들다고 한거었음
난 회사에서 한달이면 몇번을 윗대가리 눈치보면서 저지랄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