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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렌즈(2470)를 계륵이 아니게 하는 방법은 딱하나더군요.

경험상. 계륵이 아닌경우가 딱하나더라구요
표준 단렌즈가 아예 없어서 바디캡으로 아예 상시로 다녀야 가능하더군요..
근데 그마져도. 그렇게 자주 메고 다니면.. 작고 가벼운 단렌즈 생각이 간절해지더군요..
그래서 계륵을 포기하고 가벼운 단렌즈 광각하나 표준하나 로 사진생활을 꾸리다 보면.
어느 순간 단렌즈를 갈아끼워가면서 사진을 찍다보면 .. 계륵 하나면 될 것을 뭔짓인가. 하는 생각이 ㅠㅡ
단렌즈도 50미리가 아닌 28미리나 35미리 하나면 취향과 용도가 딱 맞는..분들 간혹 계시잖아요.
진짜 복받은 거죠.
그랴

댓글
  • 달봉이사진관 2018/09/24 00:42

    이게... 줌렌즈도 쓰다보면 광각 / 망원 끝화각을 많이 쓰게되서
    그낭 광각, 표준 단렌즈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편하고 눈에 익은 화각이 생기면
    그것만으로 열심히 찍게되더라구요.
    아니면 돈없어서 렌즈 하나만 쓰던가 ㅜㅜㅜ 그럼 적응되더라고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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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ΖΙΟΝ™ 2018/09/24 00:46

    막상 사용해보면 24~40미리를 자주 사용하고(어차피 1.4 매력을 포기하게 죄면) 그래서 24미리나 28미리 35미리 등의 단렌즈 하나 마운크해서 쓰다보면. 엄청답답하고 ㅎㅎㅎ..
    게다가 1.4 밝기는 크기와 무게가 계륵못지 않고 ㅎㅎ
    답이 없젼..ㅎㅎ

    (w9kPyQ)

  • 달봉이사진관 2018/09/24 00:48

    그냥 2.8로 합의보고
    35 2.8 내지는 24 2.8 이면 가벼운 스넵머신이 되죠...
    그래서 어느순간 50.4가 옆에있고..ㅠㅠ

    (w9kPyQ)

  • ΖΙΟΝ™ 2018/09/24 00:54

    덴장 무한반복이젼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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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8001 2018/09/24 00:54

    저도 이게 정답이라 봅니다.
    35나 50 단렌즈 하나 생기는 순간 계륵은 장농행입니다.
    첨부터 단렌즈 맛을 안들여야 계륵이 계륵이 아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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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tro 2018/09/24 02:13

    덴장 무한반복이죠.
    저도 352.8Z만 주야장창쓰다가 24105를 들였는데 마운트 잘 안하게 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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