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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불태우리라

집안대대로 제사를 지내는 집안에서 자라다보니
명절에 제사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어릴땐 모르던 사실은
제사를 지내기까지의 준비과정은 상상 그 이상이지요
누군가의 노력과 희생이 아니었다면
명절은 그저 즐겁기만한 날은 아니었을겁니다
가족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서
명절때마다 희생하는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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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이럴때, 쓰라고, 모아둔, 잔고는, 어머님들의, 떡값으로, 불태우리
댓글
  • 귀공웨인 2018/09/23 00:49

    내일은 은행을 가야 하겠네요. ㅠㅠ

    (nrXM7N)

  • Hunsmily 2018/09/23 07:45

    독장군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그동안 당연시여겼던
    제사를 주관하는 장자 집안의 노고를 새삼 깨닫고 고마움을 느낍니다ㄷㄷㄷㄷ

    (nrXM7N)

  • 압파파 2018/09/23 08:15

    어제 한화.........감사합니다~~~~!!!!!!!!!^^; 오늘도 어떻게 굽신굽신^^;

    (nrXM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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