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은 아직까지 볼진의 최후의 결정에 의문을 가집니다. 바로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된 일 말이죠. 아무도 볼진이 죽을 때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선포한 이유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볼진은 탈란지의 도움을 받아서 볼진의 영혼을 소환합니다. 볼진은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이상한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죠. 그는 로아와 관계가 끊어졌다고 느낍니다.
탈란지: 한때 호드의 대족장이자 센진의 아들 볼진이여... 내 목소리를 듣고 우리 앞에 나타나주십시오.
볼진: 탈란지. 너의 목소리가 들리구나..
바인: 볼진님! 진짭니까??
볼진: 바인... 너의 심장 소리는 여전히 강하구나... 마치 너의 아버지처럼 말이지. 악마들을 물리치고 살아남아서 정말 기쁘구나.
바인: 실바나스가 군단과의 전쟁에서 우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그녀는 호드를 묶는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서 꼭 알아야 할게 있습니다... 왜 그녀를 대족장으로 임명하였습니까??
볼진: 내 어린 벗이여. 죽음은... 어둡지... 내 기억에... 그건 그냥 던진게 아니었다네..
바인: 브원삼디님입니까?? 그분이 그녀가 가져올 죽음을 원한겁니까??
볼진: 기억이... 어둠이 오고 있다네. 어둠이... 너에게 오고 있어... 조심해! (*아마 볼진이 기억을 하려는데 어둠이 이를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볼진: 내가 죽을 때, 나는 다른 쪽을 훑어 보았다네.
볼진: 나는 브원삼디님, 사드라 님, 히리크님... 아니면 다른 로아님을 뵙기를 원했다네.
볼진: 뭔가 있었다네. 뭔가가 어둠속에서 움직이고 있었어. 강력한 존재였지.
볼진: 그것이 나를 어딘가로 데리고 갔다네. 그러나 내 기억은 여기서 숨겨져 있어. 진실이 감춰져 있는 셈이지...
볼진: 그날 뭔가 잘못되었다네. 악마의 칼날이 내 갑옷을 비켜 들어왔다네.
볼진: 난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네. 로아들음 다 침묵했어.
볼진: 난 오래 전부터 브원삼디님을 불렀다네. 하지만 그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네. 그는 대답하지 않았어.
볼진: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되는 것을 바란건 로아가 아닐 수도 있어. 훨씬 강력한 존재일수도...
이런 다음 탈란지에 의해 브원삼디와 만나게 되고 그와 몸의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는 실바나스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살려내는 언데드는 삶과 죽음의 균형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탈란지: 아, 돌아오셨군요. 볼진님의 영혼은 찾았습니까?? 아니면 거래를 하셨나요?
탈란지: 죽음의 로아시여, 당신의 종 볼진이 당신을 부릅니다. 이제 귀를 기울여 그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브원삼디: 뭐라고? 아냐아냐아냐, 탈란지, 네 실수다.
바인: 분명히 말씀해주십시오! 당신이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지명하게 하였습니까??
브원삼디: 너의 목소리는 황소 같구나... 그러다가 조만간 너의 아버지와 대화하게 될 수도 있단다. 왜 내가 밴쉬 여왕을 대족장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나? 물론 나는 전쟁과 죽음을 위해서 일하지. 하지만 실바나스... 그녀는 도가 지나쳐. 중요한 건 균형이야. 그녀는 죽은 자들을 지키지. 이는 나와 맞지 않아. 그녀는 브원삼디의 친구가 될 수 없다.
볼진은 리치왕과 대면합니다. 그도 그녀의 팬이 아닙니다. 그는 실바나스가 균형을 망치고 있다는 브원삼디의 말을 상기시켜줍니다.
볼진: 리치왕 내가 죽어갈 때 들었던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만들라는 말이너의 생각인가??
리치왕: 밴쉬 여왕은 균형을 위협한다. 나는 그들을 담아두지 않는다.
볼진: 그렇다면 내 영혼이 이 세계에 있을 때, 넌 뭘한거지??
리치왕: 볼진... 네 영혼은 반대 세계로 걸어가 다시 돌아왔다. 너는 그때 네가 아는 것 이상으로 바뀌었다.
볼진: 그러면 날 구속하고 있는건 너였냐?
리치왕: 너는 언데드도 아니고 저주받은 자도 아니다. 너가 이곳에 있을 장소는 없다. 떠나거라.
볼진: 나도 이 곳이 싫다. 가자고... 빨리!
리치왕: 지금 나가거나 영원히 여기 머무르거라. 너의 선택이다. 밴쉬 여왕의 부하들아, 빨리 떠나거나 죽어라.
여기서 리치왕에게서 탈출하는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시나리오를 깬 후, 우리는 실바나스가 스톰하임에서 정복하려고 했던 에이르에게 갑니다. 에이르는 브리쿨을 이끌고 용맹의 전당에 갈만한 용사를 찾고 있습니다.
에이르: 잠간... 브원삼디의 여사제를 내 전당으로 데리고 오거라.
볼진: 에이르, 나와 이야기좀 하지.
에이르: 그래. 너와 너의 용사면 그럴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상한 꿍꿍이를 가지고 있다면 용서치 않으리라.
볼진: 발키르 여왕, 내 영혼은 다른 세계로 보내진후 다시 돌아왔다네. 네가 한 짓인가??
에이르: 그림자 사냥꾼이여, 너는 단순한 영혼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볼진: 그런 힘을 누가 가지고 있을까? 대족장 실바나스를 만든 자가 누굴까??
에이르: 이것은 필멸자들에 의한 계획이 아니다.
볼진: 그럼 나에게 속삭인 자가 누구란 말이지?
에이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알려주었다. 이제 여길 떠나서 돌아오지 마라.
이야기의 끝까지, 결국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임명한 이유를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볼진은 그의 이상한 죽음과 관련된 답을 찾고자 하는 탈란지에게 작별의 말을 하며 스토리가 끝납니다.
탈란지: 그대의 말이 혼란스럽습니다. 호드의 대변자로, 한 걸음씩 나아가 봅시다. 어쩌면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볼진: 리치왕은 나를 돌려보내지 않았다네. 에이르는 모조가 없고. 브원삼디는 그의 휴식같이 혼란스럽다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실바나스를 적임자로 보지 않았어.
탈란지: 상황이 이렇지만, 그녀는 호드의 지도자입니다. 나는 그녀를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
바인: 잔달라는 여전히 탈란지 그대를 따르고 있소. 네 아버지는 옛날 방식을 고수할 뿐이고 이러면서 트롤 제국은 잠자며 시간을 잃었다네.
볼진: 그러나 너는 잔달라에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첫 번째 트롤이라네. 자네는 어리고 정의로워. 늙은 대족장에게 도움을 구하고 싶으면 다시 나를 부르시게. 나는 당분간 답을 찾아갈 것일세, 새로운 적이 그림자에 모이게 되면 나는 다시 사냥을 해야하니 말일세.
정치스릴러찍는중임
대족장으로 임명한 볼진 본인조차
누가 속삭여서 임명한지 모르는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죽어가는 볼진을 정신지배 해서 대족장 된건가
실바나스 진짜 잡을생각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 자랑스러운ㅋㅋㅋㅋㅋㅋ 여성ㅋㅋㅋㅋㅋ족ㅋㅋㅋㅋㅋ장ㅋㅋㅋㅋㅋㅋ
응 실바나스의 자랑스러움 정배로 대체되었다
이따 정독하기 위해 좌표 남기고감
볼바르임.
대족장으로 임명한 볼진 본인조차
누가 속삭여서 임명한지 모르는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죽어가는 볼진을 정신지배 해서 대족장 된건가
고대신들이 한 짓인가
몬소리냐
볼진이 시체녀 후임시킨게 지 의지가 아니라 누군가한테 정배걸린거
이거 공식스토리임?
지금 테섭 공식임.
실바나스 진짜 잡을생각인가보네
정배가 이걸
정신지배를 누가 건거냐? 그게 관건이네
실바나스 본인이 그런건 아닐테고 고대신이나 그 위의 존재밖에 없나
실바나스가 그랬다는것도 신빙성있는것 같은데. 정신지배가 밴쉬여왕의 상징인데.
당장 소설에서 볼진이 자기 대족장 지명했다고 원망하는거 나옴
여자라서 자랑스럽다 아니었음?
자랑스럽다는것도 나오고 본인은 뒤에서 음모꾸미는게 좋은데 이제 그거 못한다고 볼진 원망하는것도 나옴
추측중에 그럴듯한게 실바나스가 일리단 처럼 죽음의 용사 같은 거 안한다고 유혹 뿌리치는 스토리가 될 거라고 한거임 ㅋㅋㅋㅋ 레알 군단 시즌 2를 찍는 거임 ㅋㅋㅋ
차라리 그 정도면 난 ㅇㅋ임
볼진님께서 살아계신다!!
시체 처리반 출동하라
케리건 시즌2는 안되서 진짜 다행이다
저러는게 차라리 나은거야
측면의 로아 허미쉽헐갑 치매의 로아까지 겸업
...?????
ㅋㅋㅋㅋㅋㅋ 자랑스러운ㅋㅋㅋㅋㅋㅋ 여성ㅋㅋㅋㅋㅋ족ㅋㅋㅋㅋㅋ장ㅋㅋㅋㅋㅋㅋ
응 실바나스의 자랑스러움 정배로 대체되었다
시체년을 죽이고 다시한번 위대한호드를 부활시키자
???:감사합니다!
와 그럼 레이드 최종페이즈때 환타로 변신하는건가
그녀가 아제로스다...
아제로스의 화신이 될 수도 있지.
가...진...어서
또 호드 족장 타락시키고 레이드할 생각인가
빛의 실바나스
젤나가 실바나스
503 실바나스
자 골라라!
차라리 503을 택하겠다 실바는 진짜.. 레이드가 답이다
자랑스러운 여성족장이라 떠벌리다 요오시 토벌이다 시나리오라니
놀랍군요!
이야 블쟈스토리팀이 한국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나보다 로아랑 볼진 증언 전부 합하면 탄핵각나오는거 아녀?
503각 가즈아~~~~
시발 진짜 정배였나??
알고보니 고대신이었던거임!
진짜 정배였던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서스도 세뇌 당해서 선한 아서스는 사라지고 악한 아서스만 남아서 서리한 잡았다고 하지?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농담으로 볼진이 실바한테 정배 걸려서 추천한게 아니냐는 얘기가 많던데 그게 ㄹㅇ일수도 있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실바나스 본인도 대족장하기 엄청 싫어함
그거땜에 오그리마나 언더시티 양쪽눈치보느라 머리 터지느라 혼자 있으면 저주받을 트롤새기 왜 나한테 대족장을 시킨거야 하면서 투덜댐
블쟈 시발롬들아
뭐? 실바나스가 하는 행동을 지켜봐 달라고?
지랄은 가로쉬때랑 똑같은 소리 할때 알아봤어야했어 시발롬들
ㄹㅇ 스토리팀 다 대가리 박아야됨 진짜 스토리 평타 쳐도 욕먹을판에 이따구로 싸질러놓고 가로쉬 사건으로 배운게 없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이거 완전 스타2 스토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건 되던지
막던 보스 되던지
볼진도 추하네
누가 그랬는지도 모르는걸 냅다 듣고 했다고??
이러면 볼진은 뭐가 되냐 ㅋㅋㅋㅋㅋㅋㅋ
페미나치의 이름으로 실바나스 웜드러너에게 대족장 자리를 물려준다. 이제 호드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난다.. 그 이름은 워마드가 될 것이다.
이게 명예의 호드?
호드가 아니라 호구라 불러야
이렇게 될거면 가로쉬가 죽을 이유가 있었냐?
볼진이 그렇게 어이없게 죽은 것부터 불멸성을 가진 누군가의 계획인 것 같네.
느조스?????
조만간 와우 복귀할건데 흥미진진하구마잉
상황 개웃기네 ㅋㅋㅋㅋ
브13디 : 그 뿅뿅은 쪼오금.. ㅎㅎ
리치왕 : 아무리 저라도 실바나스는 좀...
근데 실바는 음침한 썅1년이어서 매력적인 캐릭이자나
메갈하는 음침한 썅1년이 말이지 ㅋㅋㅋ
실장나스 운치러너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조스나 공허군주?
캬~~시-발 역시 내가 했던 얘기가 맞잖아
덜떨어 빠진 와우저들아
난 계속 경고해줬다 ^^
자 이제 고린고 나오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