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노린거 맞고 만지거 맞네
일단 남자라면 좁은 공간에 이성이 옆에 있는데 무의식적으로 스치며 지나 갈 수 없음.
어쩔 수 없이 발생 할 수 있는 스킨쉽에 대해 신경 쓰인단 말이지
근데 그 친구는 무의식적으로 보이게끔 행동 하면서
일단 여자 위치를 먼저 보고 만진게 좀 악의적이네
하늘이 누굴 도운건지 모르겠지만 CCTV는 다 가려졌다.
그러고서는 가족을 통해 언론 플레이 했고 (솔직히 보배 애들 살짝 건들여 글 쓴거도 보임)
끝까지 손을 모았다는 둥 만지지 않았다로 일관하니
판사가 많이도 빡친 모양이네
중요한건
여자를 스쳤다해서 6개월
이게 아니고
만졌는데 끝까지 우기고 억울하다고 한 점 같네
저런 애를 순진한 남자들 이용해서 사회적 어그로 끄는것도 좀 그렇다.
메갈들이나 앞뒤 안가리고 지들끼리 옹호하고 감싸준다지만
이번 건은 좀 아니지 않아?
https://cohabe.com/sisa/75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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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분분한데 님은 고의가 맞다고 확신하시네요?
......................?
그 장면을 애매하게 보는 사람이 많아요.
님 얘기도 결국 님의 판단이고 생각이고 상상일 뿐입니다.
반말은‥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논리적이고 공감이 갑니다.
말하는거와 생각하는게 어찌 정상은 아닌갑다.
어떻게 한쪽으로 단정짓나요? 그 판사세요?
이걸 남자라고 당한다라고 생각하면 메갈하고 동급 되는겁니다.
아뇨 남녀를 떠나서 영상만 보고 어찌 그리 단정짓냐고요 만졋다 안만졌다 모르겠다 의견들이 팽팽한데 혹시 다른 영상이 또 있나요?네?판사님?
저도 님 글 비꼬며 댓글 달면 되나요?
근데 재미 없을것 같아서
논지를 벗어나려 하시네요 님의글 첫문장에
"처음에 노린거 맞고 만지거 맞네"
영상 어느부분인지 궁금해서요
영상은 여러버전이 있는데 뒤돌아 설때의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시선 돌릴때입니다.
님이 원해서 댓글 다는데 비꼬지는 마시죠
그게 심증이지요..
저도 그렇게 보이기도 하지만..
물증없으면 살인자도 살인죄 모면합니다..
마지마글은 안비꼬았는데요 왜 그러세요?
성추행 및 성폭O 사건은 심증과 피해자의 증언도 처벌에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예로 CCTV 없는 공공화장실에서 성추행이 이루어졌다면
목격자도 없고 증거(물증)도 없습니다.
오직 피해자의 증언만 있다면 그 피해자가 지목한 가해자를 처벌할 물증이 없으니
피해자가 지목한 가해자는 무조건 무죄일까요?
그 짧은 시간에 엉덩이를 손으로 웅켜쥐었다는게 가능합니까?
제대로 임자 만났다고 생각해요.
움켜 쥐었다는것은 피해를 극대화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로 상처 하나라도 있으면 진단서 발급에 유리한 과를 찾는것 처럼요.
만약 돌아서며 여자를 먼저 보지 않았다면
그리고 팔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다면
움켜 쥐었다라는 증언은 어찌보면 힘을 잃었을 수도 있었을 상황입니다.
제가 똑같은글썼다가 쌍욕먹었죠 자게이들한테. 믿고싶은데로 보는 저능아들입니다.
좀 이성들한테 많이 당하면서 사는것 같아요.
메갈들을 욕하고 비웃지만 그 돼지들의 기본기는 가지고 있는 느낌
네 그건님이 답정너라서 그래요
할 말 없으면 그냥 가라
말투가 딱 메갈 말투시네요.
네 그래요? 난 뭐 이성한테 적대적인 느낌은 없는데?
그 고마운 존재들을 왜 미워하며 살아
님은 얼굴이 딱 메갈 얼굴일듯
가정교육 좀 받고 오세요~^^
아무한테나 반말하지 말고요...
존대하면서 쓰는 욕은 괜찮고요
참 좋은 가정교육 받으셨네요. 인정합니다.
제 글 어디에 욕이 있나요?
한글 교육도 같이 받으셔야 되겠네요~
교육을 메갈한테 받으셨나봐요.
국민청원 동의한 사람들이 봉사인줄 아시나...
만졌다한들 6개월이 납득할만한 판결이라 보나요? 딸같다고 가슴주무른 정치인놈도 고작 집행유예 내리는 판걸레들인데...
6개월 300만원 벌금 이런걸 얘기 할려고 쓴 건 아니고
보배애들이나 자게이들이나 이용 당하는것 같아 쓴 글 입니다.
가려운곳을 잘 긇은 느낌에요
이건 님이나 저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긁은
노리고 만진건 아니죠.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손을 뻗은거죠.
자신도 모르게 지나가다 여자 엉덩이에 손이 닿을 수 있죠.
그런 자연스러운 행동과 시선이 CCTV에 찍혔고 현장에서 바로 사과 했다면
일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겁니다.
저 여자가 걸어오면서 남자와 동선이 겹칠때의 모습 보세요.
가슴 부분을 자기 손으로 가립니다.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기 위해서요.
어떻게 보면 자기 방어죠.
남자가 이런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다면 결과는 달랐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행동마다 의도를 심는건 문제가 아니냐 라고 반문 하실텐데
그래서 제가 말히기를
"임자 만났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저 여자나 판사를 두둔하는것 처럼 보이나요?
동영상으론 접촉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움켜쥘 시간은 안된다고 봅니다. 접촉했다면 툭 치고 지나갈 시간밖에 안됩니다.
접촉이 있다고 가정해도 고의성인지 우연한 접촉인지 판단이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이경우에는 증거가 없고 고의성을 입증할수 없으니 무죄추정의 원칙을 따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고의성이 입증되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해도 전과없는 초범 징역 6개월??은 납득이 안갑니다.
엉덩이를 손으로 때려서 전치2주를 입혀도 징역 6개월은 납득이 안갑니다.
그건 판사의 고유 영역이니 왜 징역형을 때린건지 저도 이해는 안갑니다.
법정에서 어떤 증언이 오갔는지 왜 괘심죄에 당한건지 제가 참여한건 아니니까요.
아까도 리플 달았지만 움켜 쥐었다라는 증언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피해를 최대화 해서
고발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장에서는 서로간에 사과가 없어 몸싸움까지 일어 났었으니까요.
움켜 쥐었건 스쳤던 물증이 없습니다.
그런데 성피해 관련 사건은 특수성으로 물증 없이도 저런 결과가 나옵니다.
고의성의 입증 여부는 저는 남자가 지나갈때 방어적인 행동이 없었기 때문에 불리할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는 길목에 서있는 남자 뒤로 지나갈때 혹시 모를 접촉도 피해기 위해
자기 손으로 가슴 부위를 가리며 지나갑니다.
이게 저 여자 성향입니다.
그런데 저런 성향을 가진 여자에게
그 남자는 지나가면서 고의든 아니든 신체 접촉이 발생 됐을때 (됐다고 칩시다)
여자는 바로 남자를 불러 세우고 따지죠.
남자는 당연히 목적 없는 접촉 였다고 사과도 안했겠지요.
그럼 CCTV과 결과를 말해 줄텐데
만약 남자가 저 여자처럼 방어적인 행동, 손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거나
손을 들어 여자와 부딪히지 않으려고 막으려는 시늉만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돌아설때 여자 위치를 먼저 확인하는 시선이 보입니다.
(이건 개개인의 느끼는 바가 다릅니다)
손이 몸에서 떨어져 여자 몸 쪽으로 향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방어적인 모습으로 어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만졌던 안만졌던 지금처럼 불확실한 증거로 6개월 실형이 말이 안되는겁니다.
그걸 말하는것입니다.
어떻게 증거도 없이 심증만으로 확신하시는지..
메갈 메갈 하시길래 검색했단ㅠ
다툼조장인가?
요새 한끼 만원 정도 합니다 ㅎㅎ
나도 님과 전적으로 같은 생각 입니다. 최초 동영상을 정지 화면으로 여러번 봤는데 스쳐갈 때 오른 손이 여성분 쪽으로 향한 장면이 있더군요. 돌아설 때 흘깃 여성분 쪽으로 고개도 돌아가구요. 예전에 혼잡한 전철에서 지나가면서 그런 식으로 손장난 하는 인간들 좀 봤었는데 아주 지능적이고 습관적 이더군요. 제가 어려서 그 당시는 그 놈들을 잡지는 못했구요.
이 분 오른손을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도 6개월 실형은 좀 지나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반말 해놓고 지 잘났다고 주끼 샀네?
니 반말해서 기분 나쁘다 카니깐
지가 더 잘났다고 발광을 하네
니 아메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