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피스텔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요.
일주일전인가.. 약간 오징어 냄새같은게 집에서 나기 시작해서
살펴보니까 신발장 환기구 같은 곳에서 냄새가 나서 옆집이랑 연결된 곳 같기도 하고..
별거 아닌듯해서 그냥 지내다가 갑자기 몇일전부터 무슨 썩은내? 악취같은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장 환기구를 테이프로 막았는데도 계속 나서 참으면서 지냈는데..
갑자기 오늘 새벽에 들어오는데 복도 바닥에 구더기들이 막 다니네요 =_=;...
흠...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별 생각이 다 드네요 ㄷㄷ;
살면서 이런 썩은내는 처음이라...훔 =ㅅ=;..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요 ㄷㄷ;
https://cohabe.com/sisa/754938
음 섬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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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고독사일지도?ㄷㄷㄷ
ㄱㄱㄱ
구더기까지 있다면.....충분히 의심스럽네요 ㄷ ㄷ ㄷ ㄷ
그거 쥐가 죽은겁니다. 조만간 같은 모양의
파리들이
돌아 다닐듯
아 그런가요..흠 오피스텔 원룸이고..16층이라 쥐는 아에 생각도 못했네요 흠..
오 16층이군요 그럼 ㅇ ㅏ 쥐가 아닐수도 ㅎ ㄷ ㄷ ㄷ. 고양이인가??
ㄷㄷㄷㄷ 일단 신고먼저요
100프롭니다... 사람죽은듯;
근처 룸 우편함에 우편물 같은거 쌓여있나 보세요.
아님 문앞에 광고전단 같은것도..
쓰레기 문제 같은 작은 일이든 염려하시는 큰 일이든
명절 전후로 원룸촌에 흔히 발생하는 일이죠...
아침에 관리실에 연락주시면 바로 처리될 듯요.... ㄷㄷㄷㄷㄷ
과연 결과는?
저같으면 112에 신고함
결과가 궁금해 지네요
얼마전에도 거실바닥에 구더기 굴러댕긴다고 사진 올린 자게이분 계셨는데;;;;;;;;;;;;;;;;;
아무튼 고양이가 죽었든 쥐가 죽었던 112에 한번 신고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옆집하고 혹시 왕래 있다면 옆집하고도 얘기 한번 해보시고요. 냄새가 나만 나는거냐고..
쥐나 고양이 사체보다 시신 썩는내가 더 심하다고 우선 부피차이도 있고 진지하게 관리소에 말해보세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세요?
아직도 본인이 살아일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