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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섬뜩하네요...

음...오피스텔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요.
일주일전인가.. 약간 오징어 냄새같은게 집에서 나기 시작해서
살펴보니까 신발장 환기구 같은 곳에서 냄새가 나서 옆집이랑 연결된 곳 같기도 하고..
별거 아닌듯해서 그냥 지내다가 갑자기 몇일전부터 무슨 썩은내? 악취같은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장 환기구를 테이프로 막았는데도 계속 나서 참으면서 지냈는데..
갑자기 오늘 새벽에 들어오는데 복도 바닥에 구더기들이 막 다니네요 =_=;...
흠...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별 생각이 다 드네요 ㄷㄷ;
살면서 이런 썩은내는 처음이라...훔 =ㅅ=;..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요 ㄷㄷ;
댓글
  • 초급개발자 2018/09/22 04:07

    ㄷㄷㄷ 고독사일지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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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承慶 2018/09/22 04:07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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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ilisogh 2018/09/22 04:07

    구더기까지 있다면.....충분히 의심스럽네요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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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8/09/22 04:08

    그거 쥐가 죽은겁니다. 조만간 같은 모양의
    파리들이
    돌아 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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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921 2018/09/22 04:09

    아 그런가요..흠 오피스텔 원룸이고..16층이라 쥐는 아에 생각도 못했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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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18/09/22 04:12

    오 16층이군요 그럼 ㅇ ㅏ 쥐가 아닐수도 ㅎ ㄷ ㄷ ㄷ. 고양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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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와사비 2018/09/22 04:08

    ㄷㄷㄷㄷ 일단 신고먼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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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09/22 04:09

    100프롭니다... 사람죽은듯;
    근처 룸 우편함에 우편물 같은거 쌓여있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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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09/22 04:10

    아님 문앞에 광고전단 같은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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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acara 2018/09/22 04:10

    쓰레기 문제 같은 작은 일이든 염려하시는 큰 일이든
    명절 전후로 원룸촌에 흔히 발생하는 일이죠...
    아침에 관리실에 연락주시면 바로 처리될 듯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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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雅雲 2018/09/22 04:10

    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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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8/09/22 04:12

    저같으면 112에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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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짜이디♥☞☜ 2018/09/22 04:15

    결과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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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8/09/22 04:21

    얼마전에도 거실바닥에 구더기 굴러댕긴다고 사진 올린 자게이분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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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8/09/22 04:22

    아무튼 고양이가 죽었든 쥐가 죽었던 112에 한번 신고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옆집하고 혹시 왕래 있다면 옆집하고도 얘기 한번 해보시고요. 냄새가 나만 나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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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ANRA™ 2018/09/22 04:22

    쥐나 고양이 사체보다 시신 썩는내가 더 심하다고 우선 부피차이도 있고 진지하게 관리소에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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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IMI 2018/09/22 04:26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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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사에부정적인놈 2018/09/22 04:43

    아직도 본인이 살아일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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