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밥을 만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기업에서 존나 연구했고
통제된 환경인 공장에서
같은 방법 같은 기계 정확한 계량을 통하여 같은 제조 같은 방법으로 하루에 수만개씩 만들어 재끼는 밥의 정점인데
앵간한 밥이 못이기지
만세2018/09/22 04:24
엥 이건 조금 이상한 논리아니냐?
다른 즉석식품들도 비슷할텐데 대부분 직접 해먹는거보다 클라스 떨어지잖아
루리웹-7191262792018/09/22 04:26
건조유통할 필요가 없다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지
...............2018/09/22 04:28
밥이 맛있어지고 맛없어지는 루트가 좀 특이한데다가 어느정도는 보존성도 유지할수있어서 생기는 약간 특이한 부분이긴함...
햇반은 그자체로 조리 완료된건 아니라서 조리 완료 직전이라 갓 조리후 제일 맛있는 타이밍을 소비자가 직접 컨트롤 할수있다보니 특이한편임
일반 레트로트들은 조리 끝난상태고
루리웹-69117947442018/09/22 05:13
햇반 매년 적자임에도 판매하는 이유가 한국인은 쌀을 먹어야한다던가 그랬다고하던데
우똑2018/09/22 04:14
왜논란이지
...............2018/09/22 04:16
조오온나게 비싼 가격속엔 기술수준 높은 전문 인력의 인건비를 깔고간다고 소비자는 생각하고 지불하는데
그 기술수준에서 절반은 공산품으로 때워졌다고 생각하면 좀 배신감 느끼긴 할듯
...............2018/09/22 04:16
문제가 되는건 “밝혀졌다”라는 부분같은데...
애초에 햇반 쓴다고 대놓고 걸었으면 별일없었을걸 공지안한게 문제
10만원 20만원 식사에 햇반을 쓴다면 갈 사람이 얼마나 있냐는 게 문제
솔직히 가고 싶음?
반역의김영감2018/09/22 04:28
그 쌀로 햇반만들었으면 괜찮은가..
우똑2018/09/22 04:28
계속햇반을쓰던게아니었네 그래서문제엿구만
...............2018/09/22 04:33
글쎄..? 여튼 소비자가 속았다 라는 기분을 들게한게 논란의 주요 쟁점이라...
우똑2018/09/22 04:34
위생면으로나 맛으로나 즉석밥이 더좋다생각함 식사야 반찬이나 메인요리가 중점이지 밥이야뭐
LT카류2018/09/22 04:38
존나 비싼 파스타 집에서 사실 우리는 시중에서 병에담아파는 오뚜기 토마토스파게티 소스를 썻습니다 이게 맛있는건데 왜그럼? 하면 사람들이 느끼는감정이랑 비슷할듯
괴롭히지마착한형이야2018/09/22 04:39
아니 일식집인데 밥이 안 중요해? ㄷㄷ
오마카세가 20만원이나 하는데도? ㄷㄷ
U4M5P2018/09/22 04:48
[스시에 가장 적합한 ~ 14종의 쌀을 엄선했다] 까지가 사실일 수도 있음. 실제로 엄선해서 밥을 지어보니까 햇반보다 못해서 햇반을 썼다면 뭐 거짓말은 아니니까. 실제로 햇반은 수확한 햅쌀을 신속하게 납품받아 도정하고 바로 밥을 지은 다음 즉시 진공포장하기 때문에 미리 도정한 채로 한참 유통되다가 만들어진 백미로 지은 보통 밥보다 맛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컴퓨터고급2018/09/22 04:18
그냥 물만 잘 맞춰도 햇반보단 맛있던데
탐파스타2018/09/22 04:22
햇반이 오뚜기밥보다 비싸서 오뚜기밥 특가 행사할때 왕창사서 먹어본적 있는데...오뚜기밥은 뭔가 그 특유의 냄새? 가 아쉽던...
대법관2018/09/22 04:22
아니 암만그래도 직접 밥솥으로 하는거하고 꽤 다를건데; 특히 일식은 좀 다르게 하지않나?
코드피자스2018/09/22 04:22
햇반은 싸고 편하게.그럭저럭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지
나는 실제로 제대로 한 갓 지은 밥이 훨씬 맛있더라
오직 모니카만2018/09/22 04:24
그 갓지은밥이 햇반임.
K1aus2018/09/22 04:57
나도 갓지은 밥이 더 좋음
갓 햇반 거려서 사먹어 봤는데
레토르트는 레토르트 였음
냄새가 제일 문제였고 질감이나 맛도
냄새때문인지 몰라도 레토르트구나 하는 맛이였음
오직 모니카만2018/09/22 04:23
요리연구가였나 누가 밥중엔 즉석밥이 가장 맛있는거라랬는데 갓 깐 쌀로만든거라
오직 모니카만2018/09/22 04:25
쌀이 도정후에 시간지나면서 산화되는데 즉석밥은 도정후 바로 밀폐포장해서 가장 맛있는밥이라하던데
대통령2018/09/22 04:27
황교익
오직 모니카만2018/09/22 04:27
황씨가 그랬음? 여자였었는데
오직 모니카만2018/09/22 04:28
내 기억이 이상한가보네
검은 야수2018/09/22 04:25
오뚜기밥 vs 햇반
괴롭히지마착한형이야2018/09/22 04:28
압도적인 후자 ㅇㅇ
LT카류2018/09/22 04:39
햇반이 맛있어 ㅇㅇ
다만 가성비가 오뚜기밥이 좋다
가재장군2018/09/22 04:27
집에서 한 압력솥 밥이 최고
루리웹-49257038642018/09/22 04:27
오뚜기 밥같은건
물른이고
일본의 백반 달인까지 격추시킨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있는게
햇반임 ㄷㄷㄷ
人生無想2018/09/22 04:30
농림에서 케이랑 아버지랑 싸우던 에피소드 생각난다.
겁나 쩌는 기술력이랑 어마어마한 투자를 거친 생산품을 이기는 건 불가능 하거나 몹시 힘들다는 거.
미지의 무언가2018/09/22 04:30
비싸서 밥 직접 해먹는거지 돈만 있으면 그냥 햇반창고 하나 만들어서 계속 햇반만 먹고싶음
치킨먹고싶어요2018/09/22 04:35
햇반
One-eye2018/09/22 04:35
근데 햇반이 맛있기는함 그만큼 맛나는 밥 짓는것도 꾀나 어려울거임 그래서 생선에 집중하고 싶었나보네 싶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만큼의 가격이 내려갔다면 문제는 없다고봄.. 왜? 햇반은 맛있으니까 ㅋㅋㅋㅋ
Great Jungler2018/09/22 04:35
솔직히 10만원 20만원 주고 먹는 음식에서 햇반을 기대하지는 않지
분쇄쿠키2018/09/22 04:36
햇반이 생각해보면 쌀밥 만들기 기술의 정수가 들어가 있는거니;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9/22 04:36
솔직히 저건 인정 ㅋㅋㅋ
라훔2018/09/22 04:37
솔직히 햇반 겁나 맛있음
공포의지옥군주2018/09/22 04:47
햇반 쌀이 별로인거 쓰는것도 아니고
햇반이 쌀밥의 이상향에 가장 가깝긴함
댕기2018/09/22 04:48
과학승리
가가브의영웅들2018/09/22 04:48
자취하면서 너무 귀찮은나머지 햇반이란걸 처음사먹어봤는데 너무맛이없음. 무슨 플라스틱을 입에넣은거같이 인공적인 느낌이 너무심해서 뱉고 다버림.
조리를 잘못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몇번더 사먹어봤지만 똑같음.
그와중에 오X기밥인가. 그건 한술더뜨더라.
그뒤론 귀찮아도 밥은 압력밥솥에 꼭해먹음
kimjcob2018/09/22 04:54
전자레인지 돌릴때 살짝 열고 돌려야하는거 안 잊었지?
가가브의영웅들2018/09/22 04:56
전자렌지로도 해보고 끓는물에도 해보고 심지어 자고있던 친구 깨워서도 시켜봤다. 다 똑같은 플라스틱맛나서 안먹음
K1aus2018/09/22 04:59
나도 이거 공감
그냥 공장제는 공장제임
갓 지은 밥을 이길 수가 없음
뇸뇸이2018/09/22 04:55
뭐 그냥 먹었을때 무난하고 맛있는건 인정하지만
햇반의 문제는 지네끼리 딱붙은상태로 진공포장 되어있기 때문에 단순히 맛이나 풍미는 좋을지 몰라도 식감이 썩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보는데
식감이 갓지은 밥 못따라온다고 생각하는데 밥을 식초밥으로 만들면서 상관없어지는 부분인가?
초밥에서 샤리가 중요한건 맛도 맛이지만 붙은듯 안붙은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유지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키엑2018/09/22 04:59
오뚜기에서 플라스틱 향을 느끼는데 그릇때문인가
햇반은 좀 다른가
마지막불빛2018/09/22 05:06
햇반 보다 맛있는 밥을 먹었다는 분들 무슨 쌀로 어떻게 해 먹었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니 알려주시와요. (디스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COMPILE2018/09/22 05:15
난 이천쌀로 쿠쿠 압력밥솥에 아무 것도 첨가 안하고 밥지어 먹는데 그냥 그게 젤 맛있던데... 식욕을 땡기게 하는 밥에서 올라오는 향부터 다르고 밥도 훨씬 달고 말이야.
진지하게말해서 햇반 존!나 맛있음
맛있는 밥을 만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기업에서 존나 연구했고
통제된 환경인 공장에서
같은 방법 같은 기계 정확한 계량을 통하여 같은 제조 같은 방법으로 하루에 수만개씩 만들어 재끼는 밥의 정점인데
앵간한 밥이 못이기지
솔직히 왠만한 고오급 밥솥으로 지은밥보다 맛있잖아
조오온나게 비싼 가격속엔 기술수준 높은 전문 인력의 인건비를 깔고간다고 소비자는 생각하고 지불하는데
그 기술수준에서 절반은 공산품으로 때워졌다고 생각하면 좀 배신감 느끼긴 할듯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0
한거같음...
우오’는 스시에 가장 적합한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우오의 헤드 셰프인 다카하시 토루의 지휘 아래 약 4개월 간 전국의 쌀 생산지를 방문, 14종의 쌀을 엄선했다고 소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키워왔다.
라고 되있음
햇반 갑
진지하게말해서 햇반 존!나 맛있음
햇반으로 저짓하려면 비쌀텐데
업체에서 대량으로 들여오는거니까 싸게먹히지않을까?
햇반 생산/판매자 CJ제일제당
자기네 물건으로 저짓하면 안비쌈
솔직히 햇반 맛있어
햇반보다 맛있는 밥은 없으니 납...득?
의외로 초밥용으로 잘맞납지 ㅋㅋ
진지하게 햇반 맛있음
솔직히 왠만한 고오급 밥솥으로 지은밥보다 맛있잖아
이야 가성비 개쩐다
원테이블레스토랑의 큰그림
맛있는 밥을 만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기업에서 존나 연구했고
통제된 환경인 공장에서
같은 방법 같은 기계 정확한 계량을 통하여 같은 제조 같은 방법으로 하루에 수만개씩 만들어 재끼는 밥의 정점인데
앵간한 밥이 못이기지
엥 이건 조금 이상한 논리아니냐?
다른 즉석식품들도 비슷할텐데 대부분 직접 해먹는거보다 클라스 떨어지잖아
건조유통할 필요가 없다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지
밥이 맛있어지고 맛없어지는 루트가 좀 특이한데다가 어느정도는 보존성도 유지할수있어서 생기는 약간 특이한 부분이긴함...
햇반은 그자체로 조리 완료된건 아니라서 조리 완료 직전이라 갓 조리후 제일 맛있는 타이밍을 소비자가 직접 컨트롤 할수있다보니 특이한편임
일반 레트로트들은 조리 끝난상태고
햇반 매년 적자임에도 판매하는 이유가 한국인은 쌀을 먹어야한다던가 그랬다고하던데
왜논란이지
조오온나게 비싼 가격속엔 기술수준 높은 전문 인력의 인건비를 깔고간다고 소비자는 생각하고 지불하는데
그 기술수준에서 절반은 공산품으로 때워졌다고 생각하면 좀 배신감 느끼긴 할듯
문제가 되는건 “밝혀졌다”라는 부분같은데...
애초에 햇반 쓴다고 대놓고 걸었으면 별일없었을걸 공지안한게 문제
애초에 숨길생각까진 없었나본데.. 장인이 지은 밥입니다!하면서 광고한것도 아니긴하고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0
한거같음...
우오’는 스시에 가장 적합한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우오의 헤드 셰프인 다카하시 토루의 지휘 아래 약 4개월 간 전국의 쌀 생산지를 방문, 14종의 쌀을 엄선했다고 소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키워왔다.
라고 되있음
그럼 사기네 ㅋㅋ
10만원 20만원 식사에 햇반을 쓴다면 갈 사람이 얼마나 있냐는 게 문제
솔직히 가고 싶음?
그 쌀로 햇반만들었으면 괜찮은가..
계속햇반을쓰던게아니었네 그래서문제엿구만
글쎄..? 여튼 소비자가 속았다 라는 기분을 들게한게 논란의 주요 쟁점이라...
위생면으로나 맛으로나 즉석밥이 더좋다생각함 식사야 반찬이나 메인요리가 중점이지 밥이야뭐
존나 비싼 파스타 집에서 사실 우리는 시중에서 병에담아파는 오뚜기 토마토스파게티 소스를 썻습니다 이게 맛있는건데 왜그럼? 하면 사람들이 느끼는감정이랑 비슷할듯
아니 일식집인데 밥이 안 중요해? ㄷㄷ
오마카세가 20만원이나 하는데도? ㄷㄷ
[스시에 가장 적합한 ~ 14종의 쌀을 엄선했다] 까지가 사실일 수도 있음. 실제로 엄선해서 밥을 지어보니까 햇반보다 못해서 햇반을 썼다면 뭐 거짓말은 아니니까. 실제로 햇반은 수확한 햅쌀을 신속하게 납품받아 도정하고 바로 밥을 지은 다음 즉시 진공포장하기 때문에 미리 도정한 채로 한참 유통되다가 만들어진 백미로 지은 보통 밥보다 맛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그냥 물만 잘 맞춰도 햇반보단 맛있던데
햇반이 오뚜기밥보다 비싸서 오뚜기밥 특가 행사할때 왕창사서 먹어본적 있는데...오뚜기밥은 뭔가 그 특유의 냄새? 가 아쉽던...
아니 암만그래도 직접 밥솥으로 하는거하고 꽤 다를건데; 특히 일식은 좀 다르게 하지않나?
햇반은 싸고 편하게.그럭저럭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지
나는 실제로 제대로 한 갓 지은 밥이 훨씬 맛있더라
그 갓지은밥이 햇반임.
나도 갓지은 밥이 더 좋음
갓 햇반 거려서 사먹어 봤는데
레토르트는 레토르트 였음
냄새가 제일 문제였고 질감이나 맛도
냄새때문인지 몰라도 레토르트구나 하는 맛이였음
요리연구가였나 누가 밥중엔 즉석밥이 가장 맛있는거라랬는데 갓 깐 쌀로만든거라
쌀이 도정후에 시간지나면서 산화되는데 즉석밥은 도정후 바로 밀폐포장해서 가장 맛있는밥이라하던데
황교익
황씨가 그랬음? 여자였었는데
내 기억이 이상한가보네
오뚜기밥 vs 햇반
압도적인 후자 ㅇㅇ
햇반이 맛있어 ㅇㅇ
다만 가성비가 오뚜기밥이 좋다
집에서 한 압력솥 밥이 최고
오뚜기 밥같은건
물른이고
일본의 백반 달인까지 격추시킨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있는게
햇반임 ㄷㄷㄷ
농림에서 케이랑 아버지랑 싸우던 에피소드 생각난다.
겁나 쩌는 기술력이랑 어마어마한 투자를 거친 생산품을 이기는 건 불가능 하거나 몹시 힘들다는 거.
비싸서 밥 직접 해먹는거지 돈만 있으면 그냥 햇반창고 하나 만들어서 계속 햇반만 먹고싶음
햇반
근데 햇반이 맛있기는함 그만큼 맛나는 밥 짓는것도 꾀나 어려울거임 그래서 생선에 집중하고 싶었나보네 싶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만큼의 가격이 내려갔다면 문제는 없다고봄.. 왜? 햇반은 맛있으니까 ㅋㅋㅋㅋ
솔직히 10만원 20만원 주고 먹는 음식에서 햇반을 기대하지는 않지
햇반이 생각해보면 쌀밥 만들기 기술의 정수가 들어가 있는거니;
솔직히 저건 인정 ㅋㅋㅋ
솔직히 햇반 겁나 맛있음
햇반 쌀이 별로인거 쓰는것도 아니고
햇반이 쌀밥의 이상향에 가장 가깝긴함
과학승리
자취하면서 너무 귀찮은나머지 햇반이란걸 처음사먹어봤는데 너무맛이없음. 무슨 플라스틱을 입에넣은거같이 인공적인 느낌이 너무심해서 뱉고 다버림.
조리를 잘못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몇번더 사먹어봤지만 똑같음.
그와중에 오X기밥인가. 그건 한술더뜨더라.
그뒤론 귀찮아도 밥은 압력밥솥에 꼭해먹음
전자레인지 돌릴때 살짝 열고 돌려야하는거 안 잊었지?
전자렌지로도 해보고 끓는물에도 해보고 심지어 자고있던 친구 깨워서도 시켜봤다. 다 똑같은 플라스틱맛나서 안먹음
나도 이거 공감
그냥 공장제는 공장제임
갓 지은 밥을 이길 수가 없음
뭐 그냥 먹었을때 무난하고 맛있는건 인정하지만
햇반의 문제는 지네끼리 딱붙은상태로 진공포장 되어있기 때문에 단순히 맛이나 풍미는 좋을지 몰라도 식감이 썩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보는데
식감이 갓지은 밥 못따라온다고 생각하는데 밥을 식초밥으로 만들면서 상관없어지는 부분인가?
초밥에서 샤리가 중요한건 맛도 맛이지만 붙은듯 안붙은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유지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오뚜기에서 플라스틱 향을 느끼는데 그릇때문인가
햇반은 좀 다른가
햇반 보다 맛있는 밥을 먹었다는 분들 무슨 쌀로 어떻게 해 먹었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니 알려주시와요. (디스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난 이천쌀로 쿠쿠 압력밥솥에 아무 것도 첨가 안하고 밥지어 먹는데 그냥 그게 젤 맛있던데... 식욕을 땡기게 하는 밥에서 올라오는 향부터 다르고 밥도 훨씬 달고 말이야.
20만원주고 즉석밥을 먹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