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뼈한번 때려주마
명절이라고 고향선후배들 만나고 동창회 한번 나가보면 가관이다.
솔직히 지역사회라는게 공부잘하면 서울로... 돈벌러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구조다보니...
지역사회에 남는 친구들 대다수는 부모님의 직업을 이어 받거나 공무원이 되는 길이 다임.
공무원 준비하니 사업하니 하면서 젊음 낭비하던 애들 보면 대다수가 부모 빽으로 X협, XX공사, 관공서 같은데 취업함(※강X랜드가 흔한 예임)
어떻게 들어갔냐고 물어보면 뭐 다 친인척 빽... 분명히 시험봐서 들어간건 아님...
시의원, 군의원 수준도 보면 가관임.
학창시절부터 동네 한량, 양아치 하던 놈들이 나 군의원이요... 하면서 조문다니고 그럼.
이유도 없이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함.
왜냐고 물어보면 북한 출신이라고... 그냥 기운이 빠짐
차라리 부모가 졸부들이나 기득권인 놈들이 자한당 지지하면 이해라도 감.
피땀흘려 힘들게 농사짓고 제값도 못받고 납품하는 미약한 농민들
그 흔한 대기업도 다 빠져나가고 월급 150~200에 공장 노동자들이 즐비한 이 곳...
농민, 노동자들이 뭐에 미쳐서 난 그래도 1번이요. 나라 팔아먹어도 자한당 지지한다는 거보면 피가 꺼꾸로 솟음.
박정희가 나라 살리고 전두환이때가 살기 좋았고... 박근혜가 아빠 닮아서 일 잘할 거라는 그릇된 믿음을 가지신 어리슨들!!!!
그년놈들이 아니고 아부지 삼촌 당신들이 그저 자기들 희생해서 자식들 잘되라고 나라 이만큼 키웠다니까요?!!!!!!
나라 잃고 처음으로 독립운동하고...
국채보상운동을 벌렸던... 깨어있던 도시 경상도가...
친일파 새끼들이 득세하는 바람에 이 모양 이꼴이 되었습니다. 여러분...ㅠ_ㅠ
고향후배가 오늘자 페이스북에 남북정상회담 하는거 북한에 나라팔아 먹는다라고 쓴 글보고 또 빡쳐서 보배에 넋누리 남겨보네요.
모두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십시요.
정치 성향은 본인의 경제적 이익에 따라서 가는게 맞을텐데
위에 글쓴이가 표현한 분들이 자한당 지지하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언론 법원 적폐가 가장 큰 골치임.
이쪽은 정권바껴도 늘 그자리.
어차피 안바뀝니다.
가정교육을 일베수준으로 자손대대 가르치는 지역은 바뀔래야 바뀔수가 없어요.
젊다고해도 병신유전자는 그대로이기에..
그것들이 무능해서 자손없이 뒈져서 대가 끊기면 그나마 조금이나마 공기가 맑아질듯.
정치 성향은 본인의 경제적 이익에 따라서 가는게 맞을텐데
위에 글쓴이가 표현한 분들이 자한당 지지하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론 법원 적폐가 가장 큰 골치임.
이쪽은 정권바껴도 늘 그자리.
1
그니깐요.. 기득권이 반대하는건 지꺼 파이가 줄어드는거니까 그나마 이해되는데 암것도 없고 종부세도 머나먼 나라 얘기인 사람들이 뭐가 뭔지 1도 모르고 무조건 빨갱이라고 외치는건... 미개한거겠죠.
어차피 안바뀝니다.
가정교육을 일베수준으로 자손대대 가르치는 지역은 바뀔래야 바뀔수가 없어요.
젊다고해도 병신유전자는 그대로이기에..
그것들이 무능해서 자손없이 뒈져서 대가 끊기면 그나마 조금이나마 공기가 맑아질듯.
대구는 국채보상운동부터 박정희 독재에 항거한 유일한 지역입니다.
그때 바른말 한 사람들 엄청 죽고 박정희 지지자만 남은 도시가 되었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해 주셨네요
백번 천번 동감합니다
역사는 흘러갑니다. 물이 아래로 흐르듯 바른 방향찾아.. 경상도 역시 옳바른 길을 찾을겁니다.
님과같은 분들이 한분두분 늘어가니까요.
방금 SBS 뉴스보다가 생각난건데...
자한당은 왠지 악역을 자처하는 듯 합니다.
아무리 정치 잘하는 당이라도 사사건건 태클을 걸어주는건 필요악이라고 보거든요.
아무리 의도가 좋고 국민을 위하는 당이라고 해도 실수를 할 수 있고 잘못된 길을 갈 수 있으니
자한당처럼 태클을 거는 당은 꼭 필요합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어떤 이유가 있어서 하는 반대가 아니라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라 그게 진짜 안타까울 뿐...
술먹으러가면 정치얘기는 절~~~~~대 안합니다...
할때마다 싸우고 왜 그렇게 문프가 싫냐고 물어보면 다퍼준다 빨갱이다..저 두가지 말고는 말도 못합니다 ㅡㅡ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이해합니다. 부모님이 구미,김천인데... 그냥 그동네는 세뇌가 되있습니다.어릴적부터..
박정희가 지역감정 조장은 잘했네~
전두환 박정희 살기 좋았다 얘기 하는 사람들처럼 단세포들도 없어요 ㅋ
왜냐..
그때는 그저 의식주만 해결이 되면 좋은 시절이었거든요.
집에 냉장고 하나 없어도 의식주 해결에는 문제가 없었다구요.
TV 없어도, 마을에 한집 있는 곳 가서 보면 되었고,
전화 집집마다 없었어도 문제가 없었어요.
한시간에 한대 버스 다녔어도 문제가 없었어요.
지금 살기 힘들다라고 하지만,
개개인 집마다 냉장고 2~3대는 돌리구요. 티비는 방마다, 전화기는 집전화에 더해, 개인 핸드폰은 기본이 된 시대에요.
버스는 몇분마다, 그것도 부족해 택시에, 각 가정에 차 두어대는 기본으로 두고 사는 시대구요.
그 시대랑 비교해서 먹고 살기 힘드다는 사람은
일단 집에서 냉장고 티브이 이런거부터 빼고,
차부터 없애고, 그 시절처럼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고,
그 시절 처럼 살면 그 시절에 비해 먹고 살기 어렵지 않다는거 알겁니다.
그런데, 왜 그 시절이 좋았다 기억하느냐,
다른 사람들도 거의 그렇게 살았거든요.
요즘은 그렇지 않죠?
누군가는 비리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수십억을 쳐먹고도 처벌조차도 피해가고,
누군가는 투잡을 뛰어도 겨우 서민살이 하는거고,
그래서 힘들게 보이는겁니다.
그 시절이랑 비교하면서 그 시절은 살기 좋았다?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요 ㅋ
시대가 바뀌엇죠. 강북도 아파트30평대가 십억이 넘는데요?
자, 팩트만 얘기해 봅시다.
한국전 이후 우리나라는 동남아는 물론 아프리카 에티오피아같은 나라보다 못살아서 원조받고 컸습니다.
그리고 지금 역대 대통령들을 거치며 세계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경우의 수를 생각해 봅니다.
1) ㅈ같은 박정히, 전대갈, 물태우, 땡영삼까지 이 사람들이 없었으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2. ㅈ같은 박정히, 전대갈, 물태우, 땡영삼까지 이 사람들이 없었으면 우리는 지금보다 못사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3)ㅈ같은 박정히, 전대갈, 물태우, 땡영삼이 있었기에 우리는 딱 이만큼 살게 되었다.
대부분 1번이시죠?
@jeeper79 1번에 모대중씨 노모씨 빠졌네요...그냥 문1,2,3,4,5 다 했으면 지구를 통일하고 우주정복을 시작했을텐데..
불쌍한 중생들이죠..
어제 회사에 내방 하신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하는 말 중에.. "난 홍준표 찍었어. 안철수랑 합쳐서 대통령 되길 바랬는데.. 그래야 나라가 살지...지금은 빨갱이가 어쩌구 저쩌구" 듣고는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이게 논리적인 글인가요? 님이 욕하는 분들처럼 똑같이 욕하는 글로 보입니다.
하 ㅠㅠ
반성을 모르는 경상도입니다. 저번 지방선거에 적폐란 ?? 어디인가를 확인했죠. 바뀐애가 범죄를 저질러도 순시리가튼년이 나라를 말아먹어도... 사법농단이 와도 온갖 비리의 온상이 되어도 바꿀줄 모르는 경상도 특히 경북입니다.
나라의 암덩어리입니다.
양반 양반 거리며 노예의식이 깊어서 그래요. 자기들이 보기에 원래 잘 먹고 잘 살아도 되는 사람들이 딱 자한당인 것 처럼 보이고 자기들이 그 바로 밑. 나머지는 전라도 포함 고생도 좀 하고 좀 흑인들 처럼 맞아죽고 그래도 되는 걸로 생각하는 거거든요. 특이한 지역이에요. 경상도는. 저는 경상도 부모 아래서 난 빨갱이 진보 자식입니다.
나 대구살고 있는데 문통 평양갔을때 TV보는 경상도사람들 왈 빨갱이한테 나라를 통채로 갖다 받친다고 경제망하다고 개거품물고 난리가 아님 햐.. 진짜 안바껴 안바껴 ㅉㅉㅉ
동의해요
저도 고향땅
대구에 도착하자 마자
지하철에서
노인들 둘이 나라가 망하고
실업자 엄청나고
월급 못받은 노동자가 얼마고
문재인이 나라 망친다
그리 떠들더이다
전철에서 큰소리로
아.
내가 대구 도착했구나 실감 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