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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맞이 희대의 명언

쿨타임돌았쥬
댓글
  • 에비츄♥ 2018/09/21 11:36

    뼈맞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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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8/09/21 11:38

    반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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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로세 2018/09/21 12:03

    장기 해외 여행다니다가,
    명절에만 집에 있을 수도 있지 뭘....
    편안한 한가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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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확인비행 2018/09/21 12:31

    덕볼라고 하는 거 아닌데~~ 그냥 기억하고 사랑해서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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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꼰대남 2018/09/21 12:35

    조선시대에도 요새처럼 빡세게 상을 차리지는 않았다. 지금 제사, 차례상은 근거도 없고 고생도 심하고 맛도 없다. 그래서 난 약과대신 칙촉, 대추, 밤대신 망고, 빠나나, 전 대신 용가리  상에 놓고 차례지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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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나다임마 2018/09/21 12:53

    제사를 지내는 것은 주로 사랑하고 공경하면 그뿐인 것이다.
    가난하면 집안 형편에 어울리게 하면 되고, 병이 났다면 몸의 형편을 헤아려 제사를 지내면 되는 것이다.
    - 율곡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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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황소 2018/09/21 12:56

    덕볼려고 제사 지내는게 아닌뎁 ㅎ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친인척들 간만에 얼굴 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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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8/09/21 13:43


    다 맞는 말이긴 한데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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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音란마신 2018/09/21 13:49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469&aid=0000162030
    홍돈백서 조율이시 근거없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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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17ccf 2018/09/21 14:20

    죽은 귀신 불러다 밥처먹이는 귀신소환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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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ppet 2018/09/21 16:16

    저희 어머니께선 간뒤에 뭐 할라고 하지말고 있을때 잘하라고....
    그러니 빨리가서 과일사오라고 ㅋㅋ 어차피 죽으면 못먹는다고 지금 사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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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왕사자 2018/09/21 16:40

    안그래도 제가 지내야 할때가 오면 간략하게 하려구요.
    아직은 형님이 지내시니 할수 없이 따라 하지만,
    우리 조상님들이 아직도 나물, 동태전을 그리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전 평소 부모님이 좋아했던 음식 올리고 절하려구요.
    아버님은 커피 좋아하시고 술 못드셨으니까, 술대신 커피올리고,
    평소 좋아하셨던, 돼지고기 두르치기랑, 두부김치 올리고
    어머니는 중국집음식 좋아하셔서, 짜장면이랑, 치킨 올릴려구요.
    언젠가는 바껴가겠죠.
    그게 지금 반드시 무조건 바껴야만 한다면
    그걸 꼭 해야 한다고 배우셨던 어른들이 꽤 섭섭해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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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holic 2018/09/21 16:41

    마누라랑 싸우다니
    조상신 가호를 받은 거 아닙니까?
    결혼도 했고
    애도 낳고
    해봤을 꺼 아냐....
    연애도 하고
    가족끼리 안하는 것도 할꺼고.
    해외나간다고 무조건 조상신 가호가 아니에요.
    친척만나면 결혼했냐 물어보는 거 짱나서 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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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중2병 2018/09/21 17:09


    음.. 저희집은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살아서 돌아가시곤 명절에 제사 지내는데 ,조상 제사는 큰집에서 지내고
    할머니 할어버지 제사를저희 집에서 지내요., 그냥 평소에 할아버지 할머니 좋아하시던 반찬이랑 좋아하시던 국 , 막걸리 떠다놓고
    식구들이랑 며느리가 좋아하는 음식해서 먹어요. 어무니가 한번도 본적없는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 음식 차리는데 일시키기 미안하다고
    일절 일 안시켜요. 오히려 와이프가 설겆이라도 좀 시켜줬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에요.. 덕분에 할아버지 할머니 납골당 갈때 와이프도 한번도
    안뵌분들이지만 싫은 소리 한번 한적없고 그냥 집에서 쉬어라고해도 같이 따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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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똬일 2018/09/21 17:10

    다들 화가 많이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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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시홍시 2018/09/21 17:15

    요즘 제사 지내는 집이 많아요?
    우리집은 제삿날 없어진지 오래고 명절도 그냥 가족들 오랜만에 모여서 식사하는 날인데...
    차례야 과일 좀 싸가서 산소에서 가볍게 지내고.
    어릴땐 친척 동생들이랑 모여서 송편 만들고 공룡송편 별송편 만들어 먹고 그랬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선 제사를 지낸적도 송편을 직접 만들어 먹은 적도 없어요.
    인터넷 보면 무슨 다들 종가집 며느리 시댁 제사는 저 혼자 차리고 먹이는 며느리들만 그득하던데 왜 내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없을까요?
    해외여행가고 축제가고 놀러가는사람들은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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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흥할꼬야 2018/09/21 17:27

    레알
    사장은 추석에 해외가고
    직원에겐 추석에 출근할 수 밖에 없는 일을 주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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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18/09/21 17:29

    윗분.. 저요.. 독자집안 맏며느리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요. 미신 엄청 믿으시는 시댁인데.. 내 생일이 하필 음력 1월 2일이라 절대 생일 안챙겼으면 좋겠다고 나는 양력으로 한다고 아무리 말해도.. 전날 차례상에 올라간 음식 차려놓고 거기 케잌 올리고 촛불켜주는데 제사상받는거 같아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그리 미신을 믿으시는 분이ㅋㅋㅋ 그리고 그 차례상에 올라간 음식 반이상은 내손거쳤는데;; 내가 차린 제사상 받는 기분 신랑은 알랑가몰라. 아무리 말을 해줘도 초점을 허공에 두고 기계적으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만 되풀이 하는데 주먹으로 인중을 처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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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주면손해 2018/09/21 18:12

    제사드리는게 없어지면 명절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대체가능한 무언가가 생겨나야 함. 가족들끼리 모여서 맛있는 걸 해먹는다든지 같이 가족여행을 가든지 뭐 아무것도 없이 해외여행이든 친구들끼리 놀러가려고 명절 있는거면 아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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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핑보드 2018/09/21 18:29

    꺄아아아아아아각ㄲㄲㄱ 다들 그만해애애에에에에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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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나라공주 2018/09/21 18:54


    어디서 본 글인데 이분 또한 배우신분 같아요~~~
    그래서 순간 캡춰를...혹시 몰라 그분 아이디는
    과감히 없앴습니다...불편해 하시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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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 2018/09/21 20:06

    그래서 우리집은 제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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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개독 2018/09/21 20:17

    예언젇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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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랑 2018/09/21 20:27

    저 댓글 실시간으로 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공감....
    전 부치러가는데  딴집에 비해 별로 안하긴 하지만 고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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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확인비행 2018/09/21 22:08

    제사를 하나의 예의와 존경으로 보고 구성원이 크게 불만 없는 집도 많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안 지내고 추석 상차림해서 맛있게 먹고 치우는 집도 있는데 왜 다들 경기를 일으키시지~~~? 말도 못하나 ㅎ  그리고 진짜 여자들하고 음식 똑같이 하고  일 배분 잘하는 집도 있어요~~~!!  저는 음식 제가 합니다~~!! 경희대 조리과 나왔어요~~ 왜 갑자기 여자가 어떻고 저떻고~~~? 우리집 와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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