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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8kg이 넘는 대왕닭
무섭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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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가 맛있죠.
진짜 맛있는 닭은 영계보다 크고 육질이 쫀득합니다.
백숙하면 맛이 영계와는 비교가 안되죠..
왠지 몸에 안 좋을 것처럼
보이네요..ㄷㄷㄷ
돼지 소 개 양 다 저런식이죠
성장 촉진제면 호르몬일텐데.. 저거 먹는 사람한테 고스란히 전해지는거 아님? ㅎㄷㄷㄷㄷㄷ
그냥 13호 닭 먹는 게 뭐 불편한가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작아요.
살도 너무 무르구요.
돈 더 받아도 좋으니 종류 좀 다양하게 유통해 줬으면...
노계도 아니네요 ㄷㄷㄷ
닭다리 하나 가슴살 한쪽이면 겁나 든든해지는거냔...
외국은 치킨 크던데
사실 성장촉진제, 산란촉진제 이런것들때문에 여자아이들 키울때
성조숙증이 생긴다고 하던데...
생리불순의 원인은 소고기에 있지 싶습니다.
암소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암소들의 달걸이를 못하게 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 우사에서 그렇게 하더군요!~
에효..ㅠㅠ
그래서 제 딸이 먹는건 다 안들어가고 안쓴 제품으로 먹여요~
몰랐을때 좀 먹이다 알고나선 못먹이겠더라고요~ㅠㅠ
급사?...
급사증후군???
사기치고 있네요!~
한국에서 사육되고 있는 저 육계는
일본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다국적기업의 품종입니다.
그런데 한국만 35일 이전에 출하시키고 있고...
일본을 비롯하여 유럽 등에서는 60일까지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국의 사육환경이 비정상적이다보니
35일 이후에 급격한 폐사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결국 정상적으로 닭을 키우고 있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청계와 오골계를 매년 자연부화시켜서 키우고 있습니다.
자연상태에서는 농협사료를 먹여도 6개월이 되어야 겨우 어미닭 비스무리합니다.
그렇군요... 닭들 진짜 불쌍 ㅠ ㅠ
그걸 먹는 한국인들이 더 불쌍하지요!~
다큐에 나오더군요. 그런 이유로 갈수록 닭 출하시기가 짧아 지고 있다고,,,
주사로 개발해서 필요한 부위에만 주사하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