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상, 맛집, 풍경, 여행 등 생활사진을 담는 취미 사진 위주인데요 ..
이런저런 경험을 다 해보다가 지금은 D5 바디에 24엔과 105엔 두개의 렌즈만 챙겨 다니니까 딱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가방도 여러가지 사용해봤습니다만 숄더백을 크로스로 메고 다니는게 가장 편하고 익숙해진듯하네요.ㅎ
아무튼 빈고뿌님 가방 사진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한번 찍어 봤네요.
뉴서피스 프로는 싸이드에 케이스 없이 들어가는데 기스 신경 안쓰면 괜찮습니다.ㅋ
조금 부족하지만 마우스 필요 없이 서피스 펜으로 다 해결하고 있고요.
105엔은 마운트해서 거꾸로 박아 넣고요.
24엔은 옆에 쏘옥 잘 들어갑니다.
스트로보도 옆 주머니에 널널하게 들어가고...아무튼 이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가 편해요.ㅎ
https://cohabe.com/sisa/75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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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편한데 어깨도 너무 아프고 ㅠㅠ
결정적으로 여자친구가 안이쁘다고 자꾸 뭐라고해서 숄더백은 여러가지로 어렵습니다 ㅠ
크로스로 메니까 좀 덜하드라고요.ㅎ
아무튼 여성분들에게 어필 되는 이쁜 백 구하는게 쉽지는 않은듯합니다.ㅎ
오 렌즈가 바디 무게를 견디나봅니다. 전 구형 D700이라 마운트 휨이 걱정되 반대로 놓아두네요 하하
마운트 휘면 교체 해야 하는데 아직 그럴 걱정할 단계는 아닌거 같아서요.
그리고 일단 습관이 무섭습니다.ㄷㄷㄷ
저도 돔케 쓰는데... ㅎㅎㅎ 보통 렌즈 두개 들고다니는데... 딱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가끔 너무 흐물거려서 좀 불안하긴 합니다.ㅠ.ㅠ
던지지 않아서 저는 괜찮습니다.ㅋ
편한게 좋죠..
명절인데 부싼 안 내리 가십니까?ㅎ
이쁜 가방이 참으로 많으신거로 알고있습니닷 ㅋㅋㅋㅋ하하!!
농담이구요!!
서피스프로 부럽습니다.ㅠㅠ
다 처분하고 달랑 두개 사용합니다.ㅎ
그리구 그냥 서피스 프로 아니구 뉴 서피스 프로입니닷~!!!ㅋㅋㅋ
105엔 언제 보실래유?ㅎ
디퐈이브가 세워서 들어가네요.ㄷㄷ
갠적으로 한번도 돔케가방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무지 편해보이긴 하네요..ㄷㄷ
눕혀서도 들어가구 까꾸루도 들어갑니다유~~ㅋㅋㅋ
90년대 초반에 처음 사용하게 된 돔케 F-2 오리지날부터 끊기지 않고 사용하게 되드라고요.
정이 들었나봐요..ㅎ
조심하세요 ㅠ 비슷한 구성으로 서피스프로3 넣고 다니다가 힘 조금 들어간것뿐이였을텐데 본체가 서비스를 눌렀는지
저도 모르게 반으로 뽀각..
다행히 액정은 정상이고 베젤 플라스틱만 뽀각했는데 심쿵하더라고요 ㅠ
넵..비싸게 주고 구입한거라 조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ㅎ
특히 택시탈때 몸이 꾸욱 눌리는 경우 같은...
제가 구랬어요 흑흑
숄더백 성애자라 숄더백만 수십개 써봤는데, 결군 최종적으로 돔케로 돌아 왔습니다. 현장감은 이 가방을 따라올게 없는듯 합니다.
일단 넣다 뺐다 하는게 편해서 좋드라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