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소니에서 a9, a7r3 ,a7m3에 24-70 gm을 장착해 봤습니다.
와. 정말 너무 무거워서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손톱을 길러서 그립을 완벽하게 하지는 못하거든요.
그래도 저한테는 너무나 무겁더라구요.
이번에 풀프를 들이려는 이유가 왠만하면 항상 어깨에 매고 다니면서 일상 생활을
스냅 하고 싶은 거 때문이거든요.
제가 그냥 매장에서 대충 들어 보고 찍어 봐서 그렇게 무거운 느낌이었을까요?
구입 해서 들고 다니면 적응이 될까요????
https://cohabe.com/sisa/754050
풀프에 24-70 gm 끼우고 일상 생활 다니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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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바디가 생각보다 가벼운게 아니라.. 그나마 가벼운 조합이 55.8이나 35.28정도겠네요
일상생활에는 28-75가 정말 좋습니다. ^^
28-75는 만져볼 기회가 없네유.
무게가 중요하시면 28-75mm F2.8나 다른걸 가벼운거 사세요.
무거운게 적응된다고 가벼워 지진 않습니다. 늘 들고다는것도 아니고 오늘 적응했다고 해서 내일 일어나 다시 들었을때
그게 가벼워 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바디 자체가 작아서 밸런스 문제 때문에 더 무겁게 느껴지는 것도 있구요,
밸런스를 잡으려면 세로그립을 달아야 하는데 그럼 무게는 더 무거워 집니다.
맞아요. 바디가 작아서 밸런스가 저한테는 낯설더라구요.
연장그립 사용해보세요. 스냅은 아니여도 70200gm이 바디캡인데 연장그립 유무 차이많이납니다.
그냥 무거운건 사실이죠
일상용으로 쓰고 싶다면 욕심을 줄이는 수 밖에 없어요
판형 욕심을 줄이거나 렌즈 조리개, 화각 욕심을 줄이거나요
그렇겠죠?
일상 다니다 보면 정말 풀프 최고 장비로 찍고 싶은 순간이 있더라구요.
무겁습니다. 일상용으론 35.4 들고다니고, 가끔 사진찍으러 갈 때나 챙깁니다. ^^
그런용도라면 더 가벼운 올림푸스 나 파나소닉 추천합니다.
2470gm요행갈때 들고갔다가 무거워서 짐이라..바로 팔았었죠 ㅠㅠ
2875 는 좀 가볍긴한데.. 매한가지긴 합니다
A9 r3 에 24-70gm 바디캡으로 한동안 다녔다 부피 줄이려고
28-75 로 바꿨는데 좋네요
일상은 아니지만, 주말마다 어딜가든... M3/2470GM으로 다니는데...
DSLR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전 솔직히 무겁다고는 못느끼네요...
그게, 부담되실정도라면.... 35.28, 24.28.... 정도하셔야 가능하실 것 같으신데요~
2875가 대안인가 봅니다. 여러분들 고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