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제 팩트관련내용 전부 올릴려고 했는데,능력이 부족한관계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우선 가해자는 제 직장상사는 아니며 여자동료이며,제가어떤일을 했는지는 눈치가 빠른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한달 조금넘는 기간동안 총4번 강제추행당했고, 너무상습적으로 저를 추행했습니다.제가 추행당한 피해사실은
식당에 밥먹으러 가는데 기습적으로 몸을 밀착시키며 제의사와 상관없이 팔짱을 꼈으며,또한 악수하자고 하더니 제 오른손을 가해자 자신의 양손으로 주물럭거렸습니다.
매번 당할때마다 정말 기분더러웠고.수치스러웠습니다.
목격자도 있었고,가해자는 때와장소 구분안합니다!
이 두사건 이외에 피의자에게 또 강제추행을 당해서 고소를 하게되었습니다. 나머지 추행당한 피해사실은 글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또한 피의자는 수사관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이후 피해자인 저를 회사에 이상한사람으로 소문내서, 제가 지랄같은 무고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제 전회사동료들에게도 소문이 더럽게 나버렸습니다. 전 아무런 잘못한거 없는데 나쁜놈이 되버렸네요.
그 입을 어째야 하나요?
물론 저는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받아 직장도 이미 그만둔상태입니다.
고용노동부에 직장내 성추행 당했다고 이미 진정서도 접수했고,조사도받았습니다.
제가 뭘잘못한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읽어보시고,판단해주시기바랍니다. 최대한 가릴거 가려서 올렸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자료 전부올립니다.정말 많습니다.
우선 팩트! 총90장(3장은 빈사진)입니다.
아래내용은 사진올린 순서이기도하고, 제가 고소한 시점부터 재정신청한 현재까지를 순차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고소장10장,피해자진술조서10장,가해자입장 대변한 관리소장과의 카톡메세지2장,진술서(경찰서에서 피해자진술조서받고 제출한)3장,수사관과의 문자메세지내용2장,가해자의 인사위원회 징계처분결과3장,동료의 진술확인서1장,불기소이유통지서8장,재정신청서18장,수사관과의 통화내용 녹취서28장,재정신청서 접수후 추가자료제출2장입니다.
사진파일 하나당 9장씩 볼수있게 정리했으며,보시다가 많이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능력이 부족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 사건은 8월24일에 재정신청서 접수하고, 오늘(9월21일)까지 재정신청의 인용여부는 결정되지 않았고,법원에서 심리중입니다.
예정보다 늦게올렸고,약속지키지못해 정말죄송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아시려면 자료를 전부 보셔야 하겠지만,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골라서 보시기바랍니다.
꼭 읽어주시고 판단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여성긴급전화(1366) 상담사와의통화녹음내용은 총2개인데,시간이걸리네요.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작업해서 녹음내용 올리겠습니다.
8월22일 수요일 오전 11시28분과 11시32분에 상담사2명과 통화한 내용입니다.
첫번째 상담원이 제가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성차별을 심하게 하였고,통화내용 초반은 녹음하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서 통화중간에 녹음버튼 누른겁니다. 두번째 상담원은 첫번째 상담원이 저한테 실수한 사실을 알고 사과전화한 내용입니다.
정리 빨리해서 올리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늦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올린글은 전부 사실이고,거짓없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모두 책임지겠습니다.
사진파일 보시고 이상한점 있으면 바로 댓글달아주세요!
https://cohabe.com/sisa/753890
강제추행피해자,남자입니다.팩트! 전부올립니다. 판단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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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성희롱 발언 안 하는줄 알죠?
은근슬쩍 섹드립 날려보고 갑분싸되면
장난이라고 얼버무리는 행태 은근히 많이
볼수 있슴다.
남자가 여자에게 수치심을 느낀다
여자가 남자에게 수치심을 안 느낀다?
멧퇘지같은 여자가 신체접촉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소름 안 끼치겠습니까?
증거가 다 사실이라면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나 조언해 주실분 계실수도 있으니
추천 박습니다.
추천. 근데 글자가 하나두 안 보임
사진이 좀 작네요 ㅠ
추천은 해 드리는데 글이 보여야 내용을 보지요
여자들은 성희롱 발언 안 하는줄 알죠?
은근슬쩍 섹드립 날려보고 갑분싸되면
장난이라고 얼버무리는 행태 은근히 많이
볼수 있슴다.
남자가 여자에게 수치심을 느낀다
여자가 남자에게 수치심을 안 느낀다?
멧퇘지같은 여자가 신체접촉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소름 안 끼치겠습니까?
증거가 다 사실이라면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나 조언해 주실분 계실수도 있으니
추천 박습니다.
그여잔뭐랍니까?
쫌만 더크게요.한개도 못읽겠네요
글자가 깨집니다
글씨는 안보이지만
억울해하는 마음은 잘 보이네요..
진실이 밝혀지고 정당한 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확대를 해도 안보입니다 ㅠㅠ
하나도 안보여...
저도 여자들한테 성추행 많이 당해봤음.
물론 소름이 끼치고 정신적으로 힘든 그런 경우는 아니었지만,
그거야 내가 남자고, 별 개의치 않아서 나오는 현상이지 성에 민감하고 그랬다면 충분히 피해자가 될 만한
상황들 수 없이 많았죠.
버스, 지하철에서 남자만 비비고 움켜쥐는 거 같죠?
아닙니다.
저도 여자한테 수차례 당했어요.
대범한 여자는 자기가 엉덩이로 비벼댑니다. 클럽 말고 사람 꽉찬 전철에서요.
앞에 충분히 공간 있는데 쌍바위골로 은근히 또는 적극적으로 비빔.
손으로 움켜짐 당한적은 3번 있었구요.
상상이 가시나요?
정장 번듯하게 입은 커리우먼 20,30대 여성이 남자 엉덩이 콱 움켜쥐고 쌩~ 내리는거?
실제로 그럽니다.
알바할 땐 20,30대 여성 직원들이 아이스크림 입에다가 피스톤질 하면서
''남자들 이런 거 좋아한다며?''
''어머! 언니!! 너무 야한 거 아니에요?홓호호 귀막아라 얘!''
이러면서 저를 가운데 끼고 지들끼리 놉니다.
전 그때 20중반 이었고, 그여자들은 38살이었음. 전 그때 얼빵없기도 하고 뭐라 말하기도 그래서
아이스크림 좋죠... 여름엔 아이스크림 한번에 10개씩 먹어요.
이러니깐 얘 순진한거 보라면서 지들끼리 깔깔대기도 하고
한번은 세면대에서 세수하는데(화장실 아님) 누가 엉덩이를 쓰담쓰담함.
농담안하고 세수하고 수건으로 다 닦는 그 순간까지도 주물럭거리다가 막판에 팡! 때리고 가더라구요.
마치 장난인 것 처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가리 쉴새 없이 털어주는 건 그녀들의 센스임.
한 두번 당한게 아닙니다 진짜.
엉덩이 살살 만지면서
누나야 누나.. 괜찮아 괜찮아.. 아줌마들은 괜찮아. 다 귀여워서 그러는거야...
그녀들의 레파토리죠.
가장 기억에 남는 성추행은
제가 어느날 배가 아팠음. 오바이트까지 했었어요..
그랬더니 여자 휴게실로 와보래.
갔더니만 자기가 낫게 해주겠다면서 누워보라길래 누웠더니 배를 쓰담쓰담하다가
걸리적거린다면서 벨트 푸르길래 손으로 막았더니 탁! 쳐내면서
''걱정마. 안만져 안만져..내가 니껄 왜 만지니''
이러면서 결국엔 만짐.
사전 작업 아주 철저함.
장을 서서히 마사지 해주는거라나 뭐라나 그러면서 약손 알지 약손? 그거를 막 과학적으로 설명하면서
은근히 계속 고추 터치합니다.
리얼 100% 실화임.
제가 성추행 당한거 다 고소했으면 지금 여러집 풍비박산 났습니
그래서 했습니까? 했으면 2부 부탁합니다.
@빡도라의상자 이렇게 생각하니까 여자들이 먼저 만지면 O스신호라고 생각하는게 남자들이 성추행을 당해도 아무렇지않아하는 문화가되는거에요
@빡도라의상자 어맛 2차 가해라구엿!!! 빼애애웩!~
이정도는 해야 일관되고 진실해 보이는 주장
관심이 갑니다 후기 기대합니다
님 쓰신걸로봐서는 엄청나게 억울하실듯
그렇지만 올리신글 잘안보이구ㅜ뭔가
뭔가 억울한건 알겄는데 제가.....
이해력이딸리나봐요 어쨎든 억울한진실은 밝혀집니다
24년전 나 강O했던 엄대리아줌마...
살아계신가요.....ㅜ.ㅜ
살아계시면 지금쯤 환갑좀ㅍ넘으실텐데....
근데 여사정도의 아줌마가 내 몸을 만졌다 생각하니 자살하고 싶어질만큼 소름돋는다.. 젊은 여성이 만져도 싫지만 더 싫다.
글쓴이 스타일을보니 좀 피곤한 스타일인듯..
성추행 당한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지만
감정을 최대한 자제하고 침착하게 대처하셔야겠어요. 제가 제3자로 글쓴이를 만난다면 글쓴이 주장듣다 지쳐 다른 제3자 직장동료들 증언을 찾아보게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