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문객 조갑제랑 도지사요 김문수도 젊었을 때 학생운동 하던 민주투사였어.
진짜 사람 타락하는 거 알 수 없더라.
사건2018/09/20 14:56
저 사람들을 기회주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청년시절 가장 존경받고 권력있는 자리가 운동권이었을 뿐이고
사회 생활 할때도 검사나 변호사 노조위원장 같은 누군가로부터 존경받는 자리 차지하다가
기득권와 된 순간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보수세력에 가담했을 뿐이다라고 분석 하더라
윌리엄 홀시2018/09/20 14:56
김성태도 노동운동가 출신이고 맹뿌도 젊은시절 학생운동했음
100만명중153486등2018/09/20 15:01
저 사람들도 젊어서는 '독재'에 항거하고 '민주'를 따랐지,
그 외의 진보 보수 가치는 확연히 달랐음.
그래서 87년에 민주화 된 이후로 갈라선 거고.
썰전 박형준이 그랬지.
지금 보수 인사들도 민주화에 대한 열망은 같았다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지들이 권력 차지하고 싶었을 뿐이었던 것 같지만...
MSIP2018/09/20 15:03
글만 보면 보수가 전부 타락했다고밖에 안보이는데 섣부른 논리 아닌가요...
outsidaz2018/09/20 15:06
ㄴㄴ 조갑제는 학생운동은 안 했음.
현장 뛰던 기자 시절이 레전드였을 뿐이지 학생운동은 아예 한 적이 없고 민주화 투쟁 역시 직접 참여한 건 아님.
7~80년대에 권력형 비리 관련한 심층 보도나 부마항쟁이나 5.18같은 사건이 터진 현장에 직접 가는 탐사 보도로 진짜 농담 아니고 레전드급 업적 찍었음.
그러다 90년대 들어서부터 사람이 변해버린 게 문제지.
5.18 관련해서도 북한 개입설을 반박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조갑제 증언임.
다른 건 몰라도 현장에 직접 가봤으니 북한 개입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조갑제 스스로가 부정하고 있음.
물론 그거 제외하고는 자기가 현장에서 진압군들 만행을 본 적 없다고 진압군 학살까지도 부정하는 게 문제긴 하지만.
그 당시 조갑제가 광주 도착한 게 5월 20일이라 18, 19일에 집중된 진압군들의 범죄를 거의 못 봤기 때문에 저런 주장을 한다고 함.
세이햐2018/09/20 14:49
재주는 곰이 부리고...
루리웹-39184923512018/09/20 14:51
아. 헷갈린다 ㅋㅋㅋ
우연이라기엔 너무 맞아떨아지잖아 ㅎㅋㅋ
음양의알2018/09/20 14:51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잖아 ㅋㅋ 죽은 사람처럼 표현해놨어.ㅋ
dlhun2018/09/20 15:04
정신은 죽은더나 다름없음
choenma2018/09/20 15:10
과거 그 쩔던 검사시절의 홍준표는 죽었다고 봐야해서?
명왕42018/09/20 15:16
미국갓거든
우멍거지2018/09/20 14:51
국회의원들이 멍청한게 아니라 알면서도 그러는거라는걸 알 수 있겠다.
그레이트윤2018/09/20 14:51
홍찍자지!
에티리얼2018/09/20 14:53
난 이인간 과거행적들보고 진짜 같은사람인가 존나 놀랏음.
무슨 사고라도 낫나 싶을정도로 너무 다른데 성향이
나무심는 빌런2018/09/20 14:54
서있는곳이 다르면 사람은 바뀌는거야 짤
▶◀겔4스2018/09/20 14:59
이거 칼라버전 있었는데 음
▶◀겔4스2018/09/20 15:02
아니 시바 이거 짤방만 봐도 ㅈㄴ 웃곀ㅋㅋㅋ
로리섹돌왕국2018/09/20 15:03
나도 요즘 내가 조금씩 바뀌는 게 느껴지더라.
콩은까야제맛2018/09/20 14:53
툭치면 억하고 죽었다고 얘기하던 피해자분도 끝까지 말 안하고 안 불던 사람도
지금 신한국당? 자유한국당? 당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한나라당 놈이었고
그라함 에이커2018/09/20 14:53
일부러 나라를 위해 한몸 희생 크흑
주땡12018/09/20 14:53
그는.. 왜 도망치는거죠?
mysticly2018/09/20 14:54
뭔일이 있던건지 완벽하게 빨갱이가 되어서 놀란 인물임.
상한고기′`乃2018/09/20 14:54
그래 그거면 된거야.,.,
Zxcv2222018/09/20 14:54
홍크나이트
고민의결과여2018/09/20 14:57
쉬
s[ ̄▽ ̄]γ2018/09/20 15:05
허 미취 ㅋㅋㅋ
지박령[피카츄]2018/09/20 14:54
보통 국회의원들은 당의 방향성하고 맞춰서 나가는 경우가 많음. 당의 이익이 개인의 성향보다 우선이기 때문에 지금의 야당도 무조건 닥치고 여당 OUT 외치는 거. 박근혜가 씹칭내놓은 상황이라 사람들의 지지도가 바닥이니 여당의 실책만이 유일한 회생 방안이거든. 페미 제외.
지박령[피카츄]2018/09/20 14:55
아 물론 이 경우에는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로리섹돌왕국2018/09/20 15:00
여당은 왜 대통령 OUT 하고 앉았냐 그럼.
이리온jr2018/09/20 14:54
???? 응?? 이렇게 해놓으니까 진짜 헷갈리잖아~~!! ㅋㅋㅋㅋㅋ
편의점커피맨2018/09/20 14:56
통일의 방법은 이거하나뿐이야
루리웹-94738374982018/09/20 14:55
홍크 레퀴엠을 말이야..
분노조절못함2018/09/20 14:56
검사시절 정의의 아이콘 홍크나이트 ㅠㅠ
당신은 도대체
Lord Commissar2018/09/20 14:56
이글 삭제 안되었으면 좋겠다
분위기전환빌런2018/09/20 14:58
나도 선동적인 내용이기 보다는
우스갯소리로 넘길수 있는 유머라 생각하고 올렸음.
누군가 불-편 하다면 내려가겠지
Lord Commissar2018/09/20 14:58
황달이랑 벌래들이 문제임
루리웹-94738374982018/09/20 14:59
정치적인게 아ㅖ 없는 글은 아닌데 무조건 벌레취급하는건 좀;
97848626943792018/09/20 14:59
소위 운동하던 사람이 변한 건
그 정치 운동하다 훅가서 신세 조진걸 옆에서 보는데
아무도 그 신세 조진 사람을 감싸주지 않은걸 본게 크겠지
자기 학력으로 좋은 인생 살 수도 있는데 나라 바꿔보겠다고 투신했더니 운동세력 윗대가리들이 지들 빨아먹고 내치는거 봤는데 전부 남아있을리가
디올2018/09/20 14:59
홍크나이트!
할릴레레레우스2018/09/20 15:00
그는 어째서 타락했는가?
Lord Commissar2018/09/20 15:00
그는 어둠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고자 한것뿐이다
미니스커트커피색팬티스타킹하이힐2018/09/20 15:00
기억에 당내에서 유일하게 사법고시 폐지 반대한 사람도 홍크나이트였던거 같은데...
개천에서 용나는거 불가능하고 기득권만 쥐게 된다고...
루리웹-5901217122018/09/20 15:02
얼떨결에 독립투사된 렌야같은거야?
분위기전환빌런2018/09/20 15:15
일단 그거생각하고 올렸음
메르시위도우궁댕이2018/09/20 15:04
유언으로 가망이없어라고 하겠네 ㅋㅋ
Above&Beyond2018/09/20 15:06
하비덴트네 타락의 아이콘
평생솔로[페미=정신병]2018/09/20 15:11
이쯤되면 진짜 홍크아닌가 의심됨
프로불펀러2018/09/20 15:13
진짜 다른건 몰라도 운동권 출신들이 좌우를 막론하고 다 망쳐놓은 느낌임
모모랜드사랑해요2018/09/20 15:13
솔직히 천박한 발언들 생각하면 별로 쉴드쳐주고 싶지도 않지만,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도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발언을 한 바도 있었음. 이건 정치의 문제가 아니고 의식의 문제라고 했었나. 그거보고 많이 놀라긴 했고, 그거 보고 이 사람은 돈키호테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들었음. 표를 위해서 503 선처 언급한 사람이 뭐 이런발언 하나둘 가지고 잘했다 평가하고 싶진 않지만(홍준표 또한 이런 개인의 평가따윈 관심도 없겠지만), 이 사람은 철저하게 전략적이고 계산적인 인물이지 기본 근간에 어찌되었건 상식이라는 토대 자체는 있는 사람이긴 함.
보수문객 조갑제랑 도지사요 김문수도 젊었을 때 학생운동 하던 민주투사였어.
진짜 사람 타락하는 거 알 수 없더라.
적진에 잠입침투 폭파작전 수행한 민주투사;
난 그런줄도 모르고 흑흑
앜ㅋ 뭐야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크나이트 당신은 도덕책...
준표 더 레드나이트
적진에 잠입침투 폭파작전 수행한 민주투사;
근데 각만 잘짜면 내부자들 2 스토리감 아님?
재벌들 떄려잡던 검사가 회의감에 드는 시점에 다른 진영에서 빅딜이 오가고 정치판에 뛰어드는 스토리
길들였다고 생각했던 진영에서 열받아서 책상 엎었는데 선물차 받았던 검사의 자서전에 저 문구가
써있는거임 ㅋㅋㅋㅋPPAP
너무 그럴듯해서 순간 믿을뻔;
잠깐만, 김정은 어떻게 올라갔어?
케이블카
아버지 왜 홍크나이트가 도망치죠?
https://www.youtube.com/watch?v=Wc7EDxs76sw
레드준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유게로
시진핑씨는 북으로..
엌... 당신은 도덕책...
난 그런줄도 모르고 흑흑
그래 예전에는... 지금이 중요하지 지금이
아내의 유혹 생각나네 ㅋㅋㅋ
보수문객 조갑제랑 도지사요 김문수도 젊었을 때 학생운동 하던 민주투사였어.
진짜 사람 타락하는 거 알 수 없더라.
저 사람들을 기회주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청년시절 가장 존경받고 권력있는 자리가 운동권이었을 뿐이고
사회 생활 할때도 검사나 변호사 노조위원장 같은 누군가로부터 존경받는 자리 차지하다가
기득권와 된 순간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보수세력에 가담했을 뿐이다라고 분석 하더라
김성태도 노동운동가 출신이고 맹뿌도 젊은시절 학생운동했음
저 사람들도 젊어서는 '독재'에 항거하고 '민주'를 따랐지,
그 외의 진보 보수 가치는 확연히 달랐음.
그래서 87년에 민주화 된 이후로 갈라선 거고.
썰전 박형준이 그랬지.
지금 보수 인사들도 민주화에 대한 열망은 같았다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지들이 권력 차지하고 싶었을 뿐이었던 것 같지만...
글만 보면 보수가 전부 타락했다고밖에 안보이는데 섣부른 논리 아닌가요...
ㄴㄴ 조갑제는 학생운동은 안 했음.
현장 뛰던 기자 시절이 레전드였을 뿐이지 학생운동은 아예 한 적이 없고 민주화 투쟁 역시 직접 참여한 건 아님.
7~80년대에 권력형 비리 관련한 심층 보도나 부마항쟁이나 5.18같은 사건이 터진 현장에 직접 가는 탐사 보도로 진짜 농담 아니고 레전드급 업적 찍었음.
그러다 90년대 들어서부터 사람이 변해버린 게 문제지.
5.18 관련해서도 북한 개입설을 반박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조갑제 증언임.
다른 건 몰라도 현장에 직접 가봤으니 북한 개입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조갑제 스스로가 부정하고 있음.
물론 그거 제외하고는 자기가 현장에서 진압군들 만행을 본 적 없다고 진압군 학살까지도 부정하는 게 문제긴 하지만.
그 당시 조갑제가 광주 도착한 게 5월 20일이라 18, 19일에 집중된 진압군들의 범죄를 거의 못 봤기 때문에 저런 주장을 한다고 함.
재주는 곰이 부리고...
아. 헷갈린다 ㅋㅋㅋ
우연이라기엔 너무 맞아떨아지잖아 ㅎㅋㅋ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잖아 ㅋㅋ 죽은 사람처럼 표현해놨어.ㅋ
정신은 죽은더나 다름없음
과거 그 쩔던 검사시절의 홍준표는 죽었다고 봐야해서?
미국갓거든
국회의원들이 멍청한게 아니라 알면서도 그러는거라는걸 알 수 있겠다.
홍찍자지!
난 이인간 과거행적들보고 진짜 같은사람인가 존나 놀랏음.
무슨 사고라도 낫나 싶을정도로 너무 다른데 성향이
서있는곳이 다르면 사람은 바뀌는거야 짤
이거 칼라버전 있었는데 음
아니 시바 이거 짤방만 봐도 ㅈㄴ 웃곀ㅋㅋㅋ
나도 요즘 내가 조금씩 바뀌는 게 느껴지더라.
툭치면 억하고 죽었다고 얘기하던 피해자분도 끝까지 말 안하고 안 불던 사람도
지금 신한국당? 자유한국당? 당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한나라당 놈이었고
일부러 나라를 위해 한몸 희생 크흑
그는.. 왜 도망치는거죠?
뭔일이 있던건지 완벽하게 빨갱이가 되어서 놀란 인물임.
그래 그거면 된거야.,.,
홍크나이트
쉬
허 미취 ㅋㅋㅋ
보통 국회의원들은 당의 방향성하고 맞춰서 나가는 경우가 많음. 당의 이익이 개인의 성향보다 우선이기 때문에 지금의 야당도 무조건 닥치고 여당 OUT 외치는 거. 박근혜가 씹칭내놓은 상황이라 사람들의 지지도가 바닥이니 여당의 실책만이 유일한 회생 방안이거든. 페미 제외.
아 물론 이 경우에는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여당은 왜 대통령 OUT 하고 앉았냐 그럼.
???? 응?? 이렇게 해놓으니까 진짜 헷갈리잖아~~!! ㅋㅋㅋㅋㅋ
통일의 방법은 이거하나뿐이야
홍크 레퀴엠을 말이야..
검사시절 정의의 아이콘 홍크나이트 ㅠㅠ
당신은 도대체
이글 삭제 안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선동적인 내용이기 보다는
우스갯소리로 넘길수 있는 유머라 생각하고 올렸음.
누군가 불-편 하다면 내려가겠지
황달이랑 벌래들이 문제임
정치적인게 아ㅖ 없는 글은 아닌데 무조건 벌레취급하는건 좀;
소위 운동하던 사람이 변한 건
그 정치 운동하다 훅가서 신세 조진걸 옆에서 보는데
아무도 그 신세 조진 사람을 감싸주지 않은걸 본게 크겠지
자기 학력으로 좋은 인생 살 수도 있는데 나라 바꿔보겠다고 투신했더니 운동세력 윗대가리들이 지들 빨아먹고 내치는거 봤는데 전부 남아있을리가
홍크나이트!
그는 어째서 타락했는가?
그는 어둠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고자 한것뿐이다
기억에 당내에서 유일하게 사법고시 폐지 반대한 사람도 홍크나이트였던거 같은데...
개천에서 용나는거 불가능하고 기득권만 쥐게 된다고...
얼떨결에 독립투사된 렌야같은거야?
일단 그거생각하고 올렸음
유언으로 가망이없어라고 하겠네 ㅋㅋ
하비덴트네 타락의 아이콘
이쯤되면 진짜 홍크아닌가 의심됨
진짜 다른건 몰라도 운동권 출신들이 좌우를 막론하고 다 망쳐놓은 느낌임
솔직히 천박한 발언들 생각하면 별로 쉴드쳐주고 싶지도 않지만,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도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발언을 한 바도 있었음. 이건 정치의 문제가 아니고 의식의 문제라고 했었나. 그거보고 많이 놀라긴 했고, 그거 보고 이 사람은 돈키호테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들었음. 표를 위해서 503 선처 언급한 사람이 뭐 이런발언 하나둘 가지고 잘했다 평가하고 싶진 않지만(홍준표 또한 이런 개인의 평가따윈 관심도 없겠지만), 이 사람은 철저하게 전략적이고 계산적인 인물이지 기본 근간에 어찌되었건 상식이라는 토대 자체는 있는 사람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