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되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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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가 스포츠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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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문제점은 게임의 룰이 단일 기업에 의해 결정되는것, 그리고 인기에 따라 게임을 결정하다보니 너무 자주 바뀌는 것 2가지 아닐까?
하나더.
저작권을 요구함
E스포츠의 가장 큰 문제는 조작하기가 너무 쉽다는 거지. 다른 경기들 심판 오심과는 비교도 안되게 게임 룰 자체를 게임내에서 바꿀 수 있고 그걸 외부에서 보는 관중들이 알아채기도 힘들다는 거지.
워3 리그 망한거 보면 진짜 얼척이 없다. 존나 재밌게 봤었는데. 형 그런트가 안죽어.
관객과 돈이 없다면 축구나 야구도 단지 공놀이라는 얘기가 떠오르네
주최측이 조작하면..?
카레이싱 체력소모 극심하다던데
f1인가
f1뿐만 아니라 걍 다 심하지뭐
특히나 한여름에 에어컨도 떼버린 레이싱카에서 풀슈트에 뚝배기 쓰고......생각만해도 끔찍하네
목숨걸고해서 그런가?
정신적인 체력소모 아님?
육체적으로도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을 뿐이지 체력소모가 크지...
레이스가 아니라 그냥 운전만 몇시간 해도 진이 빠지는데...
실제로 f1경기를 한번 다 끝내고 나면 선수 몸무게가 경기 시작전에 비해 몇키로씩 빠져있음
게임도 정식적 체력소모가 심하지않나...다른스포츠에비하면 아니겠지만
정신
카레이싱이 보통의 피지컬로 커버 될만한 스포츠 아닙니다.
실제도 아니고 시뮬레이싱 게임 휠로 뉘르 7분 30초 안에 들면서
충돌 안 나게 3바퀴만 돌아도 생각 이상의 중노동임.....
운전보다 더쓴다고? 사고나면 뒤지는 거랑 앉아서 겜하는거랑 정신적 육체적 소모 생각해보면
카레이싱은 본문에서 예를 잘 못든거임.
ㄴㄴ 정신 소모가 아니라 체력 소모 심함. 코너 돌 때마다 제트기 횡가속 받는것에 준하는 힘을 받는데다가 긴장 잔뜩 된 상황에서 더운 열통 속에서 땀 뻘뻘 흘려가면서 2시간 동안 계속 긴장된 상태에서 카 세팅 변경해가면서 운전하는게 쉬운게 아님
뭔 개소리야 다른스포치에비하면 아니겠다고 했는데 지 읽고싶은거만 쳐읽고 급하게 답글다네
자동차 코너링때 붙는 g 값 무시무시해..
바닥에서 올라오는 진동도 그렇고, 운전하는데 체력 소모 엄청나.
개소리는 안했는데? ㅋㅋ 오타보면 급하게 단건 니지 내가 아니야
경기중에 엄청난 중력을 몇번이고 견뎌야하고...실수하면 바로 사고라 엄청난 집중력을 요함...
오타는 폰이라서 나는거구요. 다른스포츠에 비하면 적지만 게임도 정신적 체력소모가 부족하다는거에 "게임이 운전보다 더쓴다고"라고 답한거면 개소리가 맞지요.
경기 한번 뛰고나면 4,5kg 쯤 빠진다캄
체력 소모 엄청 납니다. 레이싱용 차량의 무거운 핸들링을 급격하게 수시로 해야하고 브레이크 잡는것도 쉬운게 아니죠. 이 질문은 참 멍청한게 그럼 야구 선수는 가만 서있을때가 많으니 체력 소모 적나요 라고 말하는 수준인듯
ㄴㄴ신체적인 체력임. F1 한경기후 줄어드는 몸무게가 구기종목중 격렬한 축에 속하는 농구 플레이오프 경기보다 많은 경우도 흔함.
일단 로켓 발사시에 버금가는 전후좌우 횡력(G)를 몸으로 버텨야 하는데 그게 다 피지컬임. 존나빠른 롤러코스터를 흔들리는거 전부 몸으로 버텨가면서 조종해야 한다고 생각해봐.
그리고 집중력도 스태미너에 좌우되는 것 알지? 체력좋은 놈이 레이스 종반까지 컨디션 유지도 더 잘함.
실제로 F1 레이서들 시즌 앞두고 제일 중점적으로 하는게 기계적으로는 새 머신 적응이고 신체적으로는 달리기(스태미너)와 근력운동(피지컬)임.
oo 전에 다큐 보니깐 레이서들 목 근육도 쩔더만 강한 G에 견디려면 강해야 된다고
ㅇㅇ 그런 이유로 목근육도 중요하기도 하고 경주차 성능도 계속 좋아져서 그만큼 신체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거 같음.
e스포츠의 문제점은 게임의 룰이 단일 기업에 의해 결정되는것, 그리고 인기에 따라 게임을 결정하다보니 너무 자주 바뀌는 것 2가지 아닐까?
하나더.
저작권을 요구함
게임들의 장르가 고정되고 게임의 틀이갖춰지면 충분히 공인 룰이 생길 수 있음
아직 발전단계라서그래
이번학기 보고서에 써야지 ㄱㅅ
그래서 더 좋은거아님?오히려 메타라는게생기면서
선수들의 노력을 더욱강요해서 보는사람입장에선 좋은거같음 갠적으론
신캐나오면 신캐언제 대회나오나 기다리기도하고
예리한 지적 ㅇㅈ
그리고 룰(밸런스)가 지들 멋대로 바뀜
근데 저작권 요구는 너무나도 정당하고 당연한거라 저작권에 따라 제작사와 협의 해줘야 할꺼 같다.
그건 상관없어.
어차피 전통 스포츠도 시간이 지나면서 룰이 조금씩 바뀌어 왔으니까.
그래서 새롭게 대회 참가하려면 코칭 스탭이나 관련된 협회에서 룰북 같은거 반드시 받아보고 교육 시켜서 나가잖아.
다른 스포츠는 저작권 요구 안하자너
그게 다른 스포츠와의 차이점이지.
그렇다고 해서 e스포츠가 스포츠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
와~중요한 이슈네요
확실히 다른 스포츠들에 비해서 시즌별 차이가 심한편이긴 한듯
예를 들어 롤 원딜 대격변 패치 때 일반 유저인 나는 메타가 재미있어서 괜찮았지만
원딜 프로 게이머들은 피해 엄청 많이 봤을테니
그리고 생각해보니 기업이 자국 선수들을 위해서
밸런스를 자기네들 입맛에 맞게 바꿀 수도 있으니 맹점이 있긴 확실히 있네
그게 다른스포츠와의 차이점이고
스포츠가아닌 E스포츠라고 불리는점이지. 즉 스포츠와 E스포츠는 다른거.
그러니까 댓글단사람도 스포츠와 E스포츠를 구분해서쓰고있는거고
갑자기 왜 임요환이 떠오를까
공군ACE..
관객과 돈이 없다면 축구나 야구도 단지 공놀이라는 얘기가 떠오르네
일단 다 평범한 사람들은 따라할 엄두를 못내고 경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
복면가왕도 스포츠... 드라마 시청률도 스포츠... 그것도 스포츠... ㅡㅡ;;
그건 예술쪽 예체능 예체능해서 같이 보는 사람이 많지만 엄연히 예술/체육은 분리해야된다
방송과 제작물은 예술, 스포츠는 체육이지
E스포츠의 가장 큰 문제는 조작하기가 너무 쉽다는 거지. 다른 경기들 심판 오심과는 비교도 안되게 게임 룰 자체를 게임내에서 바꿀 수 있고 그걸 외부에서 보는 관중들이 알아채기도 힘들다는 거지.
워3 리그 망한거 보면 진짜 얼척이 없다. 존나 재밌게 봤었는데. 형 그런트가 안죽어.
ㄹㅇ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려면 적어도 4년전부터 미리 버젼을 정해놓을 필요가 있음.
4년전 패치내용 그대로 경기해야 공정성이 있을듯.
뭐 그런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대회 6개월전부터 대회버전을 일반 공개 테스트 가능하게 만들고
개발사측에서도 접근못하도록 추최측에서 관리하는방향으로 잡긴해야겠지
주최측이 조작하면..?
그런식으로 따지면 한도 끝도 없는거지 뭐
그럼 뭐 올림픽이랑 똑같아지는거지 ㅋㅋㅋ
그것도 위험한게 지금 민속놀이라는 스타1도 끊임없이 버그가 나오는 상태인데 4년동안 패치나 업데이트안하면 그동안 나올 무수한 버그나 게임상에 헛점들이 너무 많아짐.
사람이 만드는 하나의 프로그램인 이상 버그가 없을수도 없고 더군다나 밸런스패치를 한달에도 몇번씩 하는 게임의 경우에 4년동안 패치한번 없이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큼
그렇게 치자면 한국 야구도 조작하다 걸린적이 있으니까...
주최측이 조작하면 안망하는 스포츠 없다
ex) 소치 피겨
그러면 지금 하는 모든 스포츠 다 금지해야지
올림픽만 봐도 주최측에 말도 안되게 유리하게 판정내리는 경기가 많았는데
흐으아아아아 탈론은 하늘을 날 수가 있어요오오오오
아처 생산시간 조작사건인데 그당시 장재호거 워사냥을 개발해서 장재호는 밸붕이ㅡ심하다고 생각한 해설자가 몰래 바꿔버림.. 근데 다 대단한건 그냥 이기고 우승함
체력소모로 따지면 노가다도 스포츠지...근데 누가 벽돌을 잘 나르냐로 경쟁하고 점수가 매겨지고 순위랑 티어가 매겨지고 팬들이 생기고 스폰이 생기고 대회가 생기고 타이틀이 생기면 노가다도 스포츠가 될수있는거...
실제로 외국엔 톱질하기 도끼질하기 나무 빨리타고 올라가기 등등 대회가 있음 ㅋㅋㅋ
팀버 스포츠라고 세계 벌목 챔피언쉽
노가다판 기술직들은 이미 기능올림픽 같은 형태로 있을 정도니.
상업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보고 흥행이 된다면 아무런 문제없음..
솔까 몸쓰는 스포츠도 흥행이 떨어지면 티비에서도 잘 안틀어주는게 현실 ㅜ
그 게임을 만드는 기업에 따라서 망하거나 흥하거나 그럴수 있으니까
근데 그렇게 치자면 지금 축협 피파라던지 양궁이라던지 수영이라던지 종주국 입맛대로 바꾸거나 그러잖심?
차이가 없지 ㅋㅋㅋㅋㅋ
수영만해도 50 100 150 뭐 아주 8개로 쪼개서 지들 금메달 따는 종목에는 그짓거리하고
양궁은 통합시키거나 룰 바꾸거나 거지같이 바꾸거나(바람 운빨 같은거)
미국이 영국에서 메달을 잘하는 나라였으면 양궁 안에 세부종목만 10가지는 넘었을거 같음
당장 수영 달리기만 해도 무슨 50 100 150 200 300 400 1000 어우야 X바 몇개야? ㅋㅋㅋㅋㅋㅋ
카레이싱 체력 소모 심한 경기인데..
따지면 스타도 1시간 넘는경기 땀 뻘뻘 흘리면서 함
스타하다가 콘트롤 미스난다고
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거는 아니잖아..
남미에 e스포츠 열풍이 분다면 진짜 목숨이 왔다갔다할지도...
경기의 결과가 왔다갔다 하는건 맞지.
그리고 말만 들어보면 약간의 실수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종목보다는 경기의 결과만 왔다갔다 하는게 더 괜찮지 않냐?
넷플릭스 세상을 해설하다잖아
끝부분에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나오는데
결국 어느 회사 소유라는 거 땜에 그냥 “룰”로서만 존재할 수 있는 기존 스포츠와는 구분될 수밖에 없음
넷플릭스 '익스플레인:세계를 해설하다 시즌1:8화
"게임, 스포츠가 되다"
나도 그게 기존의 스포츠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함.
종목 수명도 너무 짧음.
지금 최고 흥겜 반열인 롤도 사라질 운명인데
종목은 나름의 기준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바꿈되죠..
전 종목이 지속성, 일관성 없다는 점을 한계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처럼 게임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회로도 충분하지 않냐는거임.
굳이 기존 스포츠처럼 올림픽에 억지로 편입할 필요없이
응 오른쪽 불작 군면제
위에서 말한이유들때문이 나는 이스포츠는 국제대회 정식종목 채택에 반대함. 지금정도위 관심과 규모가 딱좋은거같음
게임사에서 조작가능 및 수많은 버그 이런거때문에 정식 스포츠는 힘들듯
게임이 인기 시들해지면 훅가는게 좀 그럼.. 인기에 기대야하는게 너무 크다
문제는 게임이 유행을 탄다는점 아님?
축구 야구같은건 그냥 그거단일인데
게임은 스타,롤등등 다양하잖아
어떤게임이 대표되도 시간지나면 또 자리 밀릴텐데
e스포츠는 올림픽같은 국제대회 공식종목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음
결국 근본적으로 게임은 이익추구집단인 사기업의 저작물이라는게 가장 커
축구게임을 올림픽 종목으로 할건데 위닝으로 할거야? 피파로 할거야?
FPS는 뭘로? 시장에 나와 있는 FPS가 얼마나 많은데?
기존 스포츠는 국제스포츠연맹에서 절차에 따라 룰을 정하는데 게임은?
제작사가 밸런스 패치 한번 해버리면 룰이 바뀌어 버리는데?
결국 가장 단순한 게임으로 할 수 밖에 없겠네요.
테트리스라던가 뿌요뿌요같은.
정식 스포츠는...힘들듯...
돈이 돼면 스포츠지
카레이싱에서 바로 스크롤내림. 남의종목을 모르면 좀 알아보고라도 말하던지. 그게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아니신지.
기계로 한다는 점을 꼽은거라해도 논지 자체가 체력소모를 말하는데. F1 같은거는 한번 레이싱하면 몇키로씩 빠진다더만. 무슨ㅋㅋ
같쟎다는 표현이 딱맞고 이스포츠의 팬덤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반증이 아니신지. 절래절래.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넘기 위해 도전하는게 스포츠가 아닐까?
패치를 통해서 확 바뀌거나 규칙이 변하는건 다른 “스포츠”들도 그러기도 하니까 어느정도까지는 서로 별 차이 없다고 할수 있지만
다른 종목들과 다르게 단독 공급사의 결정으로 사라질수 있고 그 주기가 너무 짧다는게 문제라고 봄
4년뒤 롤이 남아있을거라고 누가 보장할수 있나?
만일 롤이 없어지면 그걸 대체할걸 찾을것인가? 새로운 것이 규모가 그만큼 안된다 해도?
어거지로 끼워넣어?
다른 아나로그 스포츠는 그 형태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
만일 “e스포츠 용”으로 지정 된 기준에 따라 게임을 만든다면,
이것 역시 저렇게 말한 것과는 대치되는 “구분되는 스포츠”일 뿐이지 저기서 보편적으로 말하는 e스포츠라고 말할순 없지
“대회”와 “스포츠”라는 단어 때문에 자꾸 혼동이 오는데
내가 받는 느낌 차이를 뭐라 표현하긴 어렵지만
나는 “대회”에 더 가깝다고 봄
게임사 주최로 흥행을 위해서 대회를 여는건 괜찮다고 생각은하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기술발전을 사람이 따라가지 못할정도로 가속화되는 시기에서 종목은 수시로 바뀔꺼고 남녀노소가 즐기는 축제라기보단 그 게임을 좋아하는 특정층의 축제가 되겠지 파판7 그래픽보고 영화라고 하던시절이 얼마안됬음 지금수준보면?? 10년뒤엔 지금 게임들 폴더폰 수준으로 취급당하고 물갈이 되겠지 국제대회 단위로 정식종목으로 E스포츠로 인정하기엔 게임들 수명이 너무 짧음
엄연히 다르지; 축구나 체스 이런거는 몇십 몇백년 지나도 계속 하고 많은 변화가 없이 그 형태로 유지가 되니까 스포츠로써 가치가 있지만 게임은 유행따라 너무 빨리 바뀌고 밸런스도 그다지 공평하지 않음;
카레이싱 체력소모 졸라 심한데; 방염복입고 경량화를 위해 에어컨따위는 조까 라서 엔진열이 실내로 고스란히 들어오고 나스카 같은건 레이싱에 따라 주행거리가 900km 넘는것도 있고 F1 같은경우는 급가속 급감속과 코너링시 받는 G 때문에 목부상 위험이 있어서 웨이트 존내 빡시게 해야함.
어차피 올림픽 공식 종목들도 지들 유리하게 규칙 엿가락처럼 잘 바꾸고 오심생기는데
심판 개입이 거의 없는 e스포츠가 훨씬 낫다 생각함
사기업 문제는 충분히 협의랑 조율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고
결국은 '돈' 이죠.
축구나 야구나 '돈'을 배제하면 그냥 공놀이일 뿐이죠.
장기적으로는 게임도 충분히 스포츠로서 위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일단 한 기업의 저작물이라는게 최대의 한계지
카레이싱 체력소모 존1나 심한데;;;
다른 스포츠들도 불리하면 룰 마구 바꾸는데??
양궁봐도 그럿고 펜싱이나 수영고 강대국 입맛대로 바꾸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