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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우수사원 .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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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 아이폰을 존나게 비싸게 파는거에요
압도적 우수
무슨 200만원넘는다고 비꼬는글에 차라리 가격 더올라서 '감성을 이해하는 진짜 애플팬'들만 남고 있어보이는 척하려고 쓰는 어중이들 떨어졋으면 좋겠다는 하드코어흑우도 있더만ㅋㅋㅋㅋ 아이폰=있어보이는건 핟 5년전얘기지 지금은 흑우폰이구만ㅋㅋㅋㅋ
이거놔 지금 아이폰 신형이 나와서 사야한다고!
병쉰이라 미안하다....내돈 주고 내가 사는데 병쉰소리 듣네....
강제 다운그레이드 이후로는 갤노트7 지돈주고 사는거랑 동급이라고 생각함
니돈주고 샀으니까 병쉰소리 듣는거야. 공짜로 받은거면 몰라 ㅋㅋ
남돈으로 사면 범죄자 소리를 듣겠지
압도적 우수
이거놔 지금 아이폰 신형이 나와서 사야한다고!
섹♡하는줄알았네
그리고 새 아이폰을 존나게 비싸게 파는거에요
부럽다 애플 삼성폰은 안사니까 이런글도 없구나 ...
거론도 없는 엘지 ㅠㅠ
흑우가 탄생시킨 배짱기업
보통 애플까는 글쓰면 비추 폭탄 장난 아니었는데, 이젠 팬들도 포기할 정도인가?
깔만해도 쓸만한데 가격이 애미터짐
아침에는 더러 있던데.
신규애플폰 살 돈으로 살수있는것
빵빵하게 게임용으로 맞춘 대기업제 컴퓨터
300리터급 하이엔드 냉장고
UHD급 60인치 티비 등등...
1~3년 쓰고 버릴 핸드폰 가격으로
10년은 쓸 빵빵한 최에에에신 전자제품 구매가 가능
어떤거 사쉴??
실제로 ios업데이트 저런적있어서 문제있지않았나
소시오 패스가 괜히 사회적인 성공을 하는게 아니야.............
무슨 200만원넘는다고 비꼬는글에 차라리 가격 더올라서 '감성을 이해하는 진짜 애플팬'들만 남고 있어보이는 척하려고 쓰는 어중이들 떨어졋으면 좋겠다는 하드코어흑우도 있더만ㅋㅋㅋㅋ 아이폰=있어보이는건 핟 5년전얘기지 지금은 흑우폰이구만ㅋㅋㅋㅋ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아직 200만원 언저리는건 상대적으로 싸다고 할 수 있죠. 상류층 부자들이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기위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거의 없음. 귀금속 두르고 몇천만원씩 하는거나 싸구려 안드폰에 고급 서비스 발라서 비싸게 받는거 말고 진짜 제대로 만들어서 비싸게 받는 제품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이 그 자리를 위해 가격을 점진적으로 올려가는건 전략적으로 당연한 일이고 평균 이하의 서민들이 비싸다고 반발할수록 브랜드 가치나 매력은 더 올라갈거임.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런게 다 전략이지 뭐.. 전략에 말리는게 멍청한거고.
개돼지쉨들 지금 '역시 애플! 단호한 가격 상승 동경하게 되버렷! 하는중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4/read/2145850
댓글 쓴 놈 마치 지가 상류층이라도 되는줄 아나보네
현대인의 필수품이라면서 부자들이 재력을 과시할 수 있게 값을 올리는중이라는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부자들이 재력 과시할게 널리고 널렸는데 폰 값이 2~300만원 하는거 산다고 재력 과시가 되나 그냥 돈많은 호구 새끼지
있어보이는 적이.. 있었나요?
부모님이 폰 사주는 그런 세대 얘기죠?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했던 일
다음 세대 아이폰은 카메라도 없앨거같아
그리고 잭에 꼽는 카메라를 따로 출시하는거지
이런거 엘지서도 하지 않음?
지오때 비엔오 dac칩
그건 dac모듈 안달아도 다른폰과 동일한 음감을 제공했어요
아예빼는거완 차원이 다르죠
카메라 빼는거완 별개로
DSLR에 꼽아쓰게 하는 기능은 좋을듯하네요
DSLR로 찍어도 자동으로 폰에 저장되고 클라우드에 백업도 되게...
캐논에 폰 도킹해서 쓴다고 하니 그럴듯 한데..
애플,삼성 보면 아에 플래그쉽폰 시장은 초고가 정책으로 가려는것같음.
갤놋도 백만원은 진작 넘은 상태로 중반가격 달려가고 있는데 이번 아이폰이 시원하게 선빵쳐서 이백가격 근처 달려가고 있으니
볼것도 없이 올릴게 뻔함
중국이 그거 반대노선으로 가면서 이득 주어먹고 있고
lg는 딱 어디로 갈지 갈피 못잡는거 같음
lg도 그냥 쭝국처럼 폰 찍어내는거 더 잘팔릴꺼 같은데 괜히 비싸서 사기 그렇더라
이러는데도 계속 사니까 그건 진짜 그거대로 대단한 거지.
솔직히 6 이전 세대면 인정. 근데 그 이후론 진짜 6 이전의 영광밖에 남은게 없음
애플이 최근 병맛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에는 적극 동의하고
이제 애플을 떠나보낼 때가 됐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애플, 그리고 아이폰이 얼마나 혁신의 상징이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긴 하다.
Apple I (1976)
모니터와 키보드라는 입출력 장치를 적용한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다.
Altair 8800 등 이전의 개인용 컴퓨터들은 이진법을 모르면 아예 사용할 수 없는 LED 출력, 스위치 입력이었음.
Apple II (1977)
비지칼크를 비롯한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와 수많은 교육용 프로그램들로 PC의 대중화를 이끈 컴퓨터다. 심지어 미국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음.
매킨토시도 뛰어난 컴퓨터지만 애플I, II에 비해서는 혁신성 자체는 좀 떨어지니 일단 제외.
그리고 아이폰 (2007)
애플 I이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는 아니지만 현재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의 원형을 제시한 첫번째 컴퓨터인 것처럼,
아이폰 역시 최초의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거의 모든 원형을 제시한 작품이다.
지금 보면 너무나 당연한 풀스크린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멀티터치와 앱스토어, 문자메시지 인터페이스 등등...
아이폰 이전과 이후의 스마트폰이 완전히 다른 종류의 것이다.
향수 때문에 무작정 빨아대는 놈들도 병맛이지만,
이런 향수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폰 쓰면 ㅄ 취급하는 문화도 참 거지같다.
왜 그 혁신의 아이콘 애플의 매킨토시가 윈도우한테 점유율 뺏겼는지 생각하면
지금 상황은 그때 그 멍청한 상황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거 같아서 ㅄ취급할수밖에 없음;
저때 혁신이지 지금 혁신이냐
그 말도 맞아. 근데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팅 환경의 상당수가 애플의 유산이라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한다는 거야. 애플을 상징하는 단어는 감성이 아니라 혁신이야. 수많은 전례로 그걸 증명했고. 물론 지금은 좀 어두운 시기라는 것도 인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