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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통풍걸렸는데 촬영을하네 개쩐다
저때 통풍 걸리고 나서 단백질만 먹던 것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젠 골고루 다 드신다지
이런 사람을 보고 상종못할 사람이라고 하지 ㅎㄷㄷ
겁나 아플텐데 무슨 촬영이여;;;
그래 뭐든 적당한게 좋아
통풍도 약하게 걸리는 초기에는 걸어다닐 수 있음. ㅇㅇ
물론 아프기는 하지만
와 통풍걸렸는데 촬영을하네 개쩐다
박명수도 통풍에 무도 촬영 했음...
통풍도 단계가 있다 저렇게 걸어댕길만한 통풍이 있고 발작이와서 진짜 뒤지게 아픈 단계가 있고 김종국 정도면 그냥 달고 산다 봐야 할정도의 식습관과 운동량인데 물론 집에 스테로이드 진통제도 상비하고 있을거고 촬영한다면 좀 걸어댕길만한 정도일거임
다른것도 아니고 런닝맨을 ㄷㄷ
이런 사람을 보고 상종못할 사람이라고 하지 ㅎㄷㄷ
겁나 아플텐데 무슨 촬영이여;;;
통풍도 약하게 걸리는 초기에는 걸어다닐 수 있음. ㅇㅇ
물론 아프기는 하지만
아플땐 쉬어야돼..
저건 너무 무리하는 거같어
연예인의 불안감 같은거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물구나무 추격하면 개무섭겠다
저때 통풍 걸리고 나서 단백질만 먹던 것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젠 골고루 다 드신다지
골고루 다 먹고 운동을 그만큼 늘린다고..
근데 운동량 많아서 탈장왔던 형인데...
통풍은 약 제때 못먹으면..
그래 뭐든 적당한게 좋아
통풍 개 아플텐데
통풍은 뼈가 아프다던데 진짜 독하고 대단해
통풍 걸리면 그냥 그부위가 존나 부음 떙땡해서 피부나 안에 살들, 혈관도 땡땡해지는거 같음 그냥 그부위 다 아픔 근데 이건 발작이 왔을때고 저정도는 약하게 온거임 발작왔는데 촬영하는건 불가능이고 나는 발작오면 진짜 아퍼서 병원 갈 엄두도 안나고 진짜 못감 너무 아퍼서 가시밭길을 살도없는 뼈로 걷는 느낌임 약하게 오면 스케쳐스같은 말랑한 신발신도 활동할 정도는 되고
이때보고 진짜 프로라고 생각하긴했음. 통풍 환자분들 심하신분들은 걷지도못하고 휠체어 타고다니시던데 ㄷㄷ
나 통풍있는데 통풍 걸리고 심하면 아예 못걸음
문제는 이게 증상이 일주일~한달 사이로 부엇다 빠졋다 지 혼자 맘대로함
또 문제가 통풍이 아예 부어서 못걷고 진짜 통풍 이름그대로 바람만 불어도 아파서
끙끙대고 있는데 다음날 갑자기 가라앉아서 걸어 다닐때도잇고 개뜬금포인 씨1발개같은병
한달에 한번정도 병원가는데 의사도 통풍인건 아는데
통증의 강도가 지 멋대로라 의사도 확정적으로 말못하는 애매한 병 확실한건 피검사인데
피검사로 요산 수치는 내려갔는데 부어올를때도 있음
심지어 완치가 없다
고생이많다 흑흑
나도그럼.
걍 어짜피 가끔아픈거 보기했ㅇㄷㅁ
피검사말고도 관절액 천자가 더 확실하더라
왜냐면 병무청에선 피 검사는 안 쳐주거든
통풍 걸려보면 알텐데.... 진짜 개아픔;; 발 잘 디디지도 못해
난 종합검진 받고 통풍 안온게 신기할 정도로 요산수치가 높다고 하더라
세달정도 식단 조절하면서 많이 낮추긴 했는데 식습관 영향이 크다더라
요산수치가 지속적으로 5년이상 7이 넘어간다면 통풍은 걸린다
단백질 많이 먹더라도 적게 먹더라도 수분 섭취가 너무 낮아도 걸리고
통풍이란건 입자가 가시모양인 애들이 혈관속에서 돌아다니다가 관절같은데서
계속 쌓이다가 일어나는 병이라 1~2년 높다고 걸리는것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계속 높으면 걸리는거임 나도 2년에 한번씩 발작 크게 왔다가 3~4개월주기로
약하게 오는데 약하게 오면 활동할만 하고 발작오면 진짜 뒤지게 아프고
물 많이 먹는걸로도 완화가 잘됨
예전에 나 살 많이 쪘을때 관절 허리쪽 병원가서 피검사했는데 통풍이라고 진단내려서
통풍약 2~3달 정도 복용했는데 먹으면서도 그렇게 통풍이라는 느낌이 안들음
돈도 아깝고 줫같은 완치불가 질병을 진짜 걸렸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그 이후로 처방도 안받고 약도 안먹었는데 통증 그딴거 하나도 못느낌
그 이후로 운동도 꾸준히 하고 야채섭취도 꽤 하는 편이긴 한데 여전히 육류도 많이 섭취하는 편이라 그때 통풍 판정이 진짜 였으면 난 지금 아파 뒤졌겠지만 구라였던거 같음
통풍은 첫 발작 후에 죽을때까지 두번째 발작이 안오는 케이스도 많음
두번째 발작부터가 진짜 통풍인것임
그냥 요산 수치가 높았겠지 발병 안했으면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게 맞음 한번 시작되면 주기적으로 오니까 근데 발병하고나니 2년주기적으로 큰 발작 3~4개월에 한번씩 약하게 오니 그냥 관리를 포기하게됨 다이어트, 적은 수분 섭취량으로도 통풍은 옴 나노 단위 로봇들이 혈관 돌아댕기면서 청소하지 않는 이상 이병은 못고침
TV서 통풍프로에서 봤는데 거기 나오는 통풍 심각 환자들이 님같은 캐이스로 오더라.
괜찮아 져서 몇년 안먹고 있다가 갑자기 심하게 발병되는 거지.
그리고 사람들이 대부분 통풍이라 하면 단백질 이런거를 떠올리는데,
통풍의 주 원인은 '퓨린'이란 성분임. 통풍진단 받을 때 아마 조심해야 될 음식을 리스트를 봤다면
단백질만 조심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은 못함. 우리가 접하는 거의 모든 음식에 퓨린이란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했던게 퓨린의 함량이 높은게 많음(생선류)
요약하자면
1.퓨린이 요산수치를 높이는 주범.
2.모든음식에는 퓨린이란 성분이(정도의 차이) 들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음식으로 요산수치를 조절하기 힘든 이유)
3.통풍은 요산을 배출하는 신장과도 연관이 크다. 신장이 제기능을 못하면 요산수치가 올라간다.
(이런 경우 음식조절은 더욱 힘들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게 좋음.)
4.운동을 할 때 수분이 빠져나가면 요산수치가 올라가므로 조심해야함(특히 통풍 진단을 받은 사람은)
5.통풍약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통풍진단 받은 사람은 건강해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김종국 운동하면서 아프다고 현역안간거로 욕했어는데 엑스레이찍힌거보니 진짜 살려고 운동한다는걸 알게됨
근데, 통풍이 웃긴게 일정량이 넘으면 통풍이 걸리고 하는게 아니라서 예방이 안된다고 함.
건강검진에서 요산수치 나오는거 보면 수치가 같은데도 한분만 통풍이 오거나 수치가 높아도 통풍이 안오거나해서 정확한 요인을 모른다더라.
통풍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스치기만 해도 죽을라하는데 그 정도 되면 이길 수 있을 듯.
사실 그쯤되면 방송을 안 나오겠지만
요산이 쌓이면 문제가 되는데 어디에 얼마나 쌓일지 예측불가라 재수없음 걸리는거 ㅠㅠ
엄지발가락 따끔따끔한 초기에 얼른 캐치했나봄.
모든 병이 그렇지만 통풍도 빨리 알아서 먹는거 조절하고 약 잘 먹으면 고생이랄 것 없이 지나가기도 함.
김종국은 옛날부터 통풍왔었음
저탄고지를 주장하는 쪽이 저탄고단이아니라 고지라고 주장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저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