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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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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실분들은
댓글
  • 불의도회 2018/09/20 05:40

    캡처본만 봐도 울컥하네요.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ㅠㅠ

    (LnOFC3)

  • Hamstar 2018/09/20 05:57

    우리는 5천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습니다;;ㅠㅠㅠ

    (LnOFC3)

  • mitta 2018/09/20 06:08

    70년 동안 한세대가 스러져가고 새로운 세대는 한류와 제대로된 역사관으로 뭉칠 수 있다..

    (LnOFC3)

  • 선비텐 2018/09/20 06:19

    좋은자료 고맙다냥

    (LnOFC3)

  • sixkiller 2018/09/20 06:51

    사람하나가 바꾸어서 눈물과 감동을 주네

    (LnOFC3)

  • 울동네개똥이 2018/09/20 06:58

    솔직히 통일 안되면 좋겠음 한민족이라고 보기에는 사상조차 다르고 이제는 이산가족 외에 마주칠일도 없는 사람들인데

    (LnOFC3)

  • 방향치 2018/09/20 08:49

    관리자님 이거 시게로 옮겨주세여

    (LnOFC3)

  • 댓글다는고양 2018/09/20 08:49

    좋은 게시물에 개똥 묻었네 젠장

    (LnOFC3)

  • 위글라프 2018/09/20 08:50

    좋은 글에서  똥냄새나 ㅠ

    (LnOFC3)

  • 주문 2018/09/20 08:53

    걍 시게로 가면 이런 쓸데없는 싸움이 안일어날거 같은데

    (LnOFC3)

  • wupyo 2018/09/20 08:59

    좋은글에  병신묻었어
    병신 누가 당장 통일하쟤?????
    물꼬를 틀어서 자원도 개발하고 같은 민족으로 뜻이 맞아서  같이 손맞춰 박수치며 나아가자고 이제 시작했다
    회담 3번만에 통일 된데??? 뇌피셜로 지랄하네 진짜

    (LnOFC3)

  • 알파곤 2018/09/20 09:02

    뭐 싸움 났다고 시게 그런것 보단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습이지 않을까요.

    (LnOFC3)

  • 월요일너구리 2018/09/20 09:06

    http://todayhumor.com/?society_4136
    본인이 저격한건 해명한번 없는거같은데 다른게시글 잘만 쓰시네요
    저격은 적어도 마무리 해야돼는거 아닌가?

    (LnOFC3)

  • 26남자사람 2018/09/20 09:08

    보수입니다.
    503때 통일대박 이야기 나왔을때부터 뭔가 북한에서의 늬앙스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503정부가 진짜 한게 없다고 느낀게 이부분입니다....
    이걸 통일로 풀려고했던거..... X신같이....
    FTA에 우리나라가 뛰어들기 시작할때 보수에서 많이 나온이야기는
    사실상 우리가 시급한 FTA는 북한이다 였습니다...
    저는 고딩떄 보수와 진보의 첨예한 토론의 장을 오유에서 봤으며
    그후로도 보수라는 타이틀로 전체게시판이 베스트로 올때 기웃거렸습니다.
    안좋았던 시기도 있지만 그또한 물흐르듯이 지나갔으며 그 물길을 거스르지 않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우리 윗세대가 한강의 기적을 만든건
    보수에서는 박통을 이야기합니다 저또한 방향성에서는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물론 방향성이 가장중요하지만 그이후 IMF 금모으기에서 봤듯이....
    우리나라 역사가 말해주듯이 대한민국의 국민성 하나로 여기까지왔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국민성을 가진 시장논리에 의하여 값싼 노동력을 찾는 기업들에게 사실 가장 철저히 검증된곳은
    북한입니다. 우리가 해냈듯이.....
    한반도 교육하나로 여기까지왔고 교육을 중시하는건 북한도 똑같다고 들었습니다. 문맹율도 엄청 낮으며
    우리는 개성공단이라는 테스트까지 끝냈습니다.
    중국이 한자녀로 인한 자국 인력 부족을 가장 효과적으로 대체하고 있는것도 북한이구요.....
    지금까지 제손으로 투표한 3번의 대선에서 다 대통령이 되었지만
    제가 원하는 보수의 그림은 사실 현재 문재인대통령이 잘 보여줬습니다.....
    비록 9대1의 압승이 되어 정치자체가 진보화 되었지만
    문재인대통령 초기 정권부터 보수와 진보의 균형을 잘 맞췄으며
    북한을 대하는것은 보수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방향인
    북한개혁을 우리가 발주받는 모양...
    언제 바뀔지모르는 북한에 우리가 투자자가 아닌 중개자가 되면서
    공사실익을 얻는 방법.....
    6.25때 일본이 부활했듯이.. 세계 어느 전쟁에서든 타국이 반사이익을 보듯
    우리는 개발에 가장 1선에 참여하지만 타국에서 발주를 우리가 받아서 들어가는방법....
    솔직하게 진보답지 못한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문재인대통령이 하고있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북한의 의중을 파악하려하고 필요하면 잠을줄여서라도 미국에 갔다오고 정치적으로 욕을 먹지만
    정확한 답이 있기에 움직이는 모습... 참 좋았습니다
    분명히 진보된 사회분위기에 안좋은 분위기가 있지만 전 그것이 문재인정권이 아닌.....
    우리가 정치권에 진보에게 올인했기에 당연히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생각한 길을 걷고있고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그에 굴하지않는 모습.....
    과거 10년은 보수로써 치욕스러웠지만 현재 2는 보수로써 자랑스럽습니다
    내가뽑은 대통령이

    (LnOFC3)

  • 강화골드헐 2018/09/20 09:10

    상습적으로 유게에다 시사글 올리는 인간이네...
    논란 있는 양반이 글 끝마다 옹옹 거리는거 보니까 좀 징그럽네 ㅋ

    (LnOFC3)

  • 차케라 2018/09/20 09:20


    아.. 오류 안타까운 부분...

    (LnOFC3)

  • 고양이빵 2018/09/20 09:35

    팔푼이가 두루뭉실하게 우주가 도와줄거다 이딴 개소리 하는거나 보다가 보니
    확실한 워딩 너무 좋네요 ㅠ

    (LnOFC3)

  • 푸른강아지 2018/09/20 09:36

    여윽시 최고!

    (LnOFC3)

  • 쯔바이 2018/09/20 09:41

    좋은 분위기고 이대로 서로 총부리를 거두고 통일로 조금씩 나아가면 좋겠는데...
    보수쪽에서는 이대로 가면 북한이 처들어온다고 개거품 물더군요... ㅋ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먼저 총을 내려놓으면 백퍼 북한에서 방아쇠를 당긴다는거죠 ㅋㅋㅋ
    어쩌면 진짜 그말대로 우리가 평화분위기에 취해있다가 6.25때처럼 순식간에 밀릴수도있는거고
    아니면 이대로 평화분위기가 이어져 기차타고 평양으로 자유로이 왕래할수있는 날이 올수도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후자를 바라지만 정권이 바뀌어서 다시분위기가 반전되면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기도하고...
    언능 이민가야한다 난리치는 보수쪽 사람보면 참 착찹합니다 ㅋㅋㅋ

    (LnOFC3)

  • 56 2018/09/20 09:44

    저 장면보고 참 놀란게 바꿔 생각해보면 김정은이 서울와서 서울시민 앞에서 연설할 기회를 준거이거든. 정은이 용단과 배짱은 대단하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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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회원임 2018/09/20 09:47

    지금 백두산 햇볕쨍쨍이라고 합니다.
    날씨마저 돕고 있습니다
    천지도 내려가실듯..크아~~~
    국뽕 만취다!!!

    (LnOFC3)

  • 탈퇴한회원임 2018/09/20 09:49


    여사님 : "재인씨 오늘도 당신 멋져 당신 최고야"

    (LnOFC3)

  • 이창만 2018/09/20 09:54

    허허 마인드보소 웃자고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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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슈] 2018/09/20 09:54

    자막이 북한 주민들만 언급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영상으로 보면 남한 국민 여러분이라고 하는 부분이 두 번인가 나오는데.

    (LnOFC3)

  • 나우버드 2018/09/20 09:57

    아으 씨바.
    문대통령이 최소 10년은 더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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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야옹 2018/09/20 10:01

    이렇게 기분좋은글에 댓글들 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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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만 2018/09/20 10:08

    김구선생님, 열사님들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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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터스피드 2018/09/20 10:08

    이 분은 나를 너무 울리셔..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한분..

    (LnOFC3)

  • Dem0cracy 2018/09/20 10:15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통일은 당연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했고 티비에 심심찮게 이산가족 상봉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같은반에 이산가족인 사람도 있었구요. 그런걸 보고 컸으니 당연히 언젠간 통일이 되어야하고 언젠간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컸는데, 시대가 지나고 이산가족이신분들이 하나둘 돌아가시고 보수당이 정권을 잡아 북한팔이를 거의 십여년 가까이 하다보니 이제 북한은 통일이 되어야될 대상이기보단 전쟁의 대상, 주적, 이런 생각이 더 많이 퍼진거 같아요. 어쩌면 보수정권이 이쪽 방면에선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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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비아빠 2018/09/20 10:22

    궁금한게 있는데요~~왜 '저는~' 이 아니고 '나는~' 이라고 사용하셨을까요~? 북한은 낮춤말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우리 국민에게만 높임말을 쓰시는걸까요~? 제가 문과가 아니라 어렵네요..

    (LnOFC3)

  • 난아니야 2018/09/20 10:23

    어휴... 좌파 빨갱이 오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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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그늘 2018/09/20 10:28

    저희 어머니 이모 외삼촌이 다 황해도분이십니다.
    아직도 생사를 모르는 나에게는 조금은 멀지만. 어머니께는 형제분들이 살아 계신곳 북한.
    사상이 다르고 이득이 없으니 뭐 당연히 따로 살아야 하고 통일이 왜 필요하냐는 물음에
    그런이유로 우리는 남과 북이 이리 되었다는 비극적인 역사를 다시금 뇌세기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왜 그런 오류를 범했을까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댓글들을 보면 경상도 사시는 분들과 전라도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 부분에서 생각이 다르고
    혹은 세대별로 다른 사상과 생각들.
    이익에 따라 나누고 나뉘어 지고 그냥 독립 시켜버리자는 댓글들 또한 흔하게 보게 됩니다.
    일부는 정말 일부라 생각하고 싶지만 권력에 의해 나누어져 버린 대립을 이용해 정권을 잡고 자 했던 이들이
    원했던 결과들
    그게 옳은것일까요?
    경제적 논리 혹은 정치적 논리 그대로 하여 이 나라가 이민족이 헤어지고 찢어진적도 있었습니다
    멀지 않은 과거입니다.
    온전히 우리의 몫이기도 했죠
    역시는 반복되고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설사 우리가 통일이 되고 그래서 우리가 고통을 받고 설사 경제적으로 얻는것이 없다 할지라도
    후손에 물려주어야 할 역사는 적어도 이런 분열의 역사는 아닐 것입니다.
    싸워도 한집안에 사는것이 좋더군요.
    어렵게 살아도 한집안에 사는게 좋더군요.
    어떤이에게는 한집안이라는 생각이 아니 들지는 모르지만.
    저에게는 적어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길 함께 걸어가 주시는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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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나그네 2018/09/20 10:28

    5000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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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garita 2018/09/20 10:32

    와..울컥하네요ㅜㅜ 제 외할아버지는 이북서 혼자 내려오셨었대요. 어릴때, 피난행렬에 휘말려 오셔서 고향이 어디인지도 모르셨다고...ㅜㅜ 만약 제게 북한관광이 허락된다면, 외할부지 고향에 가보고 싶은데 어딘지를 몰라요..70년이 참 짧은 시간 같아도, 길고 긴 시간이었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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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임마??? 2018/09/20 10:33

    ㅋㅋㅋㅋㅋㅋ 오유망하게한  시게분리자  XX들이 또 설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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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시티 2018/09/20 10:38

    가슴 뜨거워지게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명연설이네요
    5000년을 함께살고 70년을 떨어져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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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춤뻡킬러 2018/09/20 10:47

    실제 연설문인가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쓰는 '저는'이 아니라 '나는'을 쓰고 있네요.
    실제 연설문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라면,
    단어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한 자리인데,
    '뭘 그렇게 퍼주기로 한거냐'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거의 동급으로 외교가 진행되었나봅니다.
    단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썼을 것 같은 대통령과 연설문 발표란 중요한 자리에서
    저런 단어를 썼다는 것에 저는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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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시급 2018/09/20 10:50

    대한민국이 아닌 곳에서 우리말로 연설하고 우리말을 알아듣고....
    이렇게 감격스런 장면일 줄이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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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거내꺼임 2018/09/20 10:51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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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어쩌다 2018/09/20 10:58

    빨갱이X끼 염병을하네...라고 하던 팀장 생각나서 개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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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화만사성 2018/09/20 11:07

    말 통하는 이웃나라랑 사이 좋게 상생하면 좋잖아요.~
    공동의 적도 있고 얼마든지 협력해서 서로 좋은 관계가 되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다 좋잖아요.~
    가슴이 벅찬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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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출기 2018/09/20 11:08

    어제 연설은 감동 그자체 였음.... 역시 우린 한민족... 한편으론  걱정되는게 일본애들이 저걸 보고 얼마나 부들거렸을지... 얘네들이 결코 보고만 있을 애들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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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쑈 2018/09/20 11:11

    존경합니다. 문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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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것같이 2018/09/20 11:27

    오유에 요세 알바가 정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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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name^^ 2018/09/20 11:31

    이번에는 북한이 뒤통수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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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큐에주님곁 2018/09/20 11:41

    지금 통일은 시기상조이고 할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건 일본뿐일텐데
    통일 반대하고 말도안되는 주장으로 억지피는 사람들 기억해 놓으세요
    그사람들이 친일파이고 매국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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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rain 2018/09/20 11:47


    이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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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장게장 2018/09/20 12:03


    아..... 댓글읽다보니 좋은글에 벌레가 몇마리 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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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성로딩중 2018/09/20 12:39

    어르신들께서 젊은사람들이 전쟁의 고통을 몰라 북한에 호의적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지금도 본가에가면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쟁에 관한 얘길 들을수있습니다.
    피난중 엎고가던 동생이 엎힌채로 얼어 죽은 기억, 끌려갈까 두려워 장독안에 숨어있던 기억... 생생히 들을수있습니다.
    북한을 믿는게 아니라 평화통일이 가져올 결과들을 기대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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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거황 2018/09/20 12:46

    그렇게 통일이 싫다는 사람들은
    왜 박근혜가 통일 대박 외쳤을 때는 지금처럼 열화 같이 반대를 안 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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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치기소년 2018/09/20 12:50

    지머릿속 판단만 믿는 애들이 친일을 하고, 전쟁을 나게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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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리다스 2018/09/20 14:17

    뭐가됐든 멋있다!!!!!! 최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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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불평러 2018/09/20 14:18

    크흑...심...심잠이...너무...흑....

    (LnOF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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