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때 애낳으러 간다고 글 썼는데
진통하며 댓글 달겠다고 했었죠
진통 너무 아파서 눈팅만 하고 남편한테 소리지르고 동물소리내며
15시간 진통하다가 결국 제왕절개했습니다
3월10일 11시58분에 3.68kg의 건장한 남자아이 출산했구요
그뒤로 육아헬에서 남편과 전우애를 다지며 잘 살고있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한뒤 인증해달라고 하셨어가지구
혹시나 기억하실지모르겠지만 이제서라도 인사드립니다
그때 재미난 드립들과 질타아닌 질타?받으며
축복속에서 덕분에 잘 낳았어요
오유이모삼촌들 감사합니다
수술로 건져내서 그런지 머리통이 아주 예쁜 아기에요
얼굴도 진짜진짜 귀요미인데...
아이의 초상권을 지켜주고싶어서 뒷통수 사진만 골라봤습니다
유머게시판에 올려서 죄송해요
육아게시판은 안보실 이모삼촌들이 많을것같아
염치불구하고 여기 올려 인사드립니다
그때 베오베가게 도와주신거 정말 감사드려요
오유베이비로 잘 키우겠습니다~♡
어이쿠....귀요미~~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요새 저 쿠션이 필수인듯 자주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와 궁둥이 ㅋㅋㅋ 포동포동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오유베이비면 이제부터 모태솔로로
자라는건가욬ㅋㅋ
와 진짜 미친듯이 귀엽다 ㅋㅋㅋ 볼땡이 만져보고 싶어요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말랑말랑 동글동글
꼬맹이.. 넌 오유하지 마라
초상권 말고 궁둥권도 지켜주세요;;;;;; 너무 귀여워서 씹덕사 할거같으니까;;;ㅠㅠㅠㅠㅠ
아웅 저 포동 포동 엉덩이~~
입술 대고 뿌우~~ 하고 싶네요~
아이고 예뻐라^^
아~ 울 아들, 딸 태어난지가 엊그제 같네요~!
행복하세요~!!
울 둘째랑 하루 차이네요,, 둘째는 3월9일,,,ㅋ
안녕하새오ㅋㅋ3월5일생 순탄이애오
오구구..
오구오구 이뽀라 ㅠㅠ
간만에 로그인합니다.
산모와 이쁜아기 둘다 건강하니 큰 축복이네요 ^^
아기넘 이뻐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 너무 귀여워요ㅠㅠ ♥♥
와...저희 딸이랑 몇일 차이 안나네요...
저희 딸램은 2월 27일생...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지금 와이프랑 전우애를 굳건하게 하고 육아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자연분만 기다리다가 결국 제왕절개 했는데 무탈한 출산 축하드립니다!
아기도 무척 건강해 보이고요.^^
그리고 마트에 가시면 가구 모서리와 날카로운 부분 커버하는 스폰지 팔아요. 문, 가구 등등 날카로운 부분에 붙히는 말랑말랑한 스폰지 파는데 거거 사다 붙히면 좋습니다. 우리는 그 덕 많이 봤어요. ㅋ
그리고 서랍이나 문에 손 끼이지 않게 방지하는 장치도 있습니다.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라며 가정에 축운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
목튜브한 사진 완전 귀엽네요ㅠ0ㅠ
모찌모찌한 뺨이며 토실토실한 엉덩이며
예술입니다!!
으헝헝
넘나 귀여워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쭉쭉 행복하셔용♥♥
헛 우리 꼬맹이랑 20일정도 차이나는데 혼자 앉나요ㅜ ㅜ? 증말 부럽네요!
ㅎㅎ우리모두 화이팅해요!!
와.. 욕조뒷태는 인생샷! 너무 귀엽다 ㅜㅜ
이 녀석 군대생활 개마고원서 할지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아유 귀염
오유 베이비라니.... 왜 자식새끼 혼삿길을 벌써부터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