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22살 ㅊㅈ가있는데
회사에서 연차 좀 쓰라고 공지메일이 왔는데
일절 망설임없이
ㅊㅈ: 오~ 이날 쉬어서 해외여행가야지 ~
앞뒤안보고 휴가냄 ㅎ
개 부럽네요 ㅠ ㅠ
22살에 해외여행가고 올해만2번째 ㄷㄷ
난 22살에 군생활 ㅋㅋ
요즘 젊은사람들 취업만되면 살기 좋은 세상은 맞은듯 ㅎㅎ
https://cohabe.com/sisa/75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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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행은 글쓴분도 가시면 되는거 아닐지?
단순히 여행이 부러운거는 아닐듯요.
부럽다는거죠 젊어서 해외여행 ㅠ ㅠ
저야 그럴 상황이아니니
22에 군대라고 적혀있는데요...
닉네임미정님도 글을 더 읽으시는게...
저쪽을 보라고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보시는듯...에휴~
오 그러다 호구 하나얻으면 개꿀
뭔가 하고싶은 말씀이 많은 듯..
절제된 내용에 다 나와있네요.ㅎ
글쓴님도 가시죠 ㅎㅎ
가만보면 여자들은 해외여행 가려고 돈모음
울 30초중반 넘어가는 이쁘장하게 생긴 여직원...
이친구는 연휴만 끼면 무조건 해외여행...
결혼안하고, 이렇게 자유롭게 놀러다니니 진짜 부럽더라구요. ^^
연차를 쓸 수 있는 곳이 좋은 직장..
아니 기본인데 그럴 수 없는 곳이 꽤 있네요.
쓸수야있죠 ㅎ 하지만 제가 쉬면 동료 업무가 두배가 되니 쉽게 쓸수가없죵
여직원들은 1년에 한두번씩 해외여행 많이 다니더라고요. 오히려 남자들은 결혼자금 모은다고 못감.
저는 젊었을때 결혼 하려고 돈 모은건아닌데
나에게 돈을 쓸줄을몰랐어요 ㅠ 그래서 더 속상합니다
내 젊음이여~~~ 그러다 결혼해서 모아놓은돈 다 강탈당함 ㅠ ㅠ
늦지 않았습니다. 님도 여행을 고고!
표만 잘 건지면 국내여행보다 그닥 비싸지도 않음 ㄷㄷㄷ
어차피 20대 직장인들은 빠르면 3년안에 오래다니면 6년안데 다 그만둡니다.
2년 계약직이라 제생각은 2년동안 6천받으면
4천은 모아보려고하겠는데
해외여행가고 자주 택시타고 다니고 돈은 잘쓰는듯하네요
남자는 결혼 미래 생각한다고 걱정이되는데 여자는 프리하네요
그러니 경제가 어렵죠.
해외 해외 해외
올 추석에도 해외여행8%이상 더 간다고 ㅜ ㅜ
차례안지내고 해외여행 꿈같은 일이네요 ㅠ
좀 안타까운게.. 국내 여행은 바가지가 너무 심합니다.
원래 물가 차이도 좀 나겠지만, 먹고 자는데만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니...
국내 여행이 더 비싸요...
뭔가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신듯 한데..ㅎㅎ
그냥 부러울따름입니다 ㅠ ㅠ
전 젊어서 날위해 돈써본적이없은게 후회되네요 ㅠ ㅠ
가는 사람은 일년에 보통 두번은 나가죠,,ㄷㄷㄷㄷ
졸업하고 첫직장인데 해외여행 맛들린듯하네요 ㅋ
휴가때 다낭을 다녀왔다는데 ㄷㄷㄷㄷ
저도 꾸준히 다니고 있네요,, 결혼하고도 애없어서 일년에 미니멈 두번씩 꼬박 게속 나가유,,ㄷㄷㄷ
여행하다 눈맞은 남자가 돈많은 사람이면 개꿀
남친이랑 가는듯하네요 ㅋ
일본간다네요
연차는 있지만
쓸수 없는 직장인들의 비애 ㅠ
여자들은 참 좋은 나라에서 사는듯
여자들은 가만보면 대부분 해외여행갈려고. 돈을 모아서..
아내가 말하기로 요즘 자기 후배들은 퇴사하면서 모은 돈으로 여행 갔다가 이리저리 옮기면서 인생을 즐기더라 하네요. 여자라서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네요
그렇게 해외 나가다 흑형 만나서 행복한 시간도 보내게 되는데....ㄷㄷㄷ
사고 싶은거 다 사고...다니고 싶은 곳 다 다니고...
돈 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 하면 끝...
해외여행.할거 다하고 살다가 3000천쯤모아가 취집 끝 ㅋ
인도 여행 추천합니다~~여자분들
인사팀에서는 돈주기 싫어서 연차쓰라고 메일보내고
휴가가면 부서장이 쓰레기취급하고
윗선에서 짜고 지랄하는 거지같은 회사 ㅋㅋ
회사에선 돈나가는게 싫으니 써라고하고
현직에선 쓰려고하면 직장동료 업무가 두배가 되니 쉽게 못쓰는
실정입니다
업무 두배가 되는 사람에게 일당 2배로주면 될텐데;;
여자라서 가능한거죠. 3000? 웃기네요 요새는 그런것도 없던데요. 그냥 빈손으로 갑니다.
대놓고 여론조사에서도 성평등은 해야 하지만 결혼시 집과 차는 남자가 맞다고 대놓고 주장하던데요.
요새는 꾸밈비라는것도 있어서 좋아졌다네요.
남자는 해외여행? 가세요 결혼안하실분만.. 아니면 금수저만...
돈모아야죠 결혼하실분들은... 집값 차값이 얼만데...
남자는 그래야해요 남자로 태어난게 죄입니다.
우리세대만 그럴꺼 같죠? 지금 아들 낳으신 분들 각오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