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810에 그립달고 200-500에 24-70A만 들고있는데
걸어서는 도저히 못쏘다니겠네요, 행군인가싶고
다합치면 약7.5kg인데
새찍으러 투바디는 산타면서 어떻게들 가져오시는지
스르륵아조시들 체력 장난아닌듯;;;;;
https://cohabe.com/sisa/751513
와 장비 짊어지고 어떻게들 다니십니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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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메고 수리산 타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
사진 맘에 안 들어서 또 가고...
수리산이 젤 힘들었네요
대포;;;
저는 숄더백이라 더 힘든걸꺼요
근데 젤 잘 찍은건 150mm로 담은 사진이라는거 ㅠ
기다리니 새가 바로 옆에 오더군요 ㅋ
수리산에도 새가 있긴 하군요..
새 안찍으신지 5년이상 되셨....
지금 배구보러 다녀오는데 죽겠네요.
전 내일 축구보러 ㅎㄷ
지금은 힘들어졌지만, 처음 DSLR 취미로 시작하고 6개월쯤부터인가... 백팩에 D200, 28-70, 70-200vr1 , 50.4, ... 기억도 안나는군요. 가방가득채우고, 삼각대까지.... 그땐 10키로가 넘었던것 같은데... 어쨌든, 너무 가방을 혹사시켰더니, 어깨끈 부분 천이 튿어져버리더군요... 렌즈는 있으나, 화각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무조건 다 들고 다녔죠...무식하게...ㅋ ... 200-500 은 가방에 넣어서 갖고 다니지 마시고, 모노포드에 단단하게 연결해서, 어깨에 메고 다녀보세요.
플래그쉽에 대포렌즈들 갖고 다니는 분들도 계신데... 7.5키로정도면, 산악자전거보다 조금 가벼운 무게군요. 자꾸 다니시면, 몸이 저절로 적응할겁니다. 대략 3개월쯤 무자비하게 쏘아다녀보세요...
무거울 때 숄더백은 진짜 헬입니다..ㅠㅠ 그나마 괜찮은 가방이 도움 많이 될 듯 합니다.
10키로 짊어지고 그리스 산토리니까지 왔습니다..죽겠어요 ㅋㅋ
15,35,50,85,135, F3, F6+세로그립 , D850+세로그립
이렇게 오늘도 6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그런데 살은 왜 안빠지는걸까요? ㅠㅠ
진짜 무겁죠 ㄷㄷㄷㄷD850세로그립 16MM 35MM 50MM 70-200MM 200-500MM SB-910 ㄷㄷㄷ
저도 장비 다 차고 무게 재보니 10키로가 넘더란..ㄷㄷ
7.5kg면 할만하네요
영상쪽으로 와보세요
뭐만하면 10kg...
딱히 산에 다니지 않아도 장비메고 긴팔 입을 생각안나네요
반팔 반바지 착용
평지라도 2만보 걸어다니니까 배가 없음 ㅋㅋ
풀바디에 /흑백까지 필카 2대 /동영상바디 미치겠네요
작년까진 무거운줄 모르고 쏘다녔는데
이젠 나이먹어서 그런지 땀이 줄줄
굴업도 갔을때 힘들긴 힘들더군요 ㅋㅋㅋ
아 이라다가 죽는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