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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시누의 뺨을 때렸습니다

뿜펌




















댓글
  • kani00 2018/09/18 15:20

    외국에서 사돈어른한테 모자라다고하는게 정상이냐? 그냥 싸가지없는년일뿐이고 주작일뿐이고

  • 해탈과열반 2018/09/19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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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당한병신 2018/09/19 15: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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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i00 2018/09/19 15:20

    외국에서 사돈어른한테 모자라다고하는게 정상이냐? 그냥 싸가지없는년일뿐이고 주작일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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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쎄체인지 2018/09/19 16:02

    아니...어휘력이 딸리는거라는 뜻인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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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이나온딩요 2018/09/19 16:42

    @에쎄체인지 어휘력이 딸린다고 아무말이나 하면안되죠
    가령 미국에 있는 친정댁에서 계란말이 먹다가 껍질나왔는데 딱히 표현할게 없다고해서 "왔더 퍽~" 을 하거나 bull shit~ 이라고 말하면 안되는거죠
    그냥 오마이갓 정도로 외치거나 해야지...
    모른다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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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부 2018/09/20 16:13

    신문기사도 아니고 주작타령은..
    가슴 따듯해지는 글 읽으면
    잠시 여유도 갖고, 공감도 해보면 좋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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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용돌이 2018/09/20 16:16

    외국에서도 장애인을 장애인 취급하면 예의가 아닌건 똑같죠.
    그건 그냥 싸가지 없는게 맞는듯...
    미국에선 다운증후군인 사람을 마트에서 캐셔로 쓰기도 하는데
    대부분 일반적인 캐셔보다는 느리지만, 대부분 차분히 기다려 주심.
    예전 그 다운증후군 캐셔한테 배우가 막말하는 몰카를 했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엄청 뭐라하고, 엄청 미안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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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롤러데굴데굴 2018/09/20 16:23

    @소용돌이 막말이 아니라 단어 선택 미스지요. 칼같은거 사용 안위험하시냐, 괜찮으시냐는건 걱정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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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ClouD 2018/09/20 16:24

    말 그대로 모자라다는 표현이 그렇게 비하하는 단어인지 몰랐던거지.
    저건 싸가지가 아니고 어휘력이 문제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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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팩트체크 2018/09/20 16:26

    글을 이해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 해석하니 이런 댓글을 쓰는 겁니다..
    글자는 읽을 수 있어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니 "신(新)문맹자"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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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르트니스킨발라 2018/09/20 16:35

    한국어를 조금 할줄 아는 외국친구가 있는 분들은 저 아가씨 상황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음. 물론 예시가 극한으로 치우친게 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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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온새미로 2018/09/20 16:36

    여기도 모자란 애들있네 ㅡㅡ
    그냥 좋은글 봤다고 훈훈하다고 하면되는것을..ㅡㅡ 극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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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henya 2018/09/20 16:36

    현인은 달을 보라고 달을 가르키는데 멍청한 중생은 손가락만 보고 있다..는 주옥같은 말이..kani00같은 사람 보고 하는 말임.. text를 보지말고 context를 보세요..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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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명태 2018/09/20 16:44

    어렸을때 외쿡가서 살은 애들 확실히 어휘력 딸립니다. 뭔 개소리야 할때가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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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가적폐다 2018/09/20 17:07

    주작인지 아닌지 아냐?
    그냥 그런일이 있기도 하지
    하면 되는거를
    니 인생도 주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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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조아 2018/09/21 15:20

    나였음 주먹으로 갈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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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티나는블루 2018/09/21 15:21

    이것이 정상인들의 생활입니다.근데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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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문닫을때까지 2018/09/21 15:22

    ㅠㅠ좋은 집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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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NAMIC804 2018/09/21 15:22

    저런 시어머니면 며느리도 참 행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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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찹쌀핑벼슬 2018/09/21 15:26

    정말 이상적인 가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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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좃버섯 2018/09/21 15:27

    나였으면 그 자리에서 엎드려뻐쳐 시키고 빠따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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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지덮든이불 2018/09/21 15:36

    그 담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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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밍2 2018/09/21 16:03

    @레지덮든이불 약발라줘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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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jw98099 2018/09/22 15:29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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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혓바닥 2018/09/22 15:49

    해피엔딩이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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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봉 2018/09/22 15:50

    어후...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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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DIY 2018/09/22 15:53

    다시는 밥알갱이 못 씹어 돌리게 강냉이를 다 뽑아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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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00 2018/09/22 16:04

    잘못을 했고, 잘못을 인정했고, 사과를 하셨네요 ㅎㅎㅎ 그게 시작아닐까요?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만 않으시면 될 것 같네요~ ^^ 자식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시는 시어머니..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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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끼두끼 2018/09/22 16:08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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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장곰탱이 2018/09/22 16:10

    가슴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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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매신참 2018/09/22 16:13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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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shin 2018/09/22 16:15

    마지막 훈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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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팬클럽 2018/09/22 16:19

    아 눈에 뭐가 들어갔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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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트너 2018/09/22 16:24

    글 솜씨가 주작냄새가 솔솔나지만, 훈훈하여 추천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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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구 2018/09/22 16:26

    추천수 보소... 요즘 여자들로 인한 빌미스런 사건사고가 끊이질않는데 이런글은 추천으로 칭찬해주는 보배님들 ... 참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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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리나이트 2018/09/22 16:26

    주작같음...암만 그래도 다 보는 앞에서 다큰 딸의 뺨따구 후려갈길 어머니가 과연 있을지..지적해도 말로 타이르고 나중에 따로 불러서 훈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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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tbaker81 2018/09/22 16:27

    소소한 감동이. 지극히 정상적인일들이 어쩌다가 이렇게 까지 대단한 일처럼 되버린 사회가 된건지. 어렸을적 식당에서 까불다가 아버지한테 사람보는 앞에서 뒤지게 맞은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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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피아노 2018/09/22 16:28

    저도 훈훈합니다.
    제발 모두가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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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쉘휄릭s 2018/09/22 16:31

    요새 밥상머리 앞에서도 씨~, 존나~ 뭐 이런 용어 자연스레 쓰던데..
    어휘 부족이 아니라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는걸 가르치지 못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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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온새미로 2018/09/22 16:38

    서로 이해해주면 사랑이 됩니다.
    이해하기가 참...쉽지는 않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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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고마루 2018/09/22 16:39

    모자라다. 나쁜뜻으로 한게 아니라면 용서.
    근데 대신해서 할 수 있는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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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사는세상 2018/09/22 16:42

    왜 이 글 보면서 울컥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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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꼬미잉 2018/09/22 16:50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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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수 2018/09/22 16:55

    주작이라도 이런글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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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G새마을문고 2018/09/22 16:55

    감동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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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광 2018/09/22 17:08

    가정교육이란 바로 이런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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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뷰 2018/09/22 17:12

    시어머니가 제대로 교육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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