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측거점 - 삐빅 - 구도변경 - 찰칵
수년간 해오던 촬영방법인데, 최근엔 측거점 전체+servo를 써보고 있습니다.
분명 시작 측거점을 얼굴에 대고 찍었는데 자꾸 초점이 도망가네요 ㅋㅋ
컬러검출 설정은 했는데, 육두막의 한계인건지...
서보로 측거점 움직이는거에 신경쓰다보니 구도나 수평 맞추는걸 자꾸 놓치거나
릴리스 타이밍을 자꾸 놓칩니다.
동체추적을 위해 저속 연사 설정을 했지만 af가 딴데로 튀는건 어쩔수가...;;
어떻게 설정해서 쓰는게 좋을까요? ㅋ
https://cohabe.com/sisa/75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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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인거 같은데요. 저는 원포인트 서보 쓰고 있습니당
전 전체측거점에 시작포인트 고정
저도 같은 설정으로 사용하는데, 배경이 좀 복잡해지면 아주 가끔 엉뚱한데 맞긴하는데 반셔터 다시 잡으면되서 스트레스는 없네요. Cn초점 메뉴에 피사체고정이나
속도부분 설정 한번 바꿔보시죠.
피사체는 고정으로 설정했어요... 고정이 안되는데 ㅎㅎ
제가 찍는 환경이 한정적이라 만족감이 높은가보네요^^; 주활동무대가 놀이터인 아빠진사거든요ㅋ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렇게 쓰고 싶은데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계속 놓치고 엉뚱한걸 잡아서 원포인트로 쓰던지 라이브뷰를 쓰게 되네요.
오막포는 ITR 얼굴인식 설정이 가능해서 얼굴만 딱딱 잘 따라다녔는데..
육두막은 시작측거점 지정해도 이거 영......ㅠㅠ
ITR이 있긴한거같은데 스펙이 1/20수준이라 구런지 영...ㅡㅡ
육두막은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
가만히 있는 건 원샷 + 단일 포인트 AF (스팟은 z3000님이 쓰지 말라고..)
동체추적은 원샷 + 존AF 쓰시고 뷰파인더 안에서 따라가시는 게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소니 미러리스들은 와이드로 설정해놓고 EYE AF하면 드르르륵 따라가지만 DSLR은 저 방법이 제일 정확하더군요
동체추적 서보 입니다 원샷으로 잘못 썼네요 ㄷㄷㄷ 셔속도 움직이는 경우엔 500이상 충분히 주시고요 뛰면 800이상 권장합니다 그리고 저속연사보단 고속연사로 하시는 게 더 나을 겁니다
그리고 추적 감도 0 또는 -1, 가속 감속 추척 +1 AF 포인트 자동 전환 +1 정도 해보시고 AI서보 첫 번째 이미지 밸런스 두 번째 이미지 속도로 해보세요
오막포와 육두막은 AE센서 수준이 너무 현저히 다르기 때문에
오막포가 따라가는 트래킹을 육두막은 아예 이미지 인식도 힘들 가능성이 있다못해 너무 높습니다.
육두막의 트래킹은 오막포 보다는 오막삼에 더 가깝죠.
저도 님과 같이 써 볼려고 했는데 아이들 사진만 찍는 입장에서 초점이 자꾸 도망가더라고요. 눈에 초점이 정확하게 맞으면 좋겠는데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