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던 카페 노키즈존이면 좋겠다고 글올렸더니...

네. 죄까진 아니죠. ^^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었습니다. 그래야 한다고 한것도 아니고요.

부모들이 아이들을 관리할수 있게끔 카페에서 조치해달라고 글 올리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거기 사장님이 애들을 좋아하셔서 노키즈존 안할거 같다고 하기는 하더라고요.
뭐 그냥 카페가 마음에 들어서 희망사항을 이야기했던거 뿐인데
과민반응하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런 조치가 쉬웠다면 왜 노키즈존을 선언할까요... 자영업자분들 매출과도 관계있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내 업장에 와서 노키즈존 하세요 이러면 기분 좋겠어요?
그건 어디까지나 업주가 판단하는거지 내가 불편하고 시끄럽다면 부모한테 가서
아이들좀 조용히 시켜주세요 라고 말을 하던가 업주한테 조치좀 취해달라고 하는게 맞는거지요
쭌9님 말씀대로 매출과도 관계있는데 노키즈존 하라고 업주한테 말하는게 잘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
업주에게 말한적없는데요? 여기 SLR클럽 게시판에 남긴 글입니다. 사장님에게 한 말이 아니고요.
여기에 글 남겼더니 시팔시팔하는 분이 계셨더라... 그냥 그런 이야기입니다.
오해가 있으셨나보네요. 사장님께 직접 드리거나 카페 게시판에 남긴 글이 아닙니다.
카페 홈페이지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애들은 잘못이 없죠. 그냥 뛰놀기 좋은 곳이면 뛰노는것일뿐...

네. 그랬으면 좋겠다... 수준의 내용이었을 뿐입니다. 그냥 희망사항.

이게 정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