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소설로써는 재밌네요.
학창시절 여자들이 차별받아왔다는건 팩트겠지요.
아 물론 작가입장에서
근데 남중남고 나오면
빠따로 쳐맞고 귀싸대기 그냥 날라오고
그러니 남자들은 꼰대 어른을 몰아내야한다라고 생각을 하고
꼰대 늙은이 여자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꼰대퇴치운동을 벌여야....
재밌는 병신소설 입니다.
소설에는 아버지에 대한 묘사는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남자에 관심이 없는 년이 쓴 소설이니까요.
어머니가 힘들었다는 표현은 구구절절이지만
아버지가 힘들었다는 표현은 없습니다.
여자들이 군대이야기 싫어하는건 공감하고 싶어하지 않아서죠.
이 소설은 남자들에게 공감하기 싫어하는 병신년들이
읽고 미쳐날뛰기 시작하는겁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리 일본이 싫다고 해서
일본 그 자체를 우리사회에서 몰아내자고 하는
그런 병신같은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일본것이 한국것보다 좋은데
아몰랑 일본은 나쁘지 일제는 쓰면안돼. 이 논리에요.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 하는데
절을 바꾸고자 하니 문제죠.
요약 : 좋은 페미판독기로써의 바이블.
https://cohabe.com/sisa/750704
82t 김지영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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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kg 김지영이 맞는 말이라고 하는 년들은 쳐맞아야함
인정하는 바 입니다캅니다
인정하는 바 입니다캅니다
82kg 김지영이 맞는 말이라고 하는 년들은 쳐맞아야함
와이프가 번역가라 책을 이것저것 읽어서 봤냐니까
회사지인한명이 봤는데 보지마라했다고 볼필요없다고 ㅋㅋ
일본차면 아몰랑 하는 분들은 여기도 많은줄 아룁니다만 ㅎㅎ
예로 들었던 일본 말인데요.
여기 일본이 싫어서 몰아내자는 것보다 더 병진같은 사고 방식 가진 사람 많아요.
태풍불어 뒈지라는 저주 아무렇지 않게 하고 베스트 댓글 되는 곳이 보배에요
친일파 척결은 옳고 그름을 구분할 필요가 없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입니다.
우리나라 겉으로만 독립됐지, 속은 아직도에요.
영화만들고 혹여 훙행에 실패하더라도 그걸 또 이사회의 여성문제에 대한 무관심과 차별로 인해서라고 변명이나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써주셨네요.
요약 : 차별과 억압은 어머니,할머니 세대가 받았는데 보상은 지들이 받고 싶어함
뇌가 막창 뒤집어놓은듯 안에 기름만 껴서 그런지 정상적인 사고를 못함
처먹고 처자는게 좋으니 그 행동을 정당화 하려고 탈 코르셋이란 방패를 휘두르는데
남녀노소 자기관리 안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극극소수인걸 모름
엄마들은 딸한테 자기 고생한거 구구절절 말해서 여자로써 피해의식을 키우고
아빠같은 남자 만나지 말라고 남자에 대한 환상과 적개심을 세뇌 시킴.
반대로 아빠는 딸한테 그런 말을 하지 않을 뿐더러
업무로 인해 소통의 시간적 여유도 없음.
빠른생일인가,,,빠른 생일이라도 80년생 남녀공학 중학교를 나온 나도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많던데. 그 시절엔 남학생은 그냥 개쳐맞고 여학생은 덜 쳐맞은기억뿐.
재작년인가.. 와이프가 주변에서 보라고 권유받고 저에게 주문해달래서 보더군요
저도 그때는 무슨책인지 별 궁금하지도 않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얼마전에야 그책이 꼴페미책인걸 알았죠
와이프에게 물어봤습니다 그 책 어땠냐고..
공감은 안되고 그냥 가쉽거리같은 소설이랍니다
와이프가 82년생입니다 본인은 전혀 겪어본일도 없는일을 그 여자는 본인이 겪은것마냥 쓴걸보니 소설이 맞답니다 ㅋㅋㅋ
저게 초중고 지정도서로 등록되잇단게충격
ㅊㅊ
일본은 몰아내는게 맞지 ㅉ. 학살과ㅜ그열매로 큰 일본인데 적어도 몰아내자고 주장하는게 관한가
아침에 출근 하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한번이라도 유심히 보았으면 저런 얘기들도 못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