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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 불펜 많이오시네요
바람직하네요.
괜히선진국이아니네요
갓양남 ㄷ ㄷ 한국인이 저러면 가부장적이라고 하는게 함정
한국남자면 짤없이 쪼잔한 한남충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 육아 칼같이 반반하는 대신에 생떼 안 들어주고 불필요한 희생 안하고 깔끔한 관계네요
한국남자라면 줬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갓양남ㅋㅋㅋㅋ
독일 남자가 한국여자랑 결혼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사회가 바뀌겠네요.
역시 서양
갓양남 갓양녀!!!!
갓양남 ㅋㅋㅋㅋ
갓양남 이런건 몰겠고 비정상 회담 독일 닉 고향갔을때보니 닉 부모님 느낌이 딱 저렇던데 철저하게 나눠서 하는 저게 독일 생활 방식인가
논리, 진지, 기계적임 하면 독일
기집들 헛소리 듣다보면 열 받죠. 그리고 어딜 감히 하늘같은 남편에게 갈아 이것 좀 해 하고 명령조로 하나요.
[리플수정]진짜 갓양남들 한녀들 좀 다 데리구 가시면 안될까 싶어요.한녀 없는 청정 대한민국과 한녀들의 워너비인 갓양남+한국 탈출!서로 윈윈 인 듯!
자기가 불리하면 상대방이 날 사랑하는게 맞나 생각하는게 정말....
하지만 이탈리아 남자가 등장하는데......
빛양남이네
저게 맞는건데 한국여자들은 회사서 일 다하고 와서도 집에 와서 다 해주길 바라죠.
갓양남 ㄷㄷㄷㄷ
ㄷㄷㄷ갓양남;;
저렇게 살아야함
저렇게 살고싶네요
저래야 맞는거 아닌가요?
남편 자리 비우면 그냥 남편 올때까지 발 동동구르거나 전화해서 전구좀 갈아줘
이러는게 비정상이지
해외유학온 한국 여자들이 그 나라 남자한테 몸도주고 마음도주고.. 그렇게 헌신적일 수가 없다
그 헌신을 한국 남자에게 좀만 보여봐라~
이런 내용이 벌써 20년 다 되가는 홍세화씨 에세이에 써있었죠.
저 글 내용에 독일남자를 한국남자로 치환하는 순간 걍 합리적이고 뭐고 떠나서 그냥 한남충 될 듯.
https://www.huffingtonpost.kr/kim-byungchul/story_b_17962788.html
원문이네요
서양인들은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추구하는데 한국여자들은 감정적,감성적 사고로 접근하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칼같은 남녀평등은 오히려 여자들이 더 싫어합니다.
여자들이 바라는건 여성 우대거든요.
제가 본 독일애들 다 저렇긴 한데
저 여자분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글이 많네요
갓양남이 하면 남녀평등, 합리적,
한국남자가하면 벌레, 쪼잔
확실히 여자들이 징징거리는게 많긴 함...
역시 합리와 이성의 민족 갓줘먼ㄷㄷ
근데 왜 히틀러...
합리적인데.
웰빙 //
한국남자가 저랬으면 여초에 퍼져서 조리돌림 당할듯
선진국 독일
[리플수정]이스라엘 여자도 징집되는데 대한민국 여자는 못한다고 난리치는 나라인데요.
걸스 캔 두 애니띵 이 아니고
걸스 캔 두 애니띵 (하고싶은것만) 입니다.
어떤 일본 여자가 독일 남자랑 만나서 동거서류 내러가는데, 일단 약속시간에 늦어서 역근처서 기다리고 있는데,..꼬치구이를 팔더랍니다. 춥고 배고파서 그거 사먹을까 말까 그러는데 남친이 왔데요.
그래서 저거 사먹자 그랬는데, 길거리 음식 별로라고 그리고 자기 배 안고프다고 했다네요.
그러면서 늦었으니 서류내러 먼저 가야한다고 재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서류 내러가는데..그날따라 시간이 오래걸려서 배도 고프고 그런데..자긴 밥 먹고 왓는데, 넌 왜 안먹고 와서 투덜이냐 화내더라고..밥 안먹고 왓으면 얘기를 하고 자기한테 기분이 나쁜게 아니고 배고파서 기분이 나쁜걸 왜 자기한테 푸냐고...
이걸 보고 이사람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다네요. 무슨 애완동물 취급 받는 기분이어서..
근데 보통 독일 사람들은 죄다 그래요. 자기건 자기가 시키고..보통 우리나라 부부들은 같이 있으면 한명이 주문을 몰아서 시켜주는데..주문을 부인이나 남편에게 따로 물어보라고 합니다.
애가 울면서 보채는데..그만 입닥쳐 소리지르는 엄마도 봤어요. 넘어져서 울어도 안아 일으켜주지도 않습니다.
칼같은 여성평등은 왜려 한국여자들이 바라는게 아니죠. 그들이 바라는것은 그냥 여자가 모든이 유리하게 바라는거죠. 남자가 당연히 군대갔다와야 하지만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혜탹받는거 싫어하는것과 똑같죠. 왜려 저렇게 남자가 철저하게 반나누자 하면 쪼짠한 한남들 이러는게 현실이니까. 남녀평등은 당연하지만 지금과 같은 페미는 서구에서도 한번 홍역을 겪었던거고 결국은 여자들도 유리하지 않았죠.우리도 비슷한 일이 벌어질겁니다.
저런거까지 정착되면 우리나라 성평등지수는 세계 5위에는 올라갑니다
이게 맞는거죠.
인터뷰 재밋군요 ㅋㅋㅋ
요즘 한국 30,40대 남자들도 거의 저정도 이상인데...
저렇게 살고싶다. 하
저렇게 살수잇는 여자를 만나야죠. 저희어머니가 이거저거 혼자서 다하시는 분이라 저는 독일남자 같은 여자만나는게 꿈인디. 자기가 못하겟으면 배우려해야지 시키는게 아니라
유이듀이// 캡쳐용인가?
우리나라에선 남자가 철저하게 반반, 내 것, 네 것 나누면 좋은 소리 못 듣죠. 이러면 당장 여자들한테 쪼잔하다 공치사라 욕 먹습니다. 친구들 끼리는 반반 해도 연인 관계에선 제일 기피하는 대상임.
한국남자였으면 첫 에피소드부터 그냥 ㅉ질남 되는 거죠.ㅋㅋㅋㅋ
"전구 좀 갈아"라고 하니 전동공구 사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부부싸움은 논리적으로 풀고, 반드시 결론을 내어 그것을 새로운 룰로 확립한다.. 캬아 ~~ 매우 합리적으로 좋은데요?
남자가 쪼잔하게...시전백퍼
서양애들한테 애교 잘 안통합니다. 그쪽은 애교 문화라는게 없어서.. 제 아는 분은 독일 남자친구한테 애교부렸다가 인생설교 당했음. 실화. 그렇게 행동하면 이렇게 힘든 세상살이가 어렵다고
말싸움 방식 참 맘에드네요
결혼생활 길게 유지할려면 저런게 오히려 장점일수도.
자녀교육도 저렇게 할듯
제 남편이 저런 성격이었어요. 어쩐지 어서와에서 독일편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하지만 제가 집에 더 많이 있기 때문에 분담은 불가능합니다. 남편은 지금은 음식을 같이 주문해주지만 데이트 할때 본인이 배고프지 않으면 밥을 같이 먹어주진 않고 기다릴게 먹고 나오라는 식이었죠.
말싸움 방식 참 맘에드네요
저래야 맞는거죠
말싸움을 할 때도 감정적 싸움은 거의 없고 다 논리적으로 다 풀어야 해요. 그리고 결론이 나야 해요. 해결책을 만들고 새로운 룰을 만드는 거죠. 집에 룰이 많아요. 한국은 절대 불가능.
갓양남이네....ㅋㅋ
역시나 선진국답게 무척 합리적이네요..
불리하거나 목적을 위해 애교나 교태를 부리는건 한국여자들의 전매특허 아님? 대부분의 서양남들은 어이없어하는 반응이던데. 근데 한국은 호구남들이 성인여자의 유치한 애교짓을 좋아하고 받아주어서 생긴 문화라
바미파파// 독일 문화이지 모든 '서양애들'은 아닙니다
ㄴ유럽 문화가 다 비슷합니다.. 애교라는게 유럽쪽에서는 그걸 상징하는 단어도 없고 걍 없는 문화에요. 진심 아시아 문화 잘 모르는 애들은 이상하게 생각함.
갓양남 답네요 ㅋㅋㅋㅋ
갓양남 맞네
서양남자 본 받으라는 여초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이런건 본받아야 할 듯.
여초에서 독박 육아라는 말은 있어도 독박 부양이라는 말은 없죠 전업이든 맞벌이든 다 남자가 해야함 안하면 여혐이고 쪼잔
정 반대의 경우를 상정해보면 매우 익숙한 상황입니다ㅋ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싫은데? 난 내맘대로 할껀데? 너 남자가 쪼잔하게 뭐냐.....ㅡㅡ
본질을 벗어난 의미없는 감정소모&자존심싸움이나 실컷하다가 결론도 못낸채 마지못해 미안하다는 말로 덮어버리잖아요~ 그렇게 가슴의 응어리가 쌓여가다가 나중에 더 큰 싸움이 되는거고..
쪼잔한 독일 놈만 보이는데 뭐하러 이런 기사를 가져오는지.
이거 여초에서도 좋아할 내용 같은데.
육아랑 집안일을 저렇게 하면 소원이 없겠어요
미국애들이 한국 여자 애교 보고 retard 라고..
저게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결혼 비용도 반반 육아도 살림도 반반 명절때도 번갈아가며 효도는 셀프로 그런 게 여자도 더 좋지 않나요
뷔페 좋아하시는 그분들은 나만 불편해? 할 소리.
업무양이 많으면 갓양남도 소용없음 결국 삶이 어떻게 돌아가느냐의 문제
저건 나라가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한국에도 가정적 남자 많잖아요 ㅅ
결혼비용 똑같이 부담하고 맞벌이에 집안일과 육아는 부부가 같이 나누어 하는거 반대할 남자는 별로 없죠. 극마초적인 남자가 아니면 진정한 남녀평등을 싫어할 남자는 없음
저렇게 합리적이고 똑똑한데 전쟁은 왜 두 번이나 졌을까ㅋㅋㅋ
육아도 집안일도 반반들 하시나요? 저는 맞벌이인데 집에서 분리수거 정도만하는데.. 와이프는 제가 늦게 퇴근하니 어쩔수 없이 좀 일찍 퇴근해서 육아하죠. 반반이 되는게 신기하네요
와 갓양남
합리의 독일
맞벌이하면서 뭐든 반반 나눠하는게 합리적이죠
우리 현실은 육아반반 안하죠. 저리하면 남여다 불만없죠 나머지거래야 육아에 비하면 얼마되지도 않는데
밑으로 갈수록 여자보단 남자가 더 싫어할 평등같은데...
우리나라 남성들은 독일식으로 대처하면 맨스플레인,한남충이 되는게 현실이죠.
원래 다
남의떡이 커보이는 겁니다ㅎㅎ
바람직하고좋은데, 배워두는것도나쁘지않은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한텐 넘 좋을거같아요.
전 성인이라면 내게 필요한건 스스로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잘모르거나 하기 힘든건 도움청할수있지만 어디까지나 도움이지 니가 당연히 해야해 이런건 없다고 봐요.
집안일도 서로 더잘할수 있는 부분이나 시간적 여유 등을 고려해서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독일은 남자든 여자든 기본적으로 서로 동등하고,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남자가 여자를 무조건 도와주려고 나서면 여자들 반응은 "내가 할수 있는데 니가 왜?"라는 식임. 한국 문화가 오히려 이해 안됨. 당연히 여자는 도움 받아야 하고 힘든건 다 남자가 해야하고 데려다줘야 한다는 식의 사고방식 토나옴.
여자도 외국인이 저렇게 하니까 이해하고 따를려고 하는거지 한국인이 그러면 싸움만 일어날듯.
한국은 거지근성 문화니까요ㅎㅎ
여자들 자립심강하고 자존감 높은사람 얼마안되는사람들 빼곤 죄다 그지근성으로 뭉쳐서 남이 해주기만을 바라는 스ㅡ레기문화가 박혀있죠
그걸 아예 못받는것들이 혜화역에서 나대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