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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기면 성추행이 아니에요...못생기면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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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적 망상인가....?
이래서 명백한 범죄 이외의 다수의 성 관련 범죄 및 사건들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이뤄지고, 무고 관련 법안을 고쳐 나가야 합니다
나중에 이러다가 좋아한다고 고백만 했다가 감옥가는 일이 생긴다니까요?
못생긴남자 범죄율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유...
이건 뭐 뭐라고 답할 가치도 없는데
이 글만 봐도 제가 잘생긴 걸 알 수 있음
그냥 친절하게 행동해도 아무도 신고 안함 ㅋ
이건 좀 망상증이다.. 성희롱 한 것도 아니고 건들지도 않았는데 수치심을 느낀다니...
성폭O 성폭력
수치심느끼고 소리지르면 넌 이미 6개월
성적 수치심 혹은 성적 호감의 기준이 여자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에 본문 입장은 fact가 되겠습니다.
막말을 좀 하자면 잘생기면 내 몸도 맘도 줄 수 있고 못생기면 쳐다만 봐도 싫다는 당신은 외모지상주의자입니다 ㅎㅎ
모호한 법 기준에 대해 비판적으로 쓴 글 같이 느껴지는데.
작성자의 주관적 감정이지만 보편적인것 않을까요같은 행동도 사람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주관적 감정에따라 법이 집행 된다? 이게 말이 됨 정도로 읽으면 될듯하네요
먹버라는 용어 자체가 여자들이 잘 아는 용어인가요.?
대나무숲이라고 성별 속이고 글 올리나 싶은데.... 인증하는건가요.?
조덕제 배우님 사건 보면서, 더 젊고 잘 생긴 배우였다면 신고 안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네요...
전에 성교육(? 또는 성히롱에 대한 교육) 을 받을 때,
강사가 저런 말을 하더군요.
가해자의 마음가짐은 무쓸모이고,
상대방이 가지는 마음이 성희롱으로 느꼈다면, 그것이 성희롱이라고...
그래서,
오징어인 전 누구에게도 찝쩍거리지 않습니다.
어그로 인가????
그래도 자기 안의 모순을 아는거라도 다행.
그 몇 년 전에 여초 카페같은 데서
강동원에게 강O당하고 싶다
는 식의 글을 봤던 기억이 났는데...
그때 보면서 경악했는데...
다시 그 기억이 떠오르면서 경악이..
이국주 박보영을 대입해서 상상해보면...
ㅇㅋ 납득...
안타깝지만, 사실 아닐까요?
어떤 여성에게는 성희롱,
다른 여성에게는 호감일 수 있는거죠.
우리가 알 수 있는게 아니라,
여성들의 느낌과 판단에 달린거죠.
가급적이면 눈도 안 마주칠려고 노력합니다.
수치심이 무엇인가... 혼란하다
그런데 이건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애당초 주관적인 감정과 눈물이 증거인 시점에서 당연한 결과.
웃기면서도 맞는말 아닌가요?...
내취향인 상대가 갑자기 키스하는거랑 맘에 안 드는사람이 갑자기 키스하면 어느쪽이 성추행신고를 당할 확률이 높을까요ㅋㅋㅋ
드라마에 나오는 대부분의 결정적인 장면들에서
다음 날 여자가 경찰에 신고하면 잡혀갈 장면들이 많죠
동의를 구하고 키스하는 경우는 없자나요ㅠㅠ 그것만 봐도 뭐
사실 이건 남녀 상관없이 누구나 똑같이 느끼는 감정이겠죠...
수컷 암컷 오징어들은 모두 조심하세요...
이 나라의 미래가 어디에 있느냐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산을 보라
여자가 쓴거 아닌거 같은데
리플에 욕달리는거 보고 낄낄거리는
어그로꾼같음
이거 되게 중요한거죠. 같은 행동이 사람에 따라 범죄가 되고 범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범죄의 객관적 정의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쉽게 말해서 법치가 아니라 인치가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다윈의 자연선택설을 현실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오징어들은 모두 멸종 될것입니다...
소수의 선택받은 자들만이 살아남아 새로운 세대를 이어나가는...
자기 그날 기분에따라 달라지는 기준으로
한사람의 인생을 망칠수있다는게
사실 말도안되는 소리인데
이런게 너무 수두룩한게 문제..
무죄추정원칙따윈 엿바꿔먹으면서
유죄추정으로 하는게 성범죄판결이라.참.
보배사건이나 지하철사건보면서..많은 다수의
남성들이 공포에 질려하는거 당연함..
어그로 끌려고 쓴 글 같네요
정말 저렇게 느낀 당사자가 쓴 글이라기 보다, 3자의 입장에서 어떤 상황을 보고 특정 결론을 유도하기 위해 쓴 글로 보입니다.
남의 집에 들어가는 행동도 방문이 되기도 하고 주거침입이 되기도 하죠.
친구가 우리집에 들어왔는데 친한 친구가 들어왔을 때는 반가웠는데,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친구가 들어오려고 할 때는 불쾌했어요. 같은 행동인데 친하고 안친하고에 따라 주거침입이 갈리나요? 라고 묻는 바보는 없겠죠.
정말 잘생겼냐-못생겼냐가 전부라면, 잘생긴 사람은 아무나 막 추행하고 다녀도 문제가 없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잘생겼냐-못생겼냐는 그 사람에게 호의를 갖느냐 마느냐의 여러 요소중 하나인거죠
당연히 똑같은 행동이라도 사람마다 다른거죠.
이건 비단 성추행의 문제만이 아니라 모든 행위가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제외하고 내가 평상시 알고지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친밀도에 따라 같은행동 같은 말이라도 전혀 느낌이 다른데요.
1. 친한 동료끼리 말 동시에 해서 장난으로 찌찌뽕 하면 꺄르륵
부장님이 찌찌뽕 그러면 왜저뤱 ㅡㅡ
2. 친한 친구가 나땜에 게임 졌다는 핑계로 개새# 병#새# 등 욕하는건 오케이
안친한 동료가 그러면 얘는 뭔데 왜저뤱 분노조절장애인가?
모르는 사람의 경우엔 짧은 시간이니 말투나 외모로 친근감이 생기겠기고요..
뭐 길긴하지만.. 제말의 요지는
진짜 친하지않으면 상대방에게 격없이 대하지말라는 겁니다.
나는 친근감의 표시나 장난일 수 있지만
상대방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사람이 마음은 절대 객관적일 수 없고 주관적이죠.
그러니 다들 예의있게 살아야합니당...ㅠㅠ
주작이겠죠..?
근데 이거 언뜻 부당한거 같지만..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에요.
'누가' 했는지는 중요한거에요.
저런 논리라면 못생긴 여자가 성추행당할리 없는거 아닌가??
순진하시네들 ㅋㅋㅋ 남자가 쓴 글입니다
못생긴 남자가 호의만 베풀어도 수치스럽다는 건 오바네요. 망상이죠.
뭐. 사람이니 사심이 들어 갈수는 있겠죠.
하지만 검찰과 법원은 그러면 안되지.
불행하지만 맞는 말입니다
남이라는 글자에서 못생긴 점 하나만 빼면 님이 되버리는 ㅈ같은 현실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죠
수치심이라는건 인정 합니다.
사람이라면 그럴수 있죠
근데 그걸로 법적 기준을 들어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사람마다 다 틀린걸 기준으로 법적 처절을 하겠다라....
내 분명 죄를 짓지 않았건만 어이하여 땅만 내려다보아야 한단 말인가
잘생겨도 성추행하면 병1신으로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