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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만아는 약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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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햇꿀맛 혀에 닿는순간 환상임
숟가락에 물로 가루 개서 먹다 사레 들리면
천국을 경험 할 수 있음.
저거 사실 미숫가루임
아... 새록새록
흐흐흐흐 맞음
옛날 약사님들은
정성이 들어갔었음
아... 젠장. 알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어 슬프네요. ㅜ.ㅜ
힘들면 오부라이트
이게 뭔가요????ㅠㅠㅠㅜ 누가 설명점 흑흗..
저거 입안에서 터지는거 아님???
의약분업 시절 전 병원에서 투약할때, 할아버지께서 내과 진료를 보셨는데, 거기가면 볼 수 있었던 약봉투.. 생각이 납니다.
이런것으로 갈아서 주셨던것 같아요.
누가 진지하게 설명좀 해줘요
저 미숫가루 추억에 숟가락을 컥~
저건 꽃들 수정할때 쓸려고 꽃가루 모아놓은 거에요. 국민학교 다닐때 본것같아요.
이른그 즘 흐지므르그... 걍 나이 믁은긋드 스글프드...
토했다!! 근데 저거 알아서 추천한거 아님!!
아무튼 아님!!
원기소 부셔서 약봉지 접은다음 학교가서 아픈척하면서 먹으면개꿀맛 여린이미지 등극
저거 코로 마시는거임
무슨소리임. 저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저렇게 미숫가루넣어서 접어주는게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던 풍습임.
어른들은 종이 반 접어 한번에 털어넣고 아이들은 숟가락에 붇고 시럽에 개어서 먹였죠
커흑 오훅 웋ㅎ흐흑 우흑
순대나 통닭을 살때도 소금을 저렇게 줬어요.
ㅇㅇ 근데 알약 가루로 갈아주면 안됨
저건 뭔가요. 어렸을때 알약 삼키기 힘든 애들한테는 몽둥이루 빠개서 주긴 했는데
저건 먹을만 했는데...당최 똥꼬에 박아대던 그 약은 진짜 ㅠㅠ
코로 흡입하면 되는거죠?
아재가 아니라 할배일듯
제목만 보고도 알아버림
아..저거 엄마가 아빠 밥숟가락에 새끼 손가락으로 개어서
한번에 꿀떡 삼키라고 했었는데
저거 숟가락에 물 살짝 놓고 풀어서 살살 저어 한입에 쏙 넣으면 존핵꿀맛!!!!
전 저거 먹기싫어서...
바람을 등지고 먹었ㅋㅋㅋ
저렇게 접어주는게 좋아서 집에서 혼자 따라했는데 항상 실패함ㅋㅋㅋㅋ
할머니 두통 있을 때마다 '뇌선'이라는 약을 드셨는데
알고보니 성분이 카페인이더군요.
가루약 먹고 기침하면 가루가 폭폭 나옴
어릴때 시장 가서 밭에 쓸 씨앗들 사면 주인아저씨가 저런식으로 접은 종이에 줬던 기억은 있네요
뇌선 아닌가요?
에비오제 맛있었는데...
어렸을때 약간 초등학교에서 무슨 행사나? 이런거 할때 저런식으로 주로 분유를...가끔 사탕이었구요..?
막 만들고 어쩌다가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무슨 행사할때인지 기억이..
학년때마다 했던거 같은데요..?
시발1 저걸 아는 내나이
음 저거 따라한다고 작은 사탕들 부숴서 종이에 싸놓고 그랬는데...뭐하러 그랬는지 참내...
하.. 제가 가루약을 아직도 못먹어요
어릴때 저거 물에 개서 먹는데 이빨에 가루덜풀린거
붙으면 혀에서 거지같은 형언할수 없는 약 맛에
물을 아무리 마셔도 덩어리진 가루가 이에 찰싹
달라붙어서 사람 환장하게 했음 ㅠㅠ
아직도 가루약은 기피합니다
머리아플때 먹었던 진통제 "뇌신"이 저런 포장이었죠. 캡슐이 일반화 되기 전에 입에 털어넣고 물마시는..
유치원때 먹은 기억나는데 다 토햇슴...엄마가 똥꼬에 미사일같은거 끼워줬는데 그게 해열제였꾸나
어릴적 엄마가 저 약봉지 꺼내면 무조건 도망갔어요.다리짧은 이유로 잡혀들어가면 장희빈 으로 빙의하여 사약 받듯이 먹은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왜 사진을 봤을뿐인데
입이쓰지
윗 댓글 중..
뇌신 언급한 사람 60대 이상.
원기소 언급한 사람 50대 이상.
숟가락에 물 개어 애들 먹였다는 사람 40세 이상.
제 입안에서 약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우웩~~~
저 아재 아님.
으욱 국딩시절... 가루약 물에타먹는거 너무 쓰고 싫었어요
채...채변 봉투 아시는 분..( -_-);;;;
세상에 아저씨들 신나서 다나오시네
사실 약을 가루 내서 먹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가루로 약을 섭취하면
과도하게 빠르게 흡수되면서
부작용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약사가 아닌데
약을 쪼개먹는다거나
캡슐을 열어서 가루로 먹는 등의 행위는
절대 금지 입니다.
숟가락+물+새끼손가락
91년생도아는데 나도 아지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