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조선 세종, 김도련이란 사람이 있었음.
김도련의 할아버지는 김원룡, 김원룡의 친구는 김생임.
김원룡은 벼슬을 한 상태.(정계 진출)
김생은 농사로 엄청난 토지와 노비를 소유한 갑부.
김도련은 자기 할아버지의 친구 김생이 엄청난 갑부라는 걸 알게 되었고, 그의 재산을 가지려 함.
그래서 노비문서를 주작함.
『자신의 조부 김원룡의 노비인 김생이 도망갔다.』
그리고 주작을 확실시 하기 위해 좌의정과 병조판서 거물들에게 뇌물 줌.
그렇게 김도련은 김생의 재산과 김생을 소유하게 됨.
하지만 사헌부에 의해 이 사건이 드러났고, 사헌부 직권으로 모든 진상이 낱낱이 파악됨.
뇌물 받은 좌의정과 병조판서 거물들이 줄줄이 ˈsɔːs-처럼 귀양 감.
하지만 정작 원흉 김도련은 무죄.
노비 132명만 압수 당함. 132명 공노비행.
김생은 신분 회복도 못하고 그의 후손들은 전부 노비로 전락함.
아니 왜 역사적 사실을 주작해. 김도련의 처벌 사실이나 김생의 신원회복에 관련된 내용이 실록에 안실렸다는 거지, 실제로 처벌 안하고, 신원회복 안시켜 줬다는 뜻이 아니잖아.
애초에 걸려서 처벌 받은 기록이 실려있으니 당연히 신원회복 시켜주고 김도련도 처벌했겠지. 다만 실록에 실릴만큼 중요한 인물은 아니라서, 뇌물 받은 관리들 이름만 적힌 거일 거고. 아무리 왕정국가라도 일처리 그렇게 안한다
이거 재미있어서 찾아봤는데. 본문에서 말하는거랑 좀 내용이 다른거 같은데?
김도련의 아버지는 원래 고려 권문세족 출신이었고 고려말에 양민 400여명을 불법적으로 노비로 만들어서 소유했는데.이때 실세인 임견미한테 뇌물을 줘서 자기 소유로 인정받았고. 임견미가 실각하면서 저 노비들은 원래대로 해방 되었음.
그런데 조선 건국후에 김도련이 아버지의 노비엿던 자들을 다시 내껄로 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당시 대신들한테 뇌물을뿌렸고 이게 적발된 사건이네.
????
해방됬는데?
임견미는 1384년에 평원부원군에 책봉되었으나 그 후 이인임, 염흥방 등과 함께 온갖 전횡을 일삼다가 1388년 최영(崔瑩)과 이성계 등에 의해 살해되었다. 임견미가 실각하자 그에 의해 자행되었던 압량위천도 무효가 되었고, 4백 명이 넘는 김생의 자손들은 양인신분을 회복했다.
?!?!
이 때나 저 때나 쓰레기 국가구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만 돈으로 뭐든 다 되는건 아니군...
ㅗㅜㅑ ...,노예라니 이거 완죤
역시 헬피엔딩은 전통이구만
임견미는 1384년에 평원부원군에 책봉되었으나 그 후 이인임, 염흥방 등과 함께 온갖 전횡을 일삼다가 1388년 최영(崔瑩)과 이성계 등에 의해 살해되었다. 임견미가 실각하자 그에 의해 자행되었던 압량위천도 무효가 되었고, 4백 명이 넘는 김생의 자손들은 양인신분을 회복했다.
회복했다는데?
지금 유게이들 중에 김생의 후손이 있을 수도 있음.
노비로 추락해서 족보에 이름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아니 왜 역사적 사실을 주작해. 김도련의 처벌 사실이나 김생의 신원회복에 관련된 내용이 실록에 안실렸다는 거지, 실제로 처벌 안하고, 신원회복 안시켜 줬다는 뜻이 아니잖아.
애초에 걸려서 처벌 받은 기록이 실려있으니 당연히 신원회복 시켜주고 김도련도 처벌했겠지. 다만 실록에 실릴만큼 중요한 인물은 아니라서, 뇌물 받은 관리들 이름만 적힌 거일 거고. 아무리 왕정국가라도 일처리 그렇게 안한다
유교국가 아니였음? 아니지 저러니까 유교를 국교로 세웠겠다..
이거 재미있어서 찾아봤는데. 본문에서 말하는거랑 좀 내용이 다른거 같은데?
김도련의 아버지는 원래 고려 권문세족 출신이었고 고려말에 양민 400여명을 불법적으로 노비로 만들어서 소유했는데.이때 실세인 임견미한테 뇌물을 줘서 자기 소유로 인정받았고. 임견미가 실각하면서 저 노비들은 원래대로 해방 되었음.
그런데 조선 건국후에 김도련이 아버지의 노비엿던 자들을 다시 내껄로 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당시 대신들한테 뇌물을뿌렸고 이게 적발된 사건이네.
이게 시간이 지난 다음에 들통이 난거라 이미 죽은애들이랑 개국공신일부는 제외하고 나머지는 죄다 처벌받았고 이중에 제일 논란이 된게 조말생. 여기에 피해를 입은 노비들은 호적을 조사해서 원래 양민이다가 불법으로 노비가 된사람은 해방하고 원래 노비였던 애들은 관노로 보내라 고 되어 있는디. 다만 김도련은 어떻게 처벌햇는지 안나오네.
그리고 실록에는 김생과 김도련이 연관된건 김생도 피해자중에 한명이다 라는거만 있지. 할아버지끼리 친구다 그런말은 없는데.
거기에 이 사건 자체가 세종이 왕이 되고 나서 아버지의 공신들을 꺽어버리고 공식적으로 왕으로써 권력을 행사하게 되는 중요한 사건으로 언급되는거라 이걸 다룬 내용들이 좀있구만.
임견미는 1384년에 평원부원군에 책봉되었으나 그 후 이인임, 염흥방 등과 함께 온갖 전횡을 일삼다가 1388년 최영(崔瑩)과 이성계 등에 의해 살해되었다. 임견미가 실각하자 그에 의해 자행되었던 압량위천도 무효가 되었고, 4백 명이 넘는 김생의 자손들은 양인신분을 회복했다.
????
해방됬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피카츄배의 중요성을 보시고 계십니다.
뭐여 헬조선 주작질로 베스트 간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