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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야 부하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일급기밀책에 일급기밀이라고 빨간색으로 크게적어놨다고 화냈었음
근데 실제로 그렇게 되있음 미군도 한국군도
팩트: 쥬라기 시리즈에 나오는 공룡들은 진짜 공룡이 아닌 키메라다
즉, 고증 이전에 감독 꼴리는데로 설정해도 빠져나갈 구멍은 항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기야 부하다
ㅡ
ㅋㅋㅋㅋㅋㅋㅋ
꽤 그럴싸한 변명이자나 ?!?!?!
그래도 부기갓은 잘못된 지적은 다시 바로 잡으려고 하네.
나도 영화보면서 작가분하고 같은 생각했었는데 아니였군요. 역시 전문가가 필요해.
조류는 덩치가 작은 애들도 있어서, 몸집 작은 애들은 수혈을 위한 채혈로도 사망확률이 있기때문에 채혈용으로 큰 개체를 양육한다고 어디서 봤음.
그게 종이 다른애들 피를 수혈해도 이상이 없기 때문이고, 공룡이 조류의 조상이니까 영화의 저 장면도 문제 없다는 말.
다만, 영화내에서 이런부분을 설명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편집됐나?
.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일급기밀책에 일급기밀이라고 빨간색으로 크게적어놨다고 화냈었음
근데 실제로 그렇게 되있음 미군도 한국군도
역시 일급기밀은 중요하죠!
근데 이건 좀 댕청했던게
원래 구분과 동시에 봉인의 의미로 일급기밀이라고 봉해놓는게 맞는거임 ㅋㅋㅋㅋ
왜 왜그런거야...? 난 분명경고했다 보면 뒤진다 이런거야...?
그런거지.
크고 빨갛게 적어두면 '아니 난 일급기밀인 줄 몰랐지;' 하는 변명이 안 통하잖아
기밀은 다루는사람에게 주의를 환기하고 굴러다니는것을 방지하기위해 페이지 위아래마다 기밀 등급 다적어두고 표지에도 기밀이라고 다해둠
애초에 밖에 나와선 안될 문서기때문에 문서자체의 은폐성보단 경고성 표기를 한거임
보관을 빡세게 할꺼니까 크게 적어놓는다고 들음
근데 영화는 고오급 레스토랑에서 스테끼를 썰어드시면서 1급기밀을 쳐 꺼내는게 문제지만
기밀문서는 애초에 남들 손이 닿는곳에 있으면 안 되는거고
손이 닿는 애들은 그게 기밀이라 잘못 건들면 안 된다는걸 알아야 됨
ㅇㅇ 그런이유여서인게 큼. 이거 일급기밀이다 자격안되는 네가 보면 넌 깜빵익스프레스야. 라고 말해주는거.
ㅇㅇ
본질적으론 헷깔리지 말라고 그런거지만
거 쥐꼬리만하게 구석에 적어놓으면
"모르고 봤어요!"같은 소리가 먹히니까
보면 안된다 + 일반서류들과 다르니 취급에 주의하라 라는 거
일급뿐 아니라 3급기밀 컨피덴셜도 그렇게 되어있엉
행정으로 비취인가 2급이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전시 임무가 행정실 컴퓨터 파괴, 대대장실 비문 확보였음... 대대장실에 창고 비스무리하게 있어서 거기에 상자로 봉인하고 쇠사슬로 떡칠해놓은거 들어 나르는 훈련함...
그 브루스웨인이 존1나 중요한 얘기 하려고 찾아갈 정도의 고오급 레스토랑이라 ㄱㅊ긴함
배트-레스토랑임 ㅇㅇ
팩트: 쥬라기 시리즈에 나오는 공룡들은 진짜 공룡이 아닌 키메라다
즉, 고증 이전에 감독 꼴리는데로 설정해도 빠져나갈 구멍은 항상 있음;
그래도 오류는 바로 수정해서 좋네
그리고 수의사님은 좋아했음
해피엔딩
정정하는모습이 보기좋군 근데 동인지는?
그리고 이번화 베댓
이거 쓴 사람도 제정신은 아닌듯
조류가아니라 조루였다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메라라 조류 아닐수있어
섬에서 화산 폭발하는 장면이 영화의 최고 하이라이트였고 그 이후 완전 김이 쫙빠짐...
클리셰와 반전을 넣기 위해서 억지로 우겨넣다가 영화 자체의 시나리오가 박살난 느낌
특히 마지막 장면은 친구랑 같이 보면서 둘 다 실소할 수 밖에 없었음
영화 내내 악역 내지는 재해처럼 그려지던 공룡들을 갑자기 그렇게??
그리고 모사 사우르스는 무슨 첫 장면에서 최종보스로라도 나올것 처럼 임팩트있게 그리더니 클라이맥스 이후 씬에서나 나오고...
사실 경매 장면까지는 꽤 괜찮았다고 보는데
그 난리통이 저택 안으로만 한정되서 좀 아쉬웠음
광고에선 가정집 침입하고 난리 쳐놓는것처럼 해놨는데 결국 저택안;;
민간에서 난리치는거 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제작비 아끼려는건지 뭔지 일단 안 좋은 의도가 보이긴함;
그래도 주제 의식이랑 후속작 예고는 잘했다고 생각하는중
인정. 초반에 섬에서는 스케일도 크고 빵빵 터져서 기대했는데, 영화는 오히려 스케일을 줄여서 저택내에서만 펼쳐짐...
전편의 악역이 인도미누스 렉스가 랩터가 된 만큼 영화의 사이즈가 쭈그러든 기분... 클리셰 떡칠도 말도 못할지경이고.. 침대씬은 무슨 프레디인줄.
광고에서 서핑하는 바닷가에 모사 사우르스 나오는 장면보고 기대했었는데... 완전 훼이크였죠
이 고양이 쉬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적어도 납득이 될만한 설명은 했어야 했다는 맞는말 인것 같지만
ㅈㄴ 추하네 ㅋㅋ
.
뭐 꼭 저 장면 아니어도 쥬라기 월드 2는 많이 별로였어...
말 많은거보니 빨갱이인듯
혈액형 발견이 무조건 수혈하는데 누군 살고 누군 죽어서 구별이 발견된거란 역사가 생각나 소름끼치네
코난쇼의 Fan Corrections 처럼 되어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