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이상해도 계속 저한테 전화해서 뭐 안된다 왜이러냐....
아주 스트레스 받아 죽겟습니다...
기껏가서 고쳐주면 별것도 아닌 문제인데, 제가 직접 조립해준 벌로 밥한끼, 고맙단 말 한마디 못듣네요.
뭘 어떻게 쓰는건지 툭하면 느려졋다... 뭐 안된다... 짜증나 죽겟습니다.
역시 뭘 잘 아는것 같아도 지인이 컴퓨터에 대해 물으면
알아도 모른다 하는게 가장 현명한듯 합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74981
친구컴은 조립해 주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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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거 잘 안돌아가 니가 조립 잘못한거 아니냐?
야 이거 이상해 니가 포맷 잘못한거 아니냐?
이 프로그램이 이상해 니가 설치 잘못한거 아니냐?
야 인터넷으 자꾸 버벅거려 니가 설치 잘못한거 아니냐?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다가 포맷을 해주면
같은말을 똑같이 하면서 '니가 포맷을 잘못한거 아니냐'로 진화합니다 ㅋㅋㅋ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2270
예로부터 전해져오는 진리가 있죠...
컴조립 이 문제가아니고 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이지 못하는사람은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제 친구들은 사소한거 고치거나 바로잡아주면 고마워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받을때도 그렇구요
남에게 컴퓨터 마춰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사람 됨됨이를 확인했으니
조만간 인연끊길 바랍니다.
컴조립 해주고자 한다면 이런 각오로 해야합니다.
유머가 아니라 진짜로요.
전 어느정도 친구한테 조립을 해주는 편입니다.
물론 위에 저런 이야기도 알고 있는 입장이라서 조립을 해줄때는 여러 조건을 말하고 하죠
1.제품의 초반 불량 가능성(이건 내탓아님 누가해줘도 모르는 거임)
2. 다 설치한 후 사후 as는 음성 서비스만 한달간 지원함 그 이상은 힘듬 치맥조건으로 출장 한번 가능
머 이정도 이야기를 해 놓고 하죠 제가 돈 남기고 조립을 한것도 아니고 어느 광고대로 내컴퓨터 맞춰주는 마음으로 맞춰 주는데요
그리고 컴퓨터 같은경우 진짜 컴맹 친구들의 상식과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볼수 있는 좋은 지표이기도 하죠
as를 해줘도 기분좋은 친구와 기분 나쁜 친구가 있거든요 ㅎㅎ
작성자님도 고생 하셨습니다. 머 안해주는게 최상이지만 친구가 좋아서 해 준는 거라면 어느정도 해 주기 전에 미리 확언을 받아 놓고 시작하세요
만약 확언을 받아 놔도 이래라 저래라 하는 친구면 그냥 님을 봉으로 보는 친구일 뿐입니다.
저는 친구들이 믿고 맡겨줘서..
그리고 나름 자기들이 관리도 알아서 하는터라
거리낌없이 조립해줍니다...
인복인것 같네요 ㅎㅎ
견적도 잘모르는데 조금씩 아는 정보로 알려줬따가 암걸리는줄..
겉만 친구가 아닌 진짜 친구한테는 다 해주죠
그런 사이 아니면 돈받고 합니다
아니면 업체 맡기라 그래요
한번 대 놓고 얘기할 필요가 있어요 ㅋㅋ
니 나한테 미안한거 없냐고 ㅋㅋ
저런 사람은 고마움+미안함 절대없습니다. 후안무치의 간단한 예로 들수 있지요. 차단하시고 지우세요.
친구가 아니라 호구신 것 같은데
발암..
친하지 않거나 컴퓨터에 대해서 잘모르는 사람이면 견적만 짜주고 인터넷에서 조립이랑 윈도우세팅이랑 해서 하라고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내가 도움을 주면서 피해를 입을필요까진 없으니.. 근데 그친구도 양심없네요 밥이라도 한끼 사든가 ㅋㅋ
30만원으로 오버워치 돌아가는거 견적하나만 자주세요~ 랑 동급이죠
난 친구한테 용팔짓하는데
친구가 아닌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