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진짜로 이 세금을 내?

주랑 도시마다 다르지만 걍 영화나 소설에서 보면 대저택도 살 수 있음.

그러니까 도심에 박힐꺼 아니면 저택급일거 같은데

에휴 넘나 부러운것

우리도 시골가면 5억에 오우야 가능해

미국 대저택 만큼은 아니야

시골 가면 존나 큰 집터 1억도 안함.

시골 초등학교 부지급 크기인데 5천도 안됨.

시골에서 5억에 오유야 할정도면 사실상 소통을 포기하고 사는거 아니냐? 지방 도시정도도 5억이면 소소 한정도인거 같던데 ㅗㅜㅑ의 기준이 좀 다른가?

내 땅 3천평 3백만원도 안함 38선 근처에있어서 ㅅㅂㅋㅋㅋ

ㅇㅇ 차타고 한 10분 나와야 하는 곳

통일되면 갑부가능이네 후손을 위해 애껴둬라

강원도쪽 3천평이야ㅋㅋ 가망엄떠ㅠ

지방에 20만명도 안되는 중소도시급이면 5억원이면 브랜드 고급아피트 40평대 이상을 매매로 살 수 있음.

아예 농어촌 급이 아니라 일반 지방 중소도시에선 지역에 따라 5억이면 5층짜리 원룸건물 한 채를 살 수도 있음. 솔직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이 너무 비싼거지.

탈세연예인이라고 알려진 경우도 사실은
세무사에 맡겼는데
세무사가 실수한경우도 종종있슴

범죄조직 수장이든, 대통령이든, 세금 안내면 국세청이 다 때려잡음.
국세청 소속 특수부대가 따로 있으니 뭐...

세무사는 다 본인한테 말하면서 합니다.
어쩌피 의뢰비 받고 일하는건데 뭐하러 자기 자격증 날릴 각오하고 탈법으로 해주겠습니까 ㅎㅎ
게다가 돈 관련 된 일인데 맡겨놓고 신경도 안 쓴다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죠
걸리니까 자기 살겠다고 덤탱이 씌우는 겁니다

미국 국세청은 아예 필요하면 군부대에 지원요청해서 탈세자 때려잡는것도 가능하다던데

헐퀴... 뉴스보도상으로는 그렇게 나와서 믿었었는데... 아니라고?!

강모 연예인 이야기라면 세무사가 실수한거 맞고 그래서 덜낸 금액만큼 세금 납부하면 되는건데 기레기들이 이거 탈세다! 하고 몰아간거임

막상 이 분야에서 일하면 다 본인한테 말하고 하는건 맞지만 신경도 안쓰는 사람은 많음. 설명해줘봤자 잘 못알아들으니까 알아서 해주겠지 하고 신경끄는 경우도 많고. 그러다 세무사가 실수하면 된통 엊어맞는 경우도 생기고 물론 명백한 불법같은 경우는 무조건 본인도 알고있다고 봐야함.

세무사는 나중에 잘못되면 고지 했다고 증명을 해야 자기가 살기때문에 무조건 내역서 보냅니다
세무사 고용할 정도면 재산이 많다는건데 애도 아니고 그 큰돈이 왔다갔다 하는데 안 봤을리가 없죠
이해가 안가면 세무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정상이지 그냥 신경 끄는 사람이면 그 큰 돈을 모으지도 못 했을껄요 ㅎㅎㅎ

슈츠에 보면 탈세및 불법으로 소득 올리면 엄청나더라 진심 제산 압류하고 집까지 탈탈 털어버리던데 그게 어느정도 고증인건가

실제로 그런 사람 몇명봐서 하는 소리임. 고지는 하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할뿐.

걔네들은 걍 준 압류성애자라고 보면 되는 조직이니 뭐....

이해를 못한 척 하는거라니까요 ㅎㅎ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이해를 못해요..
이해 했다 그러면 자기도 처벌 받으니까 노이해라고 하는거져
반대로 세무사가 겁나 해먹으면 이해 못하던 그 사람이 갑자기 이해가 되서 막 따질껄요? ㅎㅎㅎㅎ

세무사가 합법이라고 설명/안내하고 진행하겠다 하면 당연 의뢰자도 합법이라고 생각하겠지.
세무사의 편법이나 거짓말을 간파해 낼정도면 ... 뭐하러 세무사 고용함? 직접 하겠지.
세무사가 의뢰자에게 설명하고 진행하니 의뢰자도 불법인걸 몰랐을리가 없다니 이렇게 순진한 생각은 또 살다 처음 본다.

애초에 세무사가 뭐하러 불법 탈법으로 일해요
돈 더 주는 것도 아니고요 ㅎㅎ
걸리면 자기 자격증만 날리는데요?
다 의뢰인이 요구를 하니까 무리하게 진행하게 되는거죠
그래놓고 나중에 가서는 이해를 못했다고 해버리는거임

부자들에 대한 자격지심이라도 있나 너무 삐딱하게 보는듯.....
남한테 일 맡겨놓으면 어련히 잘하겠지 하고 아예 신경 안쓰는 사람도 많은데 본인이 경험해보지 않은 영역에 대해 나라면 안 그럴테니 저건 의도적이다 라고 말하는건 궁예질인듯

어련히 가만 냅뒀을까요? ㅎㅎ
더 절세 해달라고 요구를 하니까 세무사가 무리를 하는거지
세무사가 아쉬울게 뭐가 있다고 시키지도 않은 탈법을 할까요?
이게 어째서 궁예질이죠? 합리적인 의심이죠

결론을 내려놓고 이야기를 하니까 설득이 안되는거 같은데
세무사에게 세금 낼거 정리해달라고 맡겼을때 멀쩡한 세무사라면 탈세 없이 정확하게 내야할 금액 다 계산해 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의뢰자의 의도가 들어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일단 앞의 문장부터가 틀린말임.
세무사도 사람인 이상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정말 의뢰자가 세금 덜 내게 불법적으로라도 해주세요 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고, 세무사가 말안해도 알아서 서비스 해준다는 느낌으로 자의적으로 탈세했을 수도 있는거임. 근데 그럴리가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의뢰자가 말했으니까 그런거다 라고만 생각하는 건 세상을 너무 나이브하게 보고 있거나 돈많은자들에 대한 본인의 감정이 투영된게 아닐까 싶음

이건 대단히 잘못 알고 있는 일임.
불법 탈법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일하는게
세무사임.
완전히 100% 세금을 내고 신고 하겠다고 하면 실제로 신입 세무사 하고 20년 된 세무사 하고 세금 차이가 없어짐.
실제로 비용을 쓴 용도를 어디다 놓느냐에 따라 세금도 틀리고
당연히 세금 적게 내게 해주는 세무사 찾는게 당연한거고....
그럴려면 아슬아슬 경계에서 일하는게 세무사들임.
세금은 단순 수학에 가까운 계산이라서..... 100% 세금 내고 정당하게 할거면 진짜 세무사 다 없어지고
로봇으로 대체 되었을 거임.
불법 탈법으로 일한다고 돈을 더 주는지 않지만... 안하면 일이 없음.

ㄴㄴ 미국 이라고 무조건 싸건아님 뉴욕같은데는 서울 못지 않음.

앵간한도시쯤 되면개비싼데

디트로이트 제외 ㅋㅋ

5억이면 개넓은데 막말로 먹을거 하나 살라고 운전해서 15~30분 정도 나가면 양반인 곳들도 많을걸. 시골이 아니어도 그렇게 주택층이 형성되어버리면 일단 상업 지구가 들어와도 인구가 적어서 ㅋㅋ....

우리랑 비슷한데 약간 다름
자치개념이 더 강해서 중앙에서 안도와줌 지방도 세금 안올리고 그래서 양쪽다 빡시게 걷음

우리나라도 포항경주쯤만되도 서울이랑 비교불가

공시가에 1퍼라 쳐도 5억이면 500만원 근처 아님?

그렇지. 그래서 집값이 비싸져도 수입이 그대로면 팔고 외곽으로 이사가는 경우가 생기지.

그게 정상임. 비싼집 샀다고 끝이 아니라 유지할 능력 안되면 팔고 싼집으로 이사가는게 그분들 좋아하시는 시장원리와도 맞아떨어지는건데, 그분들은 20억짜리 집을 깔고 앉아있으면서도 "이렇게 세금을 올려대면 나처럼 수입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살란 말이냐"라고 하면서 빼액 댐. 유지능력 안되면 처분해야한다는 개념이 아예 없음.

뭐 지역 자체가 커가면서 그러는 건 그렇긴 한데, 부동산 급등하는 지역은 딴데서 돈들고 온 녀석들이 집값을 와장창 올리는 바람에 토박이가 밀려나게 되는 경우도 많아서 그 부분은 좀 문제긴 해.

http://mwleecpa.com/%EC%96%91%EB%8F%84%EC%86%8C%EB%93%9D%EC%84%B81-%EB%AF%B8%EA%B5%AD%EC%9D%98-%EC%96%91%EB%8F%84%EC%86%8C%EB%93%9D%EC%84%B8
내요

우리나라에 비하면 엄청 적어 면제 대상도 넓고

양도시 15%

단기 양도시 최대 39.5%

몇년만 거주하면 벗어나는 단기 양도는 대놓고 투기형인데 이걸로 비교하면 안되지

우리도 거주자는 면제해줘요

감면 폭이 다르잖아 차익에 대해서 우리가 훨씬 더 내니까

미국에서 차익은 양도세가 아닌 소득세로 걷히는 차이 뿐이야. 전체 소득에 포함되서 소득세울로 세금을 내지.

그런 경향으로 갈 가능성 높음.
청와대 사회수석이 그런 생각이여서

강남 아파트한채값 비교할라면 뉴욕아파트한채값이랑
비교해야지
한국도 완전 시골이나 지방에 그돈으로 좋은집한채짓는거가능함

고모부 집이 땅값 포함해서
6억에 지었다는데 왠만한 팬션보다 낫더라
마당에 그물침대까지 있음

중심가를 나와서 교외에 집을 지을거면 한국이랑 왜 비교해 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뉴욕 중심가에 집팔면 어지간한 나라 중심가 에서 단독주택 지어 살수 있어 ㅋㅋㅋ..

동네마다 다 틀림. 울 나라도 1억으로 지방에서 아파트 사는거 같은 평수 서울에서 못사는거랑 같음.

거기다 1채로는 저정도 세금 안나올걸 저랫으면 서브프라임이 안터졋지ㅋㅋ

저건 보유세라 다 나와. 거래할 때 세금이 유예되는거지 보유세는 예외 없음.

띠용 5%면 초고가주택은 진짜 사는 사람만 살겠네

주마다 다르긴 한데... 루이지애나처럼 0.14% 밖에 안하는 곳도 있고, 비싼 도심지는 5% 이상도 찍음
보통 도심지로 갈수록 보유세 부담률이 증가하는 편임
대표적인 경우가 뉴욕시인데, 토지공개념 요소가 담긴 보유세를 통해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실시하고 있음
그렇게 벌어들인 돈은 빈민구제, 저소득층 임대료 지원, 신규주택 공급, 관공서 운영비 등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게 최근 주별 평균 보유세. 루이지애나가 내가 알던거보다 많이 올랐네

그건 교외나 가능한 얘기고 대도시나 근처면 아님.

ㅇㅇ 대도시는 당연히 어느나라던 금값이니 그렇다 쳐도 어차피 미국은 자동차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든곳이니...
1~2억짜리 집 사진으로 봤는데 감탄만 나와서..

부정하다고 말한게 아니라 30억 부동산 있는 사람이면 1년 세금을 600만원 이상 내는게 당연하다는 뜻 아님? 난 이렇게 이해했는데
세금이란건 그런거에요.

토지 공개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투자면 투자 상품에 해야지.

세금 올리고 중개기관을 통해 월세를 제한하면서 최대 보유건물 수를 제한해야함 대신 양도세 없애고 보유세를 빡세게 때려야 함 자본주의는 돈이 돌아야 하는데 그걸 고이게 하면 죄악 맞음

그건 아는데 그걸 월세랑 비교하니깐 이상하다는거임
건물 부서지며 그 건물 건물주가 돈들여서 관리하지 나라가 관리하고수리해주진 않잖아오

나도 그렇게 생각함
이성이 아닌 감성에 호소하는 비유가 아닌가

세금이라는게 부의 재분배 목적도 있어서 가진놈한테서 없는 사람들한테 돌려주자는 건데
건물 가진놈은 세금도 적게 내면서 임대사업으로 나가는 돈보다 많이 버니까
없는 사람은 갈수록 빈곤해지고 가진놈은 갈수록 부가 늘어나니 형편성의 문제가 생긴다는거지
지금 재벌 3세들 중에 자수성가 한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대부분 태어날 때 금수저 물고 태어난건데

30억 부동산 가진사람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더 내야하는거 아니냐는 의미라 생각하는데
그런사람이 월세를 내는데 한곳만 낼거도 아닐거고
근데 건물서 더 회수하려고 할건 맞는듯

그 논리로 따지면 세금 내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나?
내가 돈버는데 국가가 뭘 해줬다고 세금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