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5살짜리 병약한 소녀 '마인'의 몸으로 전생한 '책벌레' 모토스 우라노의 시점에서 전개된다.
종이가 없는 세계.
양피지 정도가 전부.
양피지는 평민 가정에서 못 구할정도로 비싼 물건이다.
없으면 만든다! 정신으로
종이를 만들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파피루스는 만드는 법을 몰라서 식물 섬유 짜다가 때려치고
죽간은 깎아놓았더니 엄마가 장작인줄 알고 태워버리고
점토판은 만들고 구워보려고 집안 화덕에 넣었다가
화덕 안에서 폭발 (진흙 그냥 구워서 깨져버림) 해서 엄마에게 된통 혼난다.
결국, 주인공이 종이를 만드는 방식은
그 세계 사람과 협력, 연구하여 직접 기술 개발....
즉, 현지인의 도움이 없인 아무것도 못한다.
종이 하나 만들기 위해서도 고생과 노력이 필요한데,
요즘 이세계물은 마법금속으로 총 같은거 찍어낸다며?
안 그러면 독자들이 고구마라며 손절함
종이 하나 만들겠다고
낚싯줄부터 나무 껍질 죄다 벗겨다가 삶아보고
여자 머리카락도 뽑아다가 엮어본 상남자 인정한다
마법 못 쓰는 주인공이 잘못했네
와! 파피루스!
저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할 머리가 없는 애들만 그런 라노벨을 보거든.
걔들이 원하는 건 대리만족이야.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방안에만 쳐있는 나라도 중세 이세계 판타지에 가면 졸라 짱짱쎈 능력으로 미인여자 하렘을 차려서 뿍짝뿍짝 틘틘틘 을 할 수 있을거야! 하는 애들이 그런거 보는거.
현실에서 편의점 가서 만들어진 이력서 하나 안 사오는 애들이 종이 만드는 게 어렵다는 걸 알 게 뭐겠냐.
안 그러면 독자들이 고구마라며 손절함
마법 못 쓰는 주인공이 잘못했네
저거 그와중에도 통수맞고 그러지않나...?
통수는 안 맞음
벤노씨에게 헐값에 등쳐먹히긴 함
근데 상부상조하는 관계.
다행히 초반엔 주변인들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신전 들어가고부터가 문제지만
채륜 : ㅋ
종이 하나 만들겠다고
낚싯줄부터 나무 껍질 죄다 벗겨다가 삶아보고
여자 머리카락도 뽑아다가 엮어본 상남자 인정한다
불량기포면 가능함
밀덕후가 존나 개고생해가며 총 만드는 라노벨도 있다고하더라
마법이고 뭐고 재료구하는 것도 죽어났다고하든가
와 샌즈!
와! 파피루스!
그냥 서로 방향성이 다른 거지....
저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할 머리가 없는 애들만 그런 라노벨을 보거든.
걔들이 원하는 건 대리만족이야.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방안에만 쳐있는 나라도 중세 이세계 판타지에 가면 졸라 짱짱쎈 능력으로 미인여자 하렘을 차려서 뿍짝뿍짝 틘틘틘 을 할 수 있을거야! 하는 애들이 그런거 보는거.
현실에서 편의점 가서 만들어진 이력서 하나 안 사오는 애들이 종이 만드는 게 어렵다는 걸 알 게 뭐겠냐.
뿍뿍틴
저짓도 초반에만 쪼금
돈과 기술력을 가진 인부가 생겼으니 혼자 발로 뛸 필요가 없어지지
2부 정도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