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물 털로 모자랑 장갑 만들어 팔던데 수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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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나 라마털 비싸죠..
가볍고 따뜻해서..
이미 유명한 소재입니다. 라마종류인 비큐나의 털은 매우 고가의 소재입니다.
저한테 왜그러실려구여 라는 눈빛.
침 밷는 동물로 알고 있는데..
그건 낙타 아닌가요 ㄷㄷㄷㄷ
져도뱉음
없어서 못팔아요 피식
라마ㆍ알파카 모두 낙타과에 속하지만, 라마 털은 뻣뻣... 반면, 알파카 털은 보들보들해서 섬유ㆍ의류, 장갑 등 소재로 많이 쓰인다고 들었음~
페루 등 주로 남미에 많이 서식하는데, 섬유산업연합회나 생산기술연구원에 문의해 보셈!
미국 워싱턴주 우리 동네에 작년까지 라마 키우는 집이 있었는데 올해 없어졌어요.
지나가다 보는 눈빛이 귀여웠는데
그 집 옆길이 라마 레인 즉 라마길이었는데 지금 도로 이름 바꾸어야 하는 것 아닌지
라마 없는 길로 (lamaless Lane) ㅎㅎ
죽었나요?
알 수 없는데 주인이 키우기 귀찮아서 처분했겠지요. 3, 4 마리가 있었는데
한국에서 유명한데 모르셨나바요 ^^
예능에 나와서 한때 엄청나게 유명했었죠
이녀석들 침뱉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