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 안가게 되는 이유

저 사람들은 평생을 이렇게 해쳐먹었는데 왜 이제 와서 난리야 라고 밖에 생각 안 함
자갈치 시장에서 횟감 고르다가 직접 들은 이야기

날로먹네

징그럽다 진짜

성우 :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바로 그 전어...! 하지만, 발길 돌린 손님을 돌아 오게하는데는 역부족!

스스로 목을 조르고 있어요. 그러면서 명절 전후마다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이 삽니다. 이 ㅈㄹ...
슬슬 주 이용층도 오늘내일하는 나이일텐데 저러다 죽겠죠.

솔직히 이쯤되면 가는게 병신
저같은 호구들은 수산시장에 아예 갈 생각을 안합니다
정 생각나면 동네 횟집에서 매운탕이나 한그릇 먹고 코스트코에서 회 포장된거나 가끔 사다먹죠

전통시장의 품질과 가격면에서 마트보다 좋은점은 분명히 있음 반대로 저렇게 교묘하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아는집 단골집 소개해준집을 가는게 좋음

전통시장 안가는 이유!
카드 안 받아서~~
약 일주일 전, 세탁소에 옷을 맡겼다가 어제 찾으러 갔는데,
카드 내미니, 안 받더군요.
영수증 달라니, 이렇게 써서 주더군요.
그냥 조용히 받아왔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재미란 이윤을 말합니다.

저따구로 하니까 사람들이 안가게 되는 건데 때되면 매번 우는 소리 하지요. 이제 명절 전이니까 슬슬 시장상인들 우는 소리 하는 기사 많이 나오겠네요.

강서수산시장에 회를 뜨러 한번 갔다가 안가는데
이유가 회 뜨는 중간에 어떻게 뜨는지 궁금해서 가까이 가니까
한분이 붙잡더니 명함을 주시면서 다음에 올때 이거 주면 더 싸게 준다고....
그러면서 몸으로 회뜨는걸 가리시더라구요
사기를 쳤던 안쳤던 숨기는거에 믿음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안가요(실제로 양도 적었고...)
집 근처에 작은 시장이 있는데 거긴 횟집 사장님이 다 오픈해서 해주시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가고있네요
케바케겠지만 노량진도 강서도 갈때마다 사기당하는 느낌이에요ㅜ

종편 꺼지셈
전통시장 자주 다니긴 해도 저런행위 옹호할마음 1g도 없지만
대기업도 사기치는거 존나 많고 해마다 시발 말도 안되는걸로 가격 존나 올려서 지금 공산품값이나 뭐나 여기가 프랑슨가 싶고
과일 야채같은건 애초에 살 엄두도 안나게 비쌈 시장에서 젤 비싼거 골라도 3대마트가서 젤 싼거 고른거랑 비슷한정도로 개같이 비쌈
회는 애초에 전통시장이든 뭐든 널뛰기가 심각해서 뭐라 못하겠음. 저거 비싼거같죠? 실제로 비싼거 맞음여. 근데 3대마트가면 평상시에 저거랑 비슷하게 팜. 저거보다 좀 싸긴 하다만.
결국 마트가나 시장가나 둘다 ㅅㅂ 스러운건 마찬가지임. 자긴 눈탱이 당하겠다, 시장 무섭다 하면 마트가시고 좀 흥정할줄 알고 시세 알면 시장가면 됨. 저 지금 사는만큼 먹는만큼 마트가서 샀으면 파산했음. 야채 과일 좋아하는데 두어개쯤 고르면 한끼 식사값 넘어감.

X파일 ㅋㅋㅋ
거짓말도 조금 해야 방송도 재밌다 아입니까 ㅋㅋㅋ

머.. 헬조선에선 마트라고 다르겠습니까.

저 사람들 며느리들도 돌아오기 싫을듯...

이런 양반들이 최저시급으로 나라 망한다고 타령 ㅋㅋㅋㅋㅋ

전통 시장도 전통시장 나름인거 같음
저같은 경우 늦게 가면 남는 고기 한번에 몰아줌

괜히 '전통'시장이 아니네
국민들 등골빼먹는 헬조선 전통은 시벌 건국때부터 이어왔을겨

그냥 세계 어딜가든 가격정찰제 아닌곳은 꺼려지게 됨

먹거리 엑스파일.. ㄷㄷㄷ
저상인만큼 속이는 프로 ㄷㄷㄷ

시장인심 이미 다죽은지 오래
국수는 5천원을 넘은지 오래고 인심넘치는 양은 쥐뿔도 안보임..
바가지 안치면 다행..

한국의 인심!

그냥 안가고 맙니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것도 아닌데 사기당할 확률까지 감수할바에 그냥 마트가고 말지

ㅋㅋ그래 그렇게 그냥 살어~~안갈테니까

수산시장인데

총신대입구 이수역인데 노점상들 현금만 받음
예절도 개싸가지에다가 진짜 비위생적이고
대부분 장사 종료하고 남은 음식들 다음날
재사용함 세금 잘내나 모르겠네요
1만원 이상은 카드결제 받는걸로 법을 만들어야 함
유동인구가 많아서 최소 300백은 벌듯

젊은 사람 가면 막 함부러 하면서 조금주고 상한거 주고..
마트는 영수증 가지고 가면 교환이라도 되는데 너한테 판적 없다고 하면 그냥 끝이고..
엄마가 20년 넘게 다닌 가게 따라다니다 얼굴 익힌거 아니면 시장안가요.
싸지도 않고 물건 좋지도 않고 정도 없고 위생적이지도 않아요...

저흰 큰엄마가 중국사람인데 제사음식 시장에서 사오시거든요 한국말은 잘하시는데 억양이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전을 사오자마자 냉장보관했었는데 몇개는 쉰냄새 나고 상한게 섞여있더래요.. 큰아빠께서 화나셔서 시장가서 뭐라하시고 다시 받아오셨는데 상한건 없었지만,,,한번 그러니 괜히 먹기도 찝찝하고 기름도 오래되보여요.
현금도 안받고, 마트보다 위생도 안좋고 가격 정찰제도 아닌곳 이라 이거 개선못하면 시장 살리기 안될것 같네요

제가 선거할때 개소식한다고 그래도 동내주민이 운영하는 상가에서 과일하고 구입했는데..
카드안된다 그래서 현금내고 영수증 받아놨어요..  근데 선거끝나고 선거비용 신고하려니까
사업자등록도 없고.. 세금한푼안내고 장사하던 곳이었어요.. ㄷㄷ
선거용품이라든가 뭐든지 간에 카드로 결제하라고 하던게.. 다 이유가 있었어요... ㅠㅠ

투덜대면 뭐하나요?
저렇게 사기쳐도
호구들로 넘쳐 나는데

사기에다 눈탱이 치는게 조선전통이냐?
이름부터 바꿔라~

소래포구 어시장 눈탱에 치는 건 여전한가?
싹 망해야 하는데 희안하게 또 장사가 됨. 전통시장이 어렵다고 해도 어시장은 희한하게 장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