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100M5A] 야간 스냅 및 간략 소감

어제 G마스터즈 1기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다들 만나서 반가웠고, 각 렌즈별 사진들을 보니 어마하신 분들 틈에서 그래도 함께 했다는 뿌듯함이 있네요.
요즘 Rx100M5A로 들고 다니면서 이리저리 테스트중입니다.
다음 주 떠나는 해외 여행에 메인카메라로 오직 1대만 가지고 갈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성능인지 ? 그리고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Rx100M3와는 어떤 달라진 점이 있을까였습니다.
하이엔드급 똑딱이라고 하지만, 풀프레임에 길들여진 눈 때문에 그런지 노이즈가 잔뜩 신경쓰이네요
다만, 조리개가 1.8이였다는 점. 메인으로 Rx100M6를 사용한다면 야간에는 조금 더 많은 노이즈를 보게 될 것인데..
여러모로 여러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
해단식 끝나고 저녁 식사하러 가는 길에 잠깐 짬내서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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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내에서 지마스터즈 소니코리아 관계자분들과 작가님들과 같이 한 저녁 식사 음식 사진들.
우선, ISO 2000 수준에서 보시는것처럼 노이즈는 발생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지요. 풀프레임 기준으로 보면 안될 것 같고 1인치의 여행용 카메라로 보기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 정도의 수준에도 만족한다 못한다는 개인의 만족도에 의해 생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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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제가 여행용으로 셋팅한 설정에 대해서 한번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에겐 꽤 편한 세팅이거든요 ㅎㅎ 혹시나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한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