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무실서 고리 퀘퀘한 냄새남.
2. 하루에 10개피만 펴도 빌딩 특성상
엘리베이터 타고 왔다갔다 10분이니 1시간40분의 휴게시간 발생.
3. 그래서 회사에서 금연자에게 인센을 주려하니
4. 노조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투쟁중.
노조간부들 다 흡연자임.
진짜 웃김요
https://cohabe.com/sisa/747613
회사서 담배피는 사람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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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저도 흡연자지만 할건다하고 담배피는데 비흡연자도 나가서 놀고 오던데
비흡연자도 놀지만 바쁜일 있거나 할때는 안그런데
흡연자는 일정간격 일정한 시간이더군요.
상급자로 올라가니 더 잘보임요.
진짜 회사입장에서는 금연 시키려고 당근책 줄만한듯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나가는 시간 확실히 많긴 함.. 그중에 골초와 덜 골초 차이가 조금 있을 뿐.. 흡연자의 니코틴 시계야말로 진정...
ㅎㅎ 니코틴 시계 인정
45분에 한대씩인듯
근로시간 단축시작된 마당에 아직도 회사밖 커피숍가서 죽치는 일부인간과 하루 수회흡연으로 헌시간이상 자리비우는 경우는 많이 각성해야 한다고 봄...또 유연근무라고 열시 출근하는 애들보면 여섯시에후에 그냥 논다고 보면 됨...옆사람들 다 갔으니까... 그냥 매일 노력하지 않아도 예외없이 잘 보이는 현상임
전에 직장 댕길때 이런 인간이 있었죠!
완전 담배 흡연 중독자인데 윗글처럼 딱 정해진 시간만 되면 나가서 담배를 피는 인간이 있었는데
갑자기 급한 일들을 처리하느라 장시간 담배를 못피게 되니 주변 직원들한테 대하는 언행이 상당히 거칠어 지더군요!
그 인간이 상급자라 머라 말도 못하고...그 짜증과 행동들을 일이 끝날때까지 주변 직원들은 물론 나한테도 개 지랄 지랄 떨던데ㄷㄷㄷ 담배 피는 시간도 문제지만 많은 일들을 처리 해야 할때 담배를 못피게 되니 사람이 그렇게 성격이 개 같이 변하는 인간은 첨 봤네요ㄷㄷㄷ
담배를 못피면 초조 불안감이 급습하죠.
저도 흡연자였는지라
접대흡연도 있어서 보기안좋아요
각자피고플때피고오든가 왜 때거지로 흡연하는지
내가 피고 들어가는길에 담배피는사럼 우루루
나오면 또 피러 따라감 ㅋ
이게 술과달리 담배가 마약 취급받는 이유죠.
하지만 재밌는게 술에는 많이 관대함..ㅋㅋ
아침에 골골대면서 오전업무 날려먹고선 당당하게 어제 과음해서요..이지랄..
ㅆㅂ 고딩때 담임 오전수업을 툭하면 자습시킨 이유가 숙취였음..
술 취한 핑게로 또라이는 많아도 담배 핀 핑게로 또라이는 없죠.
제 주변엔 담배 끊은 사람이 술 끊은 사람 보다 훨씬 많은데 그걸 보면 술이 훨씬 마약입니다.
저도 담배 아무데서나 피는 사람 싫어하지만 술 핑게 또라이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적어도 담배 피고 물건 때려부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술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술에 대해서는 말도 못꺼내지요.
천민자본주의의 단면입니다.
술은 돈이 많이 되니 그게 곧 선이라 목숨 보다 중요하잖아요?
다 좋고 이해하겠는데,
엘레베이터 안에 담배 냄새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는 정말 거북합니다.
담배 피고 즉시 제발 입 좀 행구고 오세요.
같은노예끼리 서로일더하라고 채찍질ㅋㅋㅋㅋ 있는시키들 개뿌듯하겠네
같은 노예끼리....
일 안하고 남이 일해놓은거 숟가락 얹으려는 사람들이 짱나쥬~
담배 히스테리 국가...
정말 중요한건 담배를 끊으면 본인이 제일 좋다는거... 그게 주변사람보다 한 100는 본인에게 이득임...
헤비스모커였다가 담배 끊고 담배랑 라이터 안챙기는 것 만으로도 아이폰 콘센트 챙기는것보다 훨씬 자유로워짐...ㅋ
다좋은데 걸레썩은 냄새난다 저리가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ㅡ..ㅡ